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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아,,막막해요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4-09-06 17:11:25

셋째인데도, 모르는게 천지입니다..ㅠ.ㅠ

 

낮 12시 쯤 소변 볼때에 약간 갈색 냉이 나왔어요..

 

그리고 계속 나오진 않고, 진진통이라고 느끼지진 않고, 몇 십분에  한번 씩 배가 많이 싸아악 아픈 정도에요..

 

이 정도로는 애기 안 낳오겠죠? 이슬 비친 후에도 며칠 지나서 나오면 좋겠어요. 명절이라 다 빨간날이고 괜히 걱정이 되요..

 

그런데, 요즘 날씨에 출산 후 퇴원 할때, 점퍼도 입고 그래야할까요?

 

옷을 어느 정도 두께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샤워는 며칠 뒤에 하면 좋을까요.. 첫째, 둘째 겨우겨우 일주일은 참았던 것 같은데

 

아직 너무 더워요..

 

에효효효.. 조언 좀 주세요~~

IP : 112.166.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ㅊ
    '14.9.6 5:16 PM (175.195.xxx.73)

    아이 둘이나 낳아분이 초산모같은 질문을 하시다니.미개하게 보이네요..
    무슨 자기가 공주로 착각하시나...하여간 여기 게시판보면 뚱딴지같는 허접들 증말 많아보여..

  • 2. 첫댓글
    '14.9.6 5:24 PM (125.138.xxx.28)

    정말 너무 하네요
    일베에서 오셨죠??
    원글님 맘상하지 마세요

  • 3. 원글
    '14.9.6 5:24 PM (112.166.xxx.100)

    제가 지금 주위에 조언 구할 곳이 없어서 82게시판에 경험해 보신 분들 도와주십사 글 쓴거에요..

    첫째 둘째 낳은 달과 계절이 너무 달라서 옷차림 조언 좀 구한 것이 그리 미개한가요?

    계절 옷차림 조언과 공주인 것과 무슨 관계인지 헐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4. dd
    '14.9.6 5:28 PM (118.220.xxx.196)

    윗 댓글 무시하세요.
    아무래도 긴팔 준비하시는게 나을 거예요.
    날씨가 추워질 수도 있으니 점퍼도 준비하시구요.
    샤워는 일주일쯤 후에 따뜻한 물에 가볍게 하시고 빨리 말리는게 종겠죠.

  • 5. ㅇㄹ
    '14.9.6 5:35 PM (211.237.xxx.35)

    글쎄요. 낮엔 더울거에요. 하지만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위에 걸칠수 있는 가디건이나
    긴 남방 정도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샤워문제는 자연분만일 경우는 전 출산 다음날도 샤워했었어요.
    그 이후에도 하루에 한번씩은 샤워 머리감기 했었고요. 양치질도 매일 잘했어요..
    지금 아이 낳은지 19년째인데 뭐 샤워하고 머리감고 양치질 해서 문제 생긴건 없어요;;

  • 6. 원글
    '14.9.6 5:40 PM (112.166.xxx.100)

    답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피곤해서 걱정스런 마음에 누워있었는데 오히려 배가 아픈 것 같았어요.. 그냥 빨래, 청소 살살살 다 하고 샤워하고 애들 돌보고 있는데 오히려 배가 안 아프네요...

    82쿡에서 항상 다정한 조언과 정보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7. 제이아이
    '14.9.6 6:27 PM (14.51.xxx.134)

    저도 곧 출산이예요 화이팅합시다^^*

  • 8. 마지막
    '14.9.6 6:33 PM (220.76.xxx.234)

    이번이 마지막이겠지요?
    낮에 더우면 에어컨이 가동되니 반드시 긴팔입고 양말 신고해야지요
    목에 스카프도 하시고,. 바람들어가면 어떡해요?

  • 9. Aaaa
    '14.9.6 7:53 PM (122.34.xxx.27)

    미개한 첫댓글... 뭐래니???

    셋째~ 자연분만하려고 신호 오길 기다리며 끝까지 개기다가
    예정일 10일 넘기고 병원갔었어요
    일주일 조리원있다 6월 초에 퇴원했는데요
    임부복 겨울 레깅스에 두꺼운 가디간 입었었어요
    퇴원~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니 갑갑해도 참았어요
    가을바람은 생각보다 차요^^
    첫째때는 샤워하니 한여름이어도 바로 몸이 으슬으슬 한기들고 별로였는데
    이번엔 괜찮더라고요
    자연분만후 조리원가서 씻었어요
    땀으로 몸 젖으면 찜찜하니
    입욕말고 너무 세지않은 샤워기 물에 흘러내리듯 씻어줬어요
    대신 최대한 빨리...

    저는 위로 쌍둥이~ 낳고 셋째 낳을 때는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하던데요?
    지금도 좌충우돌 육아중입니다^^
    건강하게 아가 만나세요...

  • 10. 아니
    '14.9.7 4:48 AM (110.13.xxx.33)

    첫 댓글은 너무 황당해서
    모 화날 수준도 아니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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