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앞 아파트는 고층도 시끄러운가요?

?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4-09-13 10:05:09

놀이터 앞 아파트 10층 정도는 많이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바로 앞동입니다.

IP : 114.206.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4.9.13 10:08 AM (119.194.xxx.163)

    소리가 위로올라가서 시끄러워요

  • 2. 당근
    '14.9.13 10:14 AM (14.32.xxx.157)

    고층이 저층보다 더 시끄럽게 들려요~~
    그래도 놀이터는 오후 3~6시 정도만 시끄러워요.
    아파트 바로 뒤 학교 운동장이면 체육하는 학생들 덕분에 평일 오전 조용히 쉴수가 없더군요

  • 3. 여름에
    '14.9.13 10:20 AM (112.173.xxx.214)

    오후에 잠깐이지 괜찮아요.
    1년 정도 살다보면 적응 되던데 저는 도로 소음이 제일 괴롭더라구요.

  • 4. ..
    '14.9.13 10:24 AM (222.107.xxx.147)

    저희 애가 다음에 집 살 때는
    놀이터 없는 단지로 가자고;;;
    꼬맹이들 떠들면 정말 시끄러워요.

  • 5. 저희 집도
    '14.9.13 10:27 AM (121.174.xxx.62)

    거실창쪽이 놀이터인데요, 나무가 우거져서 아무리 꼬마들이 떠들어도 저는 좋아요.
    그런데 꼬마들은 반드시! 밤 되면 나와서 떠들지 않으니, 밤에는 조용합니다.

  • 6. 14층
    '14.9.13 10:28 AM (175.223.xxx.27)

    14층인데 여름이라 문열어놓으니, 정말 시끄럽더군요. 왜그리 소리를 지르면서 놀고있는지 참~

  • 7. 11ㅡㅇ
    '14.9.13 10:52 AM (1.246.xxx.85)

    놀이터바로 앞 11층인데 낮에는 그려러니 하는데 밤에는 정말 바로 베란다밖에서 떠드는것같아요 소리가 위로 올라오는듯...여기도 저녁에는 시끄럽다고 9시이후에는 놀이터쪽 불도 끄고 컴컴한데 여름에 늦게까지 노는애들있어요 엄청 스끄럽긴해요

  • 8. 놀이터앞 6층
    '14.9.13 10:54 AM (115.140.xxx.74)

    8년째사는데
    시끄럽지만 못참을정도는 아니에요.
    사람사는소리같아 들을만해요.
    방학땐 좀더 시끄럽고..
    평소엔 서너살 꼬맹이들 엄마들 제일 많이보이는데
    어느땐 애기들소리가 듣기좋을때도 있어요ㅎ
    목소리 너무 귀여워 문열고 쳐다볼때도
    있구요

  • 9. 시끄러워요..
    '14.9.13 11:31 AM (211.48.xxx.217)

    문열어 두면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욕하는 소리. 짜증내고 놀리는 소리까지...
    대부분은 참아 넘기지만 아이들 공부하거나 숙제할 때는 참 싫어요..
    여름 밤 덥다고 늦은 저녁까지 아이들 놀리며 엄마들은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는것 많이 봐요.
    정말 싫더라구요..
    밤엔 더 잘 들리니 무슨애기하는지 까지도 다 들리는 경우도 많아요.
    울집은 이사갈 때 꼭 봅니다.
    놀이터랑 테니스장 혹은 배드민턴장.. 이 앞에 있는지 ..
    차소리보다 더 싫어요.

  • 10. 소리는
    '14.9.13 11:43 AM (1.240.xxx.237) - 삭제된댓글

    저층보다 고층이 훨 시끄럽더라구요.
    밑에서 떠들면 거의 고층에서 소리질러요.
    시끄럽다고. ㅎ

  • 11. 저 위에
    '14.9.13 11:50 AM (223.62.xxx.122)

    밤엔 꼬마들 들어가서 조용하다 하신분
    밤앤 동네 불량청소년, 눈치없는 연인들........얼마나 적나라하게 들리는지 그들만 모릅니다

  • 12.
    '14.9.13 11:54 AM (117.111.xxx.2)

    고층은 밤어 더 시끄럽더군요
    아파 바로앞이 상가인데
    낮에 애들 왔다갔다 소리는 괜찮은데
    밤엔 술 아시는 사람들 떠드는소리 시끄러워요

  • 13. 제제
    '14.9.13 12:35 PM (119.71.xxx.20)

    놀이터앞3층이에요.
    저 애들 좋아하지만 빽빽거리고 우는 소리 참 괴로워요.
    12층 언니도 역시 시끄럽다고 하던데요

  • 14. 16층인데요.
    '14.9.13 12:44 PM (1.254.xxx.88)

    밑에 정자에서 소곤거리는 소리조차 정말 잘들려요. 그 아짐들은 알까요. 자기들 말소리가 위에서는 확성기처럼 들린다는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12 남편이 미워도 시댁에 최소한의 도리는 하시나요? 8 화가난다 2014/10/05 3,471
423211 죽으면 사후세계 없이 그냥 끝이었음 좋겠어요. 38 흠.. 2014/10/05 23,237
423210 벌을 받지 않는 사람들... 6 .... 2014/10/05 1,358
423209 창원 집값에 대해 8 창원 2014/10/05 3,249
423208 몇년동안남자구실못하는남편 10 ... 2014/10/05 4,796
423207 뉴욕타임스, 세월호 참사후 국가 양분화 4 light7.. 2014/10/05 916
423206 리클라이너에 꽂혔어요,,, 7 봄날 2014/10/05 2,709
423205 코트좀 봐주세요- 6 바라바 2014/10/05 1,790
423204 (수정)영어과외 계속해도 될까요? 7 고2 2014/10/05 1,519
423203 속옷 가게 직원이 뱃살을 만지면서 이거 빼실거죠?라고 11 꾸꾸기 2014/10/05 5,113
423202 mbc 마마에서 송윤아가 입은 청바지 6 저기요~~ 2014/10/05 3,500
423201 수능보는 학교는 보통,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인가요? 5 고3엄마 2014/10/04 1,887
423200 30대 중반 넘으신 82님들, 시계 뭐 차시나요? 13 시계 2014/10/04 5,817
423199 가난도 죄로 되어있고 아버지 안계신것도 죄로 되고, 엄마 안계신.. 8 자유 2014/10/04 2,095
423198 얼마전에 아버지상을 당한 남친한테서 연락이 없어요 ㅠ 17 godand.. 2014/10/04 11,948
423197 음악공부하신 분들요 장조와 단조요.. 2 ㅇㅇ 2014/10/04 863
423196 82 csi 도움을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알고 싶어요! 13 수정 2014/10/04 1,483
423195 남자 자켓 좀 봐주세요 2 남편 2014/10/04 552
423194 아줌마가 남자들과 눈을 못마주쳐요.. 상담절실해요. 12 나무그늘에 2014/10/04 4,353
423193 폰지사기...노인분들을 주로 노리는군요,, 2 안타까움 2014/10/04 1,815
423192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094
423191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145
423190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455
423189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141
423188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