수도권 남부 이사갈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각설탕]

남편 직장은 판교, 친정/시댁은 수원이예요.
자가용 출퇴근 30분 안쪽으로
입주 10년 안쪽의 초등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 원해요.
남편이 건강이 좋지않아 주변에 대로나 유해시설 없고 운동할만한 공원이나 등산로 있으면 좋을 듯 싶구요.
아이나 제가 이용할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있음 더더욱 좋겠구요.
너무 교육열 높은 동네는 제 교육관이랑 달라 지양합니다.

혹시 이런 조건에 부합할만한 지역이나 아파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전세 3억~3.5억 30평대이상 생각 중입니다.

[용인 구성]

공기좋고 판교 수원 가까워요.

[광교는 어떨까요]

용서고속도로타고 출근하면 20~30분이면 될것같고 수원가깝고 애들 학교도 많고 지은지 5년안되었죠? 전세가가 얼만진 모르지만 님예산정도할듯하네요

[분당]

정든우성이 초등학교 유치원을 차로접하지않고 걸어갈수있고 불곡산 등산로 입구가 단지앞이고 걸어서 가까운거리에 이마트 분당도서관 있고 kt 문화센터 있고 다 있지만 아파트가 오래되었네요 ㅜㅜ 지금 전세시세는 모르지만 지인이 32평 3.5억에 살고 있더라구요.

[행복]

광교가 넘 비싸면 흥덕도 괜찮아요

[수지 신봉동도..]

괜찮던데요. 주변에 이마트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