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엄마가 죽고나서 찾아보지 않을것 같으니까, 아예 딸들이 자주가는 백화점에 뿌려달라는 소리였어요.
정말 웃기는 할머니네...라고 생각했어요.
30살 쯤에는 나도 명동 ㅅㅅㄱ백화점 정문에 뿌려달라고 하고싶어지다가,
요즘 같아서는 내가 죽고나면 아예 흔적없이 사라지고 싶어요.
사는 동안 재밌고 보람있게 지내고 가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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