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보고 조회수 : 6,820
작성일 : 2014-09-04 12:25:43

한말이

인터넷에서 읽은건데

대부분 의사나 고시패스,

 

근데 만나보면 자기 엄마와 거의 정신적으로

연인관계인경우가 많아서

결혼해서도 정신적으로 3사람이 살 확율이 높을거 같다고..

 

엄마와 아들의 관계

정신적 연인에 비교한게 좀 재밌긴하지만

저런경우 며느리들이 힘들거 같긴합니다.

IP : 210.220.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2:27 PM (116.121.xxx.197)

    전문직 하고만 선보러 다니던 여잡니다.
    원글님 말씀같지 않은디오. ㅎㅎ

  • 2. 미투
    '14.9.4 12:29 PM (14.138.xxx.144)

    저도 과거에 전문직들과(주로 의사)만 선봤었는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홀어미 밑에서 큰 자식들이 더 애틋하고 그렇겠죠.

  • 3. ...
    '14.9.4 12:32 PM (39.121.xxx.193)

    그런건 전문직이랑 별 상관없어요.....
    웃긴 글이네요..

  • 4. ㅣㅣ
    '14.9.4 12:37 PM (175.209.xxx.94)

    공부 쪽으로 엄친아들이 엄마와 유대관계가 강하다눈데 한 표.. 일단 엄마말 듣는편.

  • 5. 한 해에
    '14.9.4 12:51 PM (59.6.xxx.151)

    의사 면혀 몇명이나 딸까요 ㅎㅎ
    고사는요?

    아이구 전문직 여덟개라던데
    그럼 그 숫자는요?

    선 보러 다닌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그 중의 몇이나 피차 일부만 보는 선을 보고
    저런 글을 쓸 수 있는지
    맞다 그르다 이전에 참,,,

  • 6. 아들
    '14.9.4 1:03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성공시킨 엄마가 아들밖에 모를 가능성은 있을 것 같지만...
    몇 안 되는 샘플로 저런 일반화를 하는 사람들은 참 용감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 7. 제가
    '14.9.4 1:09 PM (223.62.xxx.253)

    전문직이어서 전문직 남자만 여러명 사귀어보고 친구인 남자들도 봤는데
    엄마들의 집착과 유세는 상상이상 입니다. 대체로
    근데 착해서 고분고분한 아들과 반항해서 엄마랑 데면데면한데 엄마혼자 집착하는 유형 반반인듯...

    딸이 전문직인 경우보다 아들이 전문직인 경우 집착이 더 심해요.

  • 8. 최악은
    '14.9.4 1:21 P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는 와이프와 처가에 의지하면서
    정서적으로는 엄마와 소통하죠.
    우리엄마 불쌍하다.

  • 9. ..
    '14.9.4 1:33 PM (39.7.xxx.199)

    다 그렇지 않아요 .의사들 결혼해서 자기엄마한테 효도하는거 .잘지내는거 거의 못봤네요 ..

  • 10. .....
    '14.9.4 1:39 PM (98.217.xxx.116)

    공부 잘하는 사람을 거의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어쩌다 공부 잘하는 사람 한두명을 보고 일반화하는 거 같네요.

  • 11. ...
    '14.9.4 3:00 PM (1.244.xxx.50)

    여자사귈 기회도 많은데
    부모가 주선하는 선자리에서 여자만날 생각밖에 못하는
    전문직 남자 중에
    부모가 주는 조건이 중요한 부류 라면
    그럴 확률 높긴하겠네요.

    전문직남자 다가 그런게 아니라

  • 12. 여자들의 생존본능 싸움
    '14.9.4 4:56 PM (114.205.xxx.124)

    엄마 입장에서는 자신의 희생으로 아들이 전문직 되었는데
    열매는 며느리가 홀라당 다 까먹는 상황이 연출되니
    열받아서 더 아들한테 집착할듯.ㅋ

  • 13. 아이린뚱둥
    '15.7.19 8:56 AM (121.64.xxx.9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ee
    '17.1.30 2:31 AM (39.7.xxx.148)

    중요한건.. 전문직남자원하는 조건따지는 여자들 인성도그닥ㅋㅋ 계산적이고 손해안볼라고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984 오늘도 교육부 앞에서 일인시위 하고 왔습니다. 13 ㅁㅁ 2014/09/18 1,335
417983 마리화나 피면 감옥가요? 7 4070 2014/09/18 1,802
417982 남에대한 오지랍 심리가 궁금해요 6 오지랍 2014/09/18 1,794
417981 탐스 처럼 신을 수 있는 신발 뭐가 있을까요? 4 신발추천 2014/09/18 1,828
417980 밀크티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3 추천 2014/09/18 2,519
417979 차량 교류발전기(얼터네이터, 제너레이터) 고장 문의 드려요. 공업소 추천.. 2014/09/18 1,175
417978 못된 마음 들킬까봐 불안해요. 16 마음 2014/09/18 4,120
417977 24개월아기가 청포도 사탕을 삼켰어요. 11 Honeyh.. 2014/09/18 10,460
417976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가 안열리네요 3 늘 사용하던.. 2014/09/18 833
417975 세월호 에코백 판매 시작됐네요...^^ ... 2014/09/18 1,744
417974 산본 잘 아시는 분, 이사 조언 좀.. 10 이사 2014/09/18 2,223
417973 편도염으로 고생인데 목근육이 심하게 아프네요 1 편도앓이 2014/09/18 1,152
417972 이정권 얼마나 더 두고봐야 되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10 한숨이~ 2014/09/18 1,445
417971 정자역 가까운 맥주집 추천해 주세요~ 2 여유 2014/09/18 1,019
417970 여자 혼자 1박 2일 여행 간다면 어느지역 가고 싶으세요? 국내.. 21 ㅡㅡ 2014/09/18 11,273
417969 찜질기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1 ... 2014/09/18 1,079
417968 아이폰 파손보험 들어야 할까요? 3 ... 2014/09/18 994
417967 후배가 이혼하려는데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ㅜ.ㅜ 45 ㅜ.ㅜ 2014/09/18 15,251
417966 혈압이 90/52 입니다. 18 어지럽다 2014/09/18 7,313
417965 자작극 ? 치아 6개 부러졌다는 사람이 멀쩡하게 담배를 피움 17 ... 2014/09/18 2,681
417964 소설속 장면 따라한적 있으세요? 웃어봐요 2014/09/18 545
417963 서울역 커피숍 외국인이 찾아오기 쉬운곳 추천해주세요 3 길바보 2014/09/18 1,668
417962 공항 출퇴근 편한 동네 추천바랍니다. 2 진기 2014/09/18 675
417961 문 꽝꽝 두드리는 택배기사님 16 ... 2014/09/18 2,545
417960 모임이나 학원에서 50대 전후 되시는 분들 불편해요 33 무서워요 2014/09/18 7,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