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는 (남자구요)
연애를 해본적도 없고
옷도 못입고
장점이라 하면..
그냥 한결같음..
장점으로 보자면 요즘애들 같지 않다는거
나쁘게 보면 놀줄도모르고 촌스럽다는거..
남자로써 끌리는 매력은 전~ 혀 없지만..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이남자를 바꿔준다는게 가능할까요?
돈도 젊을때 써보지 못하고
가꿀줄도 꾸밀줄도 모르는데..
이사람을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깝게
바꿔주는.. 그게 가능할까요 ?.............
이친구는 (남자구요)
연애를 해본적도 없고
옷도 못입고
장점이라 하면..
그냥 한결같음..
장점으로 보자면 요즘애들 같지 않다는거
나쁘게 보면 놀줄도모르고 촌스럽다는거..
남자로써 끌리는 매력은 전~ 혀 없지만..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이남자를 바꿔준다는게 가능할까요?
돈도 젊을때 써보지 못하고
가꿀줄도 꾸밀줄도 모르는데..
이사람을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깝게
바꿔주는.. 그게 가능할까요 ?.............
두분이 사귀나요?
아무사이도 아닌데 그러는건 불가능할뿐더러 부질없고
연애하는 사이라면 가능하죠~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친구 , 아내 취향 따라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본인 취향이 너무 심하게 완고하지만 않다면요
같이 다니기 챙피할정도로
사복도 못입고 옷 센스가 제로에요..
여자 만난적도 억만년전이라;;;;;;;;;;;;;
반대로 총각때 멋쟁이였는데
감각없고 패션센스없는 여자랑 결혼하고 후줄근해지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가능하겠죠. 돈만 있으면
그치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으로 돌아가면서 입을만큼은 사줄 수 없잖아요?
조금 센스없는게 아니아 같이다니기 창피할 정도라니..
결혼해서면 모를까 불가능
대부분 옷 사는데 돈 쓰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래요.
님이 바꿔준다고 해서 님 돈으로 매번 모든 아이템을 사줄 수가 없잖아요.
결국엔 자기돈 써야 하는데 젊을 때도 아니고 나이드셨다니까 그 습관과 가치관을 바꾸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어떻게 스타일이 바뀐다고 해도
그때부터 주변에 여자들 꼬이기 시작하구요. 여자들 꼬이는 걸 응원하는 사이면 백 번이고 시도해보세요.
보통 결혼한 유부남들 깔끔한 사람들한테 꼬이는 여자들 보면
부인이 그렇게 꾸며줬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패션에 감각이 없으면 사주는대로 입혀주는대로 잘입어요.
근데 내물고기?도 아닌데 사입히실수 있으시겠어요?
철철이 사입혀야하는데
가능합니다만
당사자가 그 스타일을 좋아할때만 가능하죠
오지랖을 떨자면
근데 그거 왜 바꾸려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919 | 남아 학군 이사.. 조언구합니다 3 | ㅇ | 2014/10/07 | 1,317 |
423918 | 전세 부동산이 위임계약 3 | 가을 | 2014/10/07 | 931 |
423917 | 연애할때 아빠미소로 바라봐주는 남자... 13 | 어떤가요? | 2014/10/07 | 7,000 |
423916 | 유부 배가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 아침 | 2014/10/07 | 903 |
423915 | 초6 아들 어쩌나요 5 | ㅠㅠ | 2014/10/07 | 1,589 |
423914 | 고뎃스커트 백화점에서 보신분 | 도와주세요 | 2014/10/07 | 318 |
423913 | 김소은 코 너무 아깝네요 3 | ... | 2014/10/07 | 41,737 |
423912 | 이 쇼파 어떤가요?? 5 | 고민 | 2014/10/07 | 1,436 |
423911 | 제 여조카 소개팅 해주고 싶네요... 11 | 탁구 중독 | 2014/10/07 | 3,451 |
423910 |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방식 2 | 아랫층사람 | 2014/10/07 | 931 |
423909 | 햇생강은 껍질 안까도 되나요? 2 | .. | 2014/10/07 | 2,787 |
423908 | 전 한달 동안 전화 한통도 안할때도 많아요 8 | 이상한가요 | 2014/10/07 | 2,125 |
423907 | 꽉잡힌 직장남성들은 어떤 과거가 있을까요? 26 | 답답~하네 | 2014/10/07 | 3,279 |
423906 | 요새 전세 매물이 정말 없네요ㅠㅜ 2 | 마르게리 | 2014/10/07 | 1,655 |
423905 |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1 | .. | 2014/10/07 | 1,742 |
423904 | 211.241.191.231 이 아이피보고 알 수 있는 정보가.. 6 | 해킹당했어요.. | 2014/10/07 | 1,516 |
423903 | 면접갔는데, 여자 많은 회사라서 적응에 대해물어봤는데 5 | ㅇㅇ | 2014/10/07 | 1,307 |
423902 | 삼십분째 어린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며 놀고있어요 9 | 돌기직전 | 2014/10/07 | 2,440 |
423901 | 유럽 여행 계획중인데요 5 | 유럽 | 2014/10/07 | 1,184 |
423900 | 저는 왜 이렇게 수다떠는 게 피곤할까요 ㅠㅠ 29 | .. | 2014/10/07 | 5,683 |
423899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직장으로 어떤가요? | 직장 | 2014/10/07 | 2,076 |
423898 | 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6 | 닥쳐? | 2014/10/07 | 2,024 |
423897 | 비정상회담 외국인들 한국어 잘하는거... 45 | 1 | 2014/10/07 | 12,998 |
423896 | 우리집 강아지는 5살입니다. 14 | 가을바람 | 2014/10/07 | 1,986 |
423895 | 일자리 찾기가 넘 힘드네요 1 | 맘 | 2014/10/07 | 1,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