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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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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샀는데 살이 하나도 없고 대망했어요ㅠㅠ

ㅠㅠㅠㅠ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4-09-14 20:15:00

 

 

강남의 모 마트를 갔어요

갑자기 자연산 활어 꽃게를 할인해서 판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더라구요

보니까 꽃게가 크고 실하게 생겼더라구요

사실 꽃게에 대해 뭘 알겠어요..ㅠㅠ 아는게 하나~도 없는 전무한 상태에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담고 있기에..저도 끼여서..아는 지식이라곤..

꽃게는 암캐가 실하다더라..말만 생각나서..

열씨미 암캐로 골라 담았어요

대부분이 암캐인거 같더라구요

왠일인가 하면서..싸게 주네..하면서 기쁜마음으로 담아왔죠

 

꽃게 10마리 사와서 몇마리 된장찌게 끓였는데..

아.............

이럴수가...

이럴수가..럴수..럴수..이럴수가...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살이 하~나도 없는 빈껍데기나 마찬가지에요 ㅠㅠ

겉크기만 딥따 컸지..발라보니..완전 살 하나도 없고 알도없는..그냥 대나무 꽃게에요..ㅠㅠ

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슬퍼서..하소연해요..

요즘 꽃게철 아닌가요?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ㅠㅠ

ㅠㅠㅠㅠㅠ

 

꽃게 싱싱하고 살이 차있는거 어디가서 고르면 되나요?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175.193.xxx.2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4.9.14 8:18 PM (122.32.xxx.46)

    지금은 숫게철인데....암게는 알낳고 속이 비었을거에요.

  • 2. 꽃게가
    '14.9.14 8:18 PM (175.193.xxx.248)

    워낙 많아서 막 다 엉켜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들어보니..다 비슷비슷한거 같고..무게감은 다 비슷하더라구요..
    다 살아서 꿈틀대고 있으니..집게로 담기 바빴죠..ㅠㅠ

  • 3. 이런....
    '14.9.14 8:18 PM (211.214.xxx.118)

    큰꽃게는 살이 차려면 10월말경정도래요. 암케도 그때쯤 지나야 살이 차고요. 그리고 암케는 봄에 알을 낳아요. 그래서 가을에는 숫케를 먹는답니다. 지금은 큰게보다는 중간짜리가 실하고 살도 올랐어요. 싼데는 다 이유가 있죠. ㅠ.ㅠ 우째요.... 돈만 날렸네요.

  • 4. ..
    '14.9.14 8:18 PM (211.200.xxx.67)

    가을에는 수게 사셔야하는데...
    봄에 암게가 맛있구요..

  • 5. ㅇㄹ
    '14.9.14 8:19 PM (211.237.xxx.35)

    가을 숫게죠 ㅠㅠ 봄 암게

  • 6. 아 그런가요>?
    '14.9.14 8:21 PM (175.193.xxx.248)

    수캐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좀 가벼운거 같기도 했어요..ㅠㅠㅠ
    암캐가 알낳고 다 속이 비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암캐만 골라담다니..ㅠㅠ
    이 정보를 좀더 빨리 알았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ㅠㅠㅠ

    근데 마트에 저처럼 그 암캐 꽃게를 엄청 담아가신 여자분들 주위에
    디게 많았는데..다들 저녁에 요리하시면서 욕을..무한발사 하셨을것 같네요..,ㅎㅎ..ㅠㅠㅠ

    수캐로 사고 무게감을 들어보라..
    담엔 꼭 기억하고 이렇게 사도록 하겠습니다..ㅠㅠ

  • 7. ..
    '14.9.14 8:22 PM (211.200.xxx.67)

    그리고 지나가다..
    개- 암캐 수캐
    게- 암게 수게로 쓰셔요~ ^^

  • 8.
    '14.9.14 8:23 PM (1.230.xxx.59)

    개고기 같잖아요ㅠ

  • 9. ㅠㅠ
    '14.9.14 8:23 PM (175.193.xxx.248)

    숫게요..ㅠㅠ

    10월말은 되야 살이 차는거에요? 이번엔 꽃게 사면 안되겠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 10. 아이고
    '14.9.14 8:27 PM (122.40.xxx.36)

    82회원이 어쩌다가 그런 실수를......
    지금 암게는 알이 없고 살이 다 빠져 맛없습니다.
    수게가 살이 있어요.
    배딱지를 보아 둥글면 암게고 뾰족하면 수게예요.
    수게로 고르시고 상처 없고 무거운 걸로 고르세요.
    큰 것보다 중요한 게 무게입니다.
    암게는 5월쯤 살이 오르는 시기에 사세요. 지금 사신 건 게 향으로 그냥 드시고 다시 사시면 수놈으로 사시길.
    - 맞춤법 틀려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ㅋ 숫놈 숫게 아니고 수놈 수게!

  • 11. 이런.....
    '14.9.14 8:31 PM (211.214.xxx.118)

    사이즈가 큰건 숫게라도 아직 안여물었어요. 중간사이즈는 꽉꽉 들어차서 맛있더라구요.
    암게도 마찬가지로 중간사이즈는 알이 조금씩 있던데요. 살도 많구요.
    제대로 맛보시려면 10월말경 되면 암게가 알이 차서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그때쯤은 비싸겠죠?
    숫게가 지금 엄청 싸서 많이 사서 게장 담글만해요.
    인천 소래포구나 연안부두 가시면 킬로당 만원이면 삽니다.^ ^
    아침일찍 오셔서 사세요.
    배가 오전에 들어오니까 일찍 와야 물이 좋아요.

  • 12. 이런.....
    '14.9.14 8:31 PM (211.214.xxx.118)

    근데 암케...숫케... 이게 틀린 표현인가요?

  • 13. 이런.....
    '14.9.14 8:33 PM (211.214.xxx.118)

    국어사전 찾아봤는데.....
    수게와 암게가 맞는 표현인가봐요.

  • 14. ..
    '14.9.14 8:42 PM (222.118.xxx.26)

    지난 주에 서해안에서 구입했다고 꽃게 보내주신 분이 있어 쪄 먹었는데, 수게였고 살이 꽤 차있고 맛있었어요. 봄 암게, 가을 수게 이어야 하기도 하고, 게는 잡은 후 시간이 지날수록 속살이 쭈글어들고 맛도 없어진대요. 쪄서 살이 깨끗하게 안 발라지는 건 잡은지 오래된 게라서.. 국물요리에나 써야 한다고..

  • 15. ..
    '14.9.14 8:43 PM (58.143.xxx.120)

    쪄서 먹으면 별로고, 꽃게탕을 해서 먹으니 정말 맛나더군요
    콩나물 많이 넣으시고, 버섯도 많이 넣으세요

    그나마 국물이 시원하고, 어제 요 야채들 먹는 재미에 아주 제대로 잘먹었습니다.
    살은 별로 없어도 국물내서 먹으면 정말 끝내줘요,

  • 16. 근처
    '14.9.14 8:53 PM (116.125.xxx.140)

    2마트가보니 거의 암게였어요. 가락시장가서 수게로 사왔어요.

  • 17. ....
    '14.9.14 9:03 PM (121.153.xxx.177)

    저도 마트에서 수게로 묵직하다고 고른게 얼마나 맛이 없던지 ㅠㅠ

  • 18. ...
    '14.9.14 9:08 PM (119.71.xxx.61)

    잘라서 손질해보고 구멍숭숭할 정도로 살이 빠진거면
    반품해야죠
    전 맛이 가느라고 동굴처럼 살이 녹아내린거 반품했어요

  • 19. ..
    '14.9.14 9:44 PM (59.15.xxx.1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수없이 이루어지는 완벽한 삶이 있던가요.
    이번기회로

    암게는 봄에
    숫게는 가을에

    하셨지요?
    ㅎㅎㅎㅎ

  • 20. *마트
    '14.9.14 11:25 PM (121.161.xxx.115)

    그냥 속이 텅 비었어요.

  • 21. ..
    '14.9.15 12:33 AM (1.176.xxx.225)

    그마트 꽃게 오늘 6마리 만원치사다
    3마리 국끓여 먹었는데 너무맛없었어요
    다리 씹었는데 살은없고 물컹!!
    여긴 경상돈데 서울이랑 꽃게상태가 같은갑죠

  • 22. ᆞᆞᆞ
    '14.9.15 9:01 AM (180.66.xxx.197)

    이마트에서 꽃게 대란 겪으면 엄청난 줄서서 살아있는거 사왔는데 다 빈껍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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