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갑상선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4-09-04 10:28:54

서울에서 갑상선쪽으로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지인이 갑상선 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무병장수 하실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8.29.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0:31 AM (220.86.xxx.19)

    대부분 내과에서도 진료하니,많이 심하시거나 그러신거 않으면, 가까운 곳으로 가셔도 될거 같아요.

  • 2. &
    '14.9.4 10:35 AM (115.140.xxx.74)

    동네병원에서 피검사하고 두세달치 약받아도 되구요.
    특별히 잘하는병원 안찾아도됩니다.

    저도 저하증인데 성모병원에서 세달마다 피검사하고 약받아 먹어요.

  • 3. 갑상선
    '14.9.4 10:36 AM (106.246.xxx.70)

    주기적으로 수치 검사하시고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약(씬지로이드) 복용만 잘하면 되는걸로 알아요

  • 4. 10년 넘게
    '14.9.4 10:40 AM (122.40.xxx.41)

    저하증인데요.
    처음 몇년 대학병원 다니다가 질려서 동네병원 다니네요.
    정기적으로 동네병원서 피 검사하고요. 이상있음 초음파검사도 해주고
    큰병원 가서 따로 또 검사할것 있음 소견서 써 줍니다.

  • 5. ..
    '14.9.4 11:17 AM (220.94.xxx.165)

    아주 흔한 질병이라 굳이 멀리 큰병원 안가셔도 되고 내과 내분비과가시면 되요.
    매일 꾸준히 약만 잘 먹으면 되지만 완치가 잘되지가 않아서 그냥 지병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저하증은 약안먹으면 살도 찌고 몸도 쳐지고 무력감때문에 힘들어요.
    그냥 가까운 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90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660
415989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846
415988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1,085
415987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886
415986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5,068
415985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256
415984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231
415983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1,092
415982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770
415981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1,065
415980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828
415979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663
415978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2,002
415977 .............................. 2014/09/04 1,343
415976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760
415975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92
415974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1,035
415973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719
415972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328
415971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252
415970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608
415969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616
415968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376
415967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226
415966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