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버리는것도 안되는데ㆍ시골생활?
살자는데
문제는 엄청나게 아까 공대생글처럼
전등이며.수도전이 세도 제가 인터넷으로신청고치고
쓰레기 재활용버리는거 애둘키우고18년간 한번도
해준적없고*설겆이도요
요즘 좀하는데 속이터져요~설겆이1시간 밥그릇8개
재활용쓰레기 나가다 아파트앞에 놓고 가라해도
귀찮다~~ 천성이 게을러요
쇼파와 한몸되 어디던안감~여행한번도 못감
이런데 만만한 고추~상추~호박등 키우고 쉽다는데
제가 그일이며~엊그제는 스위치고장이라 관리소에서 해줌
힘들겠죠? 애들 다크면 가능할까요?
1. 엄마
'14.9.13 2:36 PM (121.148.xxx.50)연예인들 애기보는거 나오는데 ~애데리고 나가는거 거부해서 항상 집에서 둘키우는데 감옥살이 했어요
연예인들은 할일없어 그렇다는데
이제 남편회사도 6시땡~저도 맞벌이 ~
근데 왜이리 암것도 안하는지오
기계치에 여행예약도 거기다 차로1시간이상가면
짜증폭발2. ,,,
'14.9.13 2:48 PM (203.229.xxx.62)원글님은 가고 싶지 않는데 남편이 원해서 가는 거라면
시골에서 깔세라고 일년치 집세 미리 내고 살 수 있는 형태도 있고
전세라도 1년 정도 먼저 살아 보고 이사를 해야지 환상 가지고 귀농 했다가
다시 도시로 나오는 사람 많아요.
우선 남편 보고 혼자 시골에 가서 거주지 정하고 집에 왔다 갔다 하라고 하세요.
남편이 시골 생활 잘 적응하면 이사 하는거고 힘들어 하면 가지 마세요.3. 환상
'14.9.13 3:12 PM (116.123.xxx.76)저도 한떼 시골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게으르면 시골생활 힘들어요
시댁이 시골인데.... 어머니 보면 항상 안쓰럽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은 시골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더라구요4. dlfjs
'14.9.13 3:16 PM (118.221.xxx.62)며칠전에 세컨집 시골에 얻어서 두집 오가는 분 댁에 갔는데..
남편이 엄청부지런하시대요. 직장 다니며
몇달만에 밭 만들어서 다 키워 드시고 , 개 키우고 , 동네 어른들 돕고...5. 게으르면
'14.9.13 3:17 PM (118.221.xxx.62)그렇게 전세 얻어 일이년 혼자 보내보시면 ..금방 거지꼴하고 다시 올걸요
6. 부지런한
'14.9.13 9:07 PM (112.173.xxx.214)님 믿고 시골타령 하는거에요.
마눌이 다 알아서 할거니깐 자긴 시골 낭만이나 느끼겠다 이거죠.
어찌 아냐구요?
제가 바로 님 남편과. ㅎ
저두 남편 믿고 자주 시골타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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