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
감기가 올랑말랑해
남편
오는거 싫지?
나
응
남편
전화해 오지말라고
나
응
011쓰는 남편과의 문자
나
저녁뭐함?
남편
김치찌게?
나
올때 목살사와 마늘님 완전 개피곤
남편
콜
다른문자
나
님 아드님 염색하셨음 와사비색임
남편
오늘저녁 회!  콜?
나
콜!
안재밌죠 죄송합니다~
ㅎㅎㅎ
            
            시크한 우리부부
                그러니까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14-09-05 08:05:14
                
            IP : 211.36.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들고'14.9.5 8:11 AM (223.62.xxx.6)- 반성하세요! 
- 2. 지난번에'14.9.5 8:17 AM (125.181.xxx.174)- 남편이랑 우리 아버님 참 쉬크하셔 ~ 했더니 
 옆에서 듣던 7살아들이 엄마 쉬크가 대답을 짧게 하는 거야 ? 그러더라구요
 쉬크가 뭘까요 ? ㅋㅋㅋ
- 3. 시크라기보단'14.9.5 8:17 AM (175.209.xxx.94)- 심플..... 
- 4. ㆍㆍ'14.9.5 8:18 AM (211.36.xxx.205)- 시크하고 심플하게 손들고 짧게 반성중! 
 
 ㅎㅎㅎ
- 5. ㅋㅋㅋㅋ'14.9.5 8:23 AM (112.220.xxx.100)- 와사비염색 
 회콜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6. 여도있눼'14.9.5 8:37 AM (14.32.xxx.97)- 두분 아주 죽이 척척 ㅋ 
 애(들)도 밝을듯.
 울 부부 박터지게 싸운 담날.
 나 - 아직(삐져있냐는뜻)?
 남의편 - 놉!
 나 - 굳!
- 7. 음...'14.9.5 8:39 AM (59.24.xxx.162)- 심심하신가봐요 
- 8. ??'14.9.5 8:45 AM (121.136.xxx.180)- 단어앞에 "개"붙이는거 초중고생이나 쓰는말인줄 알았는데.... 
- 9. ..'14.9.5 9:17 AM (180.65.xxx.29)- ................?? 
- 10. MandY'14.9.5 9:44 AM (59.11.xxx.187)- ㅎㅎㅎ잼있게 사시는구만 왜 질타들이신지 ㅎㅎ 저흰 콜 안쓰고 ㅇ 하고 말아요 아님 숫자 지워지면 봤나부다ㅎㅎ 
- 11. 재밌는데'14.9.5 9:55 AM (112.154.xxx.178)- 내 취향인가? 
 전 재밌게 봤어요.
 긍정적이고, 밝은 부부 같아요.
 두분이 잘 맞는듯^^
- 12. ㅎㅎㅎㅎㅎ'14.9.5 10:17 AM (110.70.xxx.122)- 와사비에서 회로 ㅋㅋㅋㅋㅋㅋㅋ 
- 13. ㅎㅎㅎ'14.9.5 10:41 AM (218.239.xxx.246)- 저도 취향인듯요? 재밌고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 14. ..'14.9.5 10:52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사유리 say..어쩌라고??? 
- 15. ㅋㅋㅋㅋㅋㅋㅋㅋ'14.9.5 2:23 PM (118.219.xxx.163)- 잘 맞는 부부 같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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