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갤럭시 알파 핸드폰 선전에서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케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09-13 01:39:21

갤럭시 알파 들고 해외여행 나간 젊은이 얘기인데요.

가는 곳마다 외국인들이 휴대폰 멋지다고 서로 만져보고 좋다고 부러워하는 내용이거든요.

누가 모르는 사람이 핸드폰 새제품 가졌는데 멋있다고 보여달라는 사람 있나요?

더구나 서양 사람들이 말이에요. 

은근 자랑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 성격 드러나나 싶고요.

또 남의것 보고 탐내는 질투하는 그런 마음 나타내는것 같아서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또 얼핏보는 전화기 디자인 자체도 아이폰 도리어 따라갔고요.

 

아무튼..  그 광고 볼 때마다 든적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119.65.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일우일신
    '14.9.13 1:55 AM (112.161.xxx.17)

    든적스럽다.

    [든적쓰럽따]
    [형용사] 하는 짓 따위가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

  • 2. 음;;
    '14.9.13 2:05 AM (203.226.xxx.14)

    전 그런 접근보다는......백인한테 칭찬 받으면 = 좋은 폰
    이런 느낌 들어서 별로더라구요ㅎㅎㅎㅎ암튼 그 광고는 여러모로 이상

  • 3.
    '14.9.13 8:31 AM (112.152.xxx.173)

    전 오히려 소박하고 신선하드만요
    좀 오글거린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고군분투하는 젊은이 느낌이 딱히 나빠보이지 않아요
    주인공은 모델이라고 알고있구요
    실제로 서양가서 돌아다니면 그렇게 머리 어디서 했냐 신발 어디서 샀냐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요
    별로 이상한 상황도 아님
    그리고 윗분말마따나 아이폰보다 이번에 나온 삼성꺼가 화면도 더 크고
    크기는 더 작더군요 뒤늦게 엘지기술 적용한걸 신기술인양 선전하고..

  • 4. 자랑할게
    '14.9.13 9: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핸드폰밖에 없는 한심한 젊은이 같아보여서 별로에요 그광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53 미국에선 범죄저지르면 징역대신 군대 가기도 하나요?? 2 미드 2014/10/08 1,282
424152 웹 브라우저 뭐 쓰세요? 5 까칠마눌 2014/10/08 629
424151 황혜영 쇼핑몰 사진 보정하는거죠? 3 .. 2014/10/08 2,504
424150 왜 남편 배게만 유독 누래지는 걸까요? 32 코코 2014/10/08 33,262
424149 이민들 생각하시나요? 5 나는 누구인.. 2014/10/08 1,689
424148 프랑스 엄마처럼 키워라? 1 슈엔밍 2014/10/08 1,237
424147 냉장고 정리 정말 잘 하고 싶어요 22 ... 2014/10/08 4,677
424146 이명바기가 자원외교로 낭비한 혈세가 무려 43조!! 라네요. 9 쥐기고싶다 2014/10/08 997
424145 교과서를 달달 외워도 100점이 안나오네요 10 asd 2014/10/08 3,761
424144 운동을 시작할려는데 아령을 몇kg짜리 사면 될까요? 4 운동 2014/10/08 1,114
424143 아랫배가 늘 따뜻하신 분도 있나용?? 2 톡톡 2014/10/08 988
424142 군밤 만들어 먹고픈데 칼집 내는게 ㄷㄷㄷㄷ 3 ㄹㄹㅅㄹㅅㅅ.. 2014/10/08 2,133
424141 국정감사, 오늘은 국방부입니다. 팩트티비생중.. 2014/10/08 430
424140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가 같은 날 발표해요 8 .... 2014/10/08 2,513
424139 우리나라도 외국인 차별 심한거 같아요 9 ... 2014/10/08 1,519
424138 북경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행운이 듬뿍.. 2014/10/08 940
424137 이런상황에서 엄마환갑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4/10/08 854
424136 요즘이 제 인생중에 가장 행복해요.. 9 무수리 2014/10/08 3,558
424135 이제 보육료 지원 끝인가봐요 18 절망 2014/10/08 4,818
424134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2 세우실 2014/10/08 921
424133 pt하면 담날 아파 죽겠어요 아ㅠ 2014/10/08 658
424132 만성통증때문에 만성통증치료 받고 있어요~ 5 soren 2014/10/08 1,176
424131 40대초반이입을건데요.. 3 ^^ 2014/10/08 1,972
424130 초4딸과 같이 볼 영화? 3 .. 2014/10/08 612
424129 영문장 해석 질문인데요.. 4 .. 2014/10/08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