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가고 싶다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4-09-06 14:38:11
시이버지가 해주는 신선로와 해물탕
그리고 호탕한 시어머니와
잼난 시누들
고스톱 대행진
친정보다 시댁가고 싶은 며느리가 나말고 또 있나요?
일도 다 사람써서 하고
그냥 놀기만 하는데
전 친정만 가면 더 일해서 친정이 더 싫어요ㅠㅠㅠ
IP : 223.62.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9.6 2:5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진실이라면 정말 복받으셨네요~ 가고싶은 시댁이라....낯설어ㅠ

  • 2.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요.
    '14.9.6 4:47 PM (220.76.xxx.62)

    지금은 각자 지내기로 분파를 했답니다.
    9남매가 되다보니 시댁 행사에서는 일해도 지치지 않는데
    친정집엘 가면 나혼자 담당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젠 며누리를 보아 친정집에도 안내려간지 3년째 접어드네요.

  • 3. 합가
    '14.9.6 8:00 PM (14.32.xxx.157)

    그렇게 좋은시댁 아예 합가해서 사세요~~
    사람사서 부엌일하고 시아버지가 만난거 해주시고, 합가하면 매일 맛난거 얻어먹고 재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7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 09:35:03 16
1771836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발맛사지 09:33:42 28
1771835 택시 어떻게 불러요? 택시 09:30:14 91
1771834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232
1771833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3 .. 09:26:12 187
1771832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61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7 ... 09:22:43 264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1 보니까 09:21:10 354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5 ㅇㅇ 09:20:30 397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309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9 .. 09:17:38 463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456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458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29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547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6 ... 08:55:54 600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3 충격 08:53:15 2,135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25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80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310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3 여유여우 08:36:22 2,485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88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957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1 ... 08:25:28 1,282
1771813 대장동 검찰들 항소 포기 논란 이거로 정리 됩니다! 69 000 08:25:2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