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아래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14-09-08 20:09:27
특히 비굴하고 비열하게 인생 살면서
경계하고 자기 몸만 사리면서 계산적인 분들보면

왜이리 혐오스럽고 되바라지게 맞서게 되는지...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9.8 8:19 PM (203.226.xxx.44)

    지인 부모든 나이드신 관리자나 담당자 분이라도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사기꾼 기질 강하거나
    거북스러울 정도로 속물에 비열하게 살아서
    이익움켜쥔거 자랑을 자랑을 하며 노력인양
    합리화하는거 보면 진심으로 양심이나 판단력
    있나도 싶어요. 글 펑했던 글에 그런 집안에서
    자랐던 인연있었는데 진심으로 커서는 남 약점
    잡아서 자기 이익챙기고 명분 만들고 합리화
    하며 상황 이용하는데 도가 텄던고로 경멸이
    자동으로 올라오던데...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 2. ...
    '14.9.8 8:25 PM (110.70.xxx.229)

    아니요
    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워낙 이기적이고 교활한거에요
    한평생 남에게 배려라고는 해보질않고
    자기몸뚱이 지키려고 아둥바둥 남 할켜가며 잘먹고잘산 인간인뿐이죠
    그런 주제에 어른노릇하려고 들면 반발심들죠

  • 3. 그런사람들은
    '14.9.8 8:27 PM (211.207.xxx.203)

    인상이상으로 목소리가 정말 싫어요,
    탁하고 쇠된 목소리랄까, 욕심과 이익이 드글드글.
    약에 쓰려해도 상식이나 경우는 찾기어렵고요

  • 4. 좋은 예
    '14.9.8 8:29 PM (2.49.xxx.80)

    그런 인상 대표주자.... 김을동이 갑이라 생각합니다.

  • 5.
    '14.9.8 8:36 PM (203.226.xxx.44)

    저런 사람들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보면은
    노소남녀 막론하려 이용해보려고 질기게
    붙다가 짐되거나 피해오면 약점잡아서
    해결하려 들더군요.

  • 6. ...
    '14.9.8 8:39 PM (180.229.xxx.175)

    심지어 자식도 손주도 모르고 오직 본인만 끔찍히 위하는 징그러울만큼 이기적인 인간이...아주 가까운 사람이에요~

  • 7. 그니까요~
    '14.9.8 8:44 PM (49.1.xxx.132)

    베풀줄모르고이기적이고혐오스런인간이있네요...제주변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34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로워요 16 심심 2014/10/13 5,453
426733 이런 전세 위험할까요? 1 멋쟁이호빵 2014/10/13 1,043
426732 다음생엔 이지아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23 .... 2014/10/13 5,837
426731 해장국집, 고깃집, 북어국집, 칼국수집 어딜갈까요? 12 야식 2014/10/13 1,521
426730 (부탁 감사!!)80대이신 삼촌부부 음식 주문 선물 추천 1 선물 2014/10/13 819
426729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아기돌보기하려는데.. 17 임산부 2014/10/13 2,830
426728 아이허브 판매금지예정 품목 28 2014/10/13 12,446
426727 무차를 먹으니 관절이 영 안 아파요 54 겨울 2014/10/13 9,805
426726 핸드폰 요금 문의드립니다. 1 안단테 2014/10/13 506
426725 올수리 기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8 알콩 2014/10/13 4,550
426724 요즘은 현실적인 드라마는 찿기가 힘드네요 12 ㅇㅇ 2014/10/12 2,447
426723 샐러리 남은 거 어떻게 보관하세요? 4 colla 2014/10/12 1,602
426722 미국인 영국인 합 9명과 한국인 10명이.. 야외에서 간단하면.. 10 메뉴 고민중.. 2014/10/12 3,069
426721 세상에 이런일이, 보고 엉엉 울었어요. 가을비 2014/10/12 1,817
426720 플레쉬몹인데요 잠시 즐겁고 싶으신 분 보시라구요 ^^ 4 맘마미아 2014/10/12 684
426719 정수라 운동 열심히 한 몸 맞죠? 4 콘서트708.. 2014/10/12 2,894
426718 대중교통 요새는 자리양보 안하는 추세인가요? ㅜ 49 자리 2014/10/12 4,154
426717 유아동의류매니져 하고싶은데.. 1 .. 2014/10/12 629
426716 압구정백야 10 겨울 2014/10/12 3,065
426715 명주솜 3.0kg 어떤가요? 5 겨울이불 2014/10/12 1,496
426714 세곡동 사시는 분들 살기 어떤가요? 1 ㅈㅁ 2014/10/12 2,608
426713 남편 양복 위에 입을 캐시미어 코트 직구하고 싶은데 추천바랍니다.. 9 ^^;; 2014/10/12 3,934
426712 아이허브사이트 한국판매금지로 뜹니다 35 5년후 2014/10/12 21,345
426711 영통 망포역 이편한세상이요~ 3 2014/10/12 3,605
426710 남편이 큰병일까 걱정입니다 11 . 2014/10/12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