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회피하는 버릇.
1. hanna1
'14.9.5 12:23 AM (99.236.xxx.173)화이팅!!!!!^^
2. 정면돌파
'14.9.5 2:02 AM (222.101.xxx.30)보석같은 글 때문에 82가 좋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회피하는 성향이 강해요
근데 원글님말처럼 정말 신기하게도 꼭 두배 세배가 되서 돌아와요. 시간 에너지 두배로 들고 관계도 악화되고... 그걸 서른살에 깨달았어요.
그런데 습관이 정말 무서운게.. 진짜 절절히 울며 깨달았는데도 정면돌파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이런 게진짜 용기라고 생각해요.
무섭지만 정면돌파 하는거요. 결국 내가 하는거요. 하나씩 풀어나가는 거요
저도 잊지 않으려고 댓글 답니다.
용감한 원글님 우리 앞으로도 용기 내요!3. 행복한 집
'14.9.5 7:00 AM (125.184.xxx.28)큰 변화가 앞으로 일어날꺼예요.
정면돌파 하면
용기와 자신감 행복이 따라옵니다.4. 정말
'14.9.5 9:15 AM (222.110.xxx.87)너무 좋은 글이에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함.. 그 안에서도 보석같은 교훈이 있네요.
저도 조금은 회피형이었는데, 아이낳고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5. 좋은 글
'14.9.5 11:19 AM (1.234.xxx.135)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실겁니다. *^^*
6. ...................
'14.9.5 12:54 PM (42.82.xxx.29)네..다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저 윗분처럼 회피하니깐 그 실타래 푼다고 지쳐.악화된 관계 돌리다 내 인성마저 피폐해져.돈도 들어.정신적으로 힘들어.옆사람까지 스트레스대상이 되고..뭐 좋은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면돌파.
우리 다 함께 힘내여.7. 해피고럭키
'14.10.21 11:39 PM (175.209.xxx.22)정면돌파해서 갈등을 해결하신 님의 용기있는 스토리가 너무 멋지십니다!!!
8. 제니
'17.8.21 4:13 PM (222.236.xxx.215)제게 회피하는 문제가 있다고 느껴 찾아보다가 이런 좋은 글을 만나네요.
덕분에 저도 용기 낼 기운 얻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6730 |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아기돌보기하려는데.. 17 | 임산부 | 2014/10/13 | 2,830 |
426729 | 아이허브 판매금지예정 품목 28 | 아 | 2014/10/13 | 12,446 |
426728 | 무차를 먹으니 관절이 영 안 아파요 54 | 겨울 | 2014/10/13 | 9,805 |
426727 | 핸드폰 요금 문의드립니다. 1 | 안단테 | 2014/10/13 | 506 |
426726 | 올수리 기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8 | 알콩 | 2014/10/13 | 4,551 |
426725 | 요즘은 현실적인 드라마는 찿기가 힘드네요 12 | ㅇㅇ | 2014/10/12 | 2,447 |
426724 | 샐러리 남은 거 어떻게 보관하세요? 4 | colla | 2014/10/12 | 1,602 |
426723 | 미국인 영국인 합 9명과 한국인 10명이.. 야외에서 간단하면.. 10 | 메뉴 고민중.. | 2014/10/12 | 3,069 |
426722 | 세상에 이런일이, 보고 엉엉 울었어요. | 가을비 | 2014/10/12 | 1,817 |
426721 | 플레쉬몹인데요 잠시 즐겁고 싶으신 분 보시라구요 ^^ 4 | 맘마미아 | 2014/10/12 | 684 |
426720 | 정수라 운동 열심히 한 몸 맞죠? 4 | 콘서트708.. | 2014/10/12 | 2,894 |
426719 | 대중교통 요새는 자리양보 안하는 추세인가요? ㅜ 49 | 자리 | 2014/10/12 | 4,155 |
426718 | 유아동의류매니져 하고싶은데.. 1 | .. | 2014/10/12 | 629 |
426717 | 압구정백야 10 | 겨울 | 2014/10/12 | 3,065 |
426716 | 명주솜 3.0kg 어떤가요? 5 | 겨울이불 | 2014/10/12 | 1,496 |
426715 | 세곡동 사시는 분들 살기 어떤가요? 1 | ㅈㅁ | 2014/10/12 | 2,608 |
426714 | 남편 양복 위에 입을 캐시미어 코트 직구하고 싶은데 추천바랍니다.. 9 | ^^;; | 2014/10/12 | 3,934 |
426713 | 아이허브사이트 한국판매금지로 뜹니다 35 | 5년후 | 2014/10/12 | 21,345 |
426712 | 영통 망포역 이편한세상이요~ 3 | 희 | 2014/10/12 | 3,605 |
426711 | 남편이 큰병일까 걱정입니다 11 | . | 2014/10/12 | 4,014 |
426710 | 입이 가벼운 사람 19 | 음 | 2014/10/12 | 12,031 |
426709 | 효자는 부모가 만들어내는 듯 6 | 딸 | 2014/10/12 | 3,512 |
426708 | 잘모르는 공중도덕 9 | 매너 | 2014/10/12 | 1,382 |
426707 | 텔레그램 = 빨갱이 곧 나올듯 10 | 하하 | 2014/10/12 | 2,481 |
426706 | 항암치료를 받은지 하루 지났습니다 13 | 두려움 | 2014/10/12 | 5,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