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 패키지에서요.
베네치아 수상보트<곤돌라 아니구요>에서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었어요.
탑승동안 경치보다 노래로 인해 감동이었구요.
그런데 갔다 온 분들도 수상보트에서 가이드가 노래를 불러줬대요.
일반적인 건가요?
우리 가이드가 선심쓴다며 불러줬거든요.
곤돌라는 악사와 가수가 타서 불러주는걸로 알고 있구요.
제가 간 패키지에서요.
베네치아 수상보트<곤돌라 아니구요>에서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었어요.
탑승동안 경치보다 노래로 인해 감동이었구요.
그런데 갔다 온 분들도 수상보트에서 가이드가 노래를 불러줬대요.
일반적인 건가요?
우리 가이드가 선심쓴다며 불러줬거든요.
곤돌라는 악사와 가수가 타서 불러주는걸로 알고 있구요.
성악 공부 하러 갔다가 가이드 하는 분이 많아 노래 불러 주곤합니다
서유럽 패키지 두번 갔는데 둘다 노래 듣고 왔어요
유학왔다가 가이드하거나 눌러앉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하기 때문인지..
저희도 베네치아에서는 해줬고..또 한분은 누군가가 부탁을 했더니..자기는 무대에서만 노래한다고 거절하더라고요..
윗님..
맞아요.연대 음대 나왔다고 했는데 노래 안불러줬어요.
ㅋ~~그분 아직도 계신가부네
저는요,박해진닮은 가이드가 노래를 불러줬어요.
오솔레미오~~~
김형규라던데'''.
서유럽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팀원들 입모아 이야기했어요.
베네치아에서 오래 가이드하셨다던데,이 분에게 가이드받은 분 계세요?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그거 다 믿으세요? 성악 전공 후 가이드..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성악은 커녕 음악학원도 안가본 사람이 약간의 노래 실력 가지고 그렇게 거짓말 하던데요. 유럽 젤 유명한 관광도시 중 한곳에 살았는데 현지 가이드 하던 친한 지인들 봐도 그렇고... 특히 이태리쪽 가이드 나가면 성악 유학 후 가이드로..이건 뭐 뻔한 레파토리예요.
누구든 여행 가면 약간은 들뜨고 작은거에도 의미가 부여되고 여러가지에 흠뻑 취하니까 가이드가 그런걸 이용해서 분위기 한껏 고조시키는거죠.
캄보디아에 가이드 고대나왔는데 해외에서 살고
싶어 가이드한다고 하던데
가이드들 원래 그런거였어요?? ㅎㅎ
윗님. 그 바닥이 좀 ... ㅎㅎ
해외나가면 여자들은 다 이대나왔다 하고 남자들은 스카이라고 뻥쳐요.
가이드는요 직업상 뻥쟁이들이 많아요.
동남아는 뻥이 많이 붙고요 미국도 거진 뻥이고
그나마 유럽은 좀 덜한 편인데 그래도 쟁이들은 있어요.
베니스는 음대출신 가이드 많은편입니다
나 아는 동생은 진짜 스카이 나와서 가이드하는뎅 ...
사람들이 뻥이라고 안믿으면 황당하겠어요 ㅋㅋ
그냥 분위기가 그러면 그럴 수 있죠
저는 한번 들었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열의가 있는 사람이군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부르라는 거 아니고 부르는 거면 일반적이거나 아니거나 별 상관없는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9873 | 그냥 싫은 연예인 23 | 저를 욕하세.. | 2014/09/24 | 5,947 |
419872 | 집에 볼펜이 진짜 많은데요. 10 | ^^ | 2014/09/24 | 1,763 |
419871 | 오*로 조리하면 좋을 요리 추천요 8 | 조은맘 | 2014/09/24 | 1,576 |
419870 | 세를 주고 계신 집주인들에게 여쭤 5 | 봅니다 | 2014/09/24 | 1,200 |
419869 | 태권도학원에서 동복 트레이닝복 신청하셨나요? 6 | 궁금 | 2014/09/24 | 2,417 |
419868 | 딸이 납치되는꿈 2 | ..... | 2014/09/24 | 7,481 |
419867 | 어제 전기요금이 이상하다고 글 올렸는데요 3 | 궁금 | 2014/09/24 | 1,033 |
419866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4am] '폭행사건' 보도...황당 | lowsim.. | 2014/09/24 | 392 |
419865 | 아들램 새벽기상에 반복되는 쇼핑질 1 | mj1004.. | 2014/09/24 | 955 |
419864 | 이런 고민 3 | 흠... | 2014/09/24 | 438 |
419863 | 요즘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진찍는거요 4 | 모모 | 2014/09/24 | 1,527 |
419862 | 생리기간보다 배란기때 몸이 더 안좋은 분 계세요? 14 | 배란 | 2014/09/24 | 18,435 |
419861 | 처음 매매 하는 집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2 | 집이사 | 2014/09/24 | 975 |
419860 | 약식이 뭉쳐지지가 않아요 6 | ㅠㅠ | 2014/09/24 | 1,179 |
419859 | 서울 강북에 운치있는 곳.. 어디 떠오르세요? 8 | 강북 | 2014/09/24 | 1,825 |
419858 | (죄송하지만 )인천 남동구 지역 언어치료샘 추천해주세요 | 쌍둥맘 | 2014/09/24 | 474 |
419857 | 비염에좋은 유산균 21 | 세잎이 | 2014/09/24 | 7,173 |
419856 | NYT 광고 진행자 님의 글입니다 12 | 최근 모금 .. | 2014/09/24 | 902 |
419855 | 공뭔 월급에 대해서.. ( 일반 직장인이 본 입장 ) 34 | 음.. | 2014/09/24 | 4,491 |
419854 | 검색어 순위 조작이 가능한 게 사실인가봐요 | ㄱㄴ | 2014/09/24 | 413 |
419853 | 연애의 발견 12회 보는데 ㅠㅠ 9 | ㅇㅁㅂ | 2014/09/24 | 3,544 |
419852 | 사소한 메이크업 팁 17 | 별거아니지만.. | 2014/09/24 | 6,820 |
419851 | 연예인의 멘탈? 4 | 헝그리 | 2014/09/24 | 2,657 |
419850 | 한국 골프장에선 왜 여성 캐디가 필요한 거지요? 8 | 골프 | 2014/09/24 | 4,003 |
419849 | 월요일인 어제 두시의 데이트 들으신분 | ,,, | 2014/09/24 | 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