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배우자 무엇을 제일 우선순위에?

궁금 조회수 : 4,993
작성일 : 2014-09-08 22:21:25
정말 조건다 제외하고
사랑만을 두고 배우자로 생각해야하나요????!

사랑보다도 결혼은 현실인가요..?
당장에 돈에 걱정없이살수있다면
사랑이고뭐고 필요없나요??????
IP : 223.62.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8 10:24 PM (223.62.xxx.186)

    가정기여도.
    능력이든 성실함이든.
    내 가정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켜내겠다는 모범된 바탕과 열정..
    그런 사람이 게으르고 노력 안하고 퇴폐유흥을 즐길 리 없죠.

  • 2. ...
    '14.9.8 10:29 PM (112.155.xxx.92)

    거 결혼해서 살아보신분들이 솔직하지 못하시기는. 결국 경제력이 최우선이구만 돌려서 얘기하기는.

  • 3. 성품이죠
    '14.9.8 10:47 PM (14.52.xxx.59)

    성격만 맞아도 사는데
    돈은 많고 성격 안 맞으면 못 살아요
    사람이 피폐해지죠
    돈은 2-3순위 정도 되는것 같아요

  • 4.
    '14.9.8 10:55 PM (175.223.xxx.178)

    사람됨됨이요.
    그 안에 능력성격외모 다 포함되있구요.
    사람 똘똘하고 자기앞가림하고 상황판단잘하면
    돈은 필요한정도로 벌어오게 되있어요

    돈만 보거나,
    죽자사자 나 쫓아다니는 사람 받아주거나
    요 두 개가 제일 별로에요 결혼생활이 괴로워져요

  • 5. 원글님은
    '14.9.8 10:58 PM (39.7.xxx.57)

    사랑만보고 결혼할분 아닌것 같습니다

  • 6. 가정환경요
    '14.9.8 11:01 PM (223.62.xxx.1)

    시댁 부모님 모습 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시아버님이 가정적이고 애처가 공처가인 경우..
    아들도 백퍼센트 그런 가장이 됩니다
    시아버님 개망나니 가부장 꼴마초면..
    신랑이 지금은 납짝이어도 결혼하면 거의 아버님 모습
    따라갑니다.절대.잊지말것은
    지금 시어머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거죠

  • 7. 인품이요
    '14.9.8 11:06 PM (1.240.xxx.189)

    진짜 돈은 내가벌수도있어요
    남자 인품이 올바른사람이 중요
    그 인품은 바로 시어른들에게서 나오는거라..
    돈잘벌어주면서 부인핍박하는성품은 진짜 여자 병들더라고요결국엔...사람이 성실하고 도덕관념잘박히고 올바른사람이면 남편이나 아빠로서좋아요

  • 8. 좋은날
    '14.9.8 11:10 PM (14.45.xxx.78)

    시댁 분위기 말할라 했는데... 윗분이 이미 말씀하셨네요.
    가정환경 정말중요해요. 남편의 인성에 막대한 영향끼치죠.

  • 9.
    '14.9.8 11:25 PM (84.191.xxx.232)

    사회성+지능+착한 마음 = 인품이 1순위
    미모 = 2순위


    이었습니다^^
    다른 조건은 보지 않았고요.
    착하고 유능하고 사근사근한 예쁜 신랑 만나서 5년째 인생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중!!!

    신랑이 좋은 사람이라면 시부모님도 괜찮은 분들이실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집안에서 사람을 보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만 잘 이해하시면 될 듯.

  • 10. 가정교육이 최고
    '14.9.9 12:23 AM (203.226.xxx.73)

    시부모 인품 됨됨이는 고대로 미래의 남편모습입니다 ᆢ돈은 정말2차적문제
    남자 똑똑하고 성품좋으면 따라오는것

  • 11. 시부모
    '14.9.9 12:31 AM (119.194.xxx.239)

    그 집안 됨됨이요.

  • 12. 당연히
    '14.9.9 2:06 AM (122.40.xxx.41)

    인품이죠. 타고난게 있어요

  • 13. bb
    '14.9.9 5:43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돈만 보거나,
    죽자사자 나 쫓아다니는 사람 받아주거나
    요 두 개가 제일 별로에요 결혼생활이 괴로워져요 2222

  • 14. 행복한 집
    '14.9.9 6:40 AM (125.184.xxx.28)

    부모님의 의견이나 요구를 거절 잘하는 남자요
    자기주관이 확실하고
    독립된 인간인지 확인해야 하죠.

  • 15. ----
    '14.9.9 8:30 AM (61.4.xxx.88)

    경제려(직업)이 예선이죠.

    그건 통과시키고 나서 본선 시작.

  • 16. 진홍주
    '14.9.9 10:56 AM (112.186.xxx.73)

    착하고 생존능력 강한사람

    아버지 무능에.질려서 생활력만보고
    성격을 안 따졌더니 망했어요

    본인만 빼고 남들 다 인정하죠 성질
    대단하다고 본인은 칭찬으로 압니다

    고로 마누라 자식들한테 잘하고 시베리아
    벌판에 던져놔도 처자식 안 굶길 사람을
    고를듯 싶은데 현실은 적당한타협으로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417 리스이신분들..참고 사는게 맞는거죠? ㅠㅠ 20 어색 2014/10/14 7,829
427416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10 샬랄라 2014/10/14 1,336
427415 살림 고수님들, 빨래할 때 분류 어찌 하세요? 6 Corian.. 2014/10/14 2,899
427414 블로거들 자랑 자제좀 78 블로그 2014/10/14 23,853
427413 벌거숭이된 나.ㅜㅜㅜ 1 닥시러 2014/10/14 1,146
427412 외국에서는 heart-shaped 가 미인형 인가요? 4 collar.. 2014/10/14 2,397
427411 돈육앞다리불고기. 조리좀 여쭤요.. 10 ,,, 2014/10/14 1,599
427410 쓰다만 김밥용김. 반년지났는데 써도될까요? 1 ... 2014/10/14 1,047
427409 지금 mbc 열받네요 4 지금 2014/10/14 1,969
427408 반영구 화장을 하고 왔더니.. 10 은없는데 2014/10/14 5,368
427407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레몬즙 2014/10/14 1,360
427406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벌써 11시.. 2014/10/14 2,247
427405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미사엄마 2014/10/14 1,924
427404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질문이요~ 2014/10/14 1,722
427403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2014/10/14 865
427402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지혜를모아 2014/10/14 2,301
427401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삼산댁 2014/10/14 3,963
427400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2014/10/14 1,223
427399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가을 2014/10/14 1,584
427398 자살은...죄악일까요? 18 ㅁㅁ 2014/10/14 3,355
427397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홍길순네 2014/10/14 560
427396 냄비에 밥 해먹어요 15 .. 2014/10/14 3,505
427395 미란다커가 외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길래 지금 홈쇼핑 생방으로.. 7 ... 2014/10/14 4,335
427394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 ... 2014/10/14 546
427393 고민봐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4 전업맘 2014/10/14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