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1시간걷는건 운동안되죠?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4-09-04 10:25:03
이거라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나을까요?
건강에 도움될까요?
IP : 110.70.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0:26 AM (221.138.xxx.38)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아무 소용없고 그냥 건강을 위해서라면 괜찮죠.

  • 2. ^^
    '14.9.4 10:27 AM (119.201.xxx.113)

    다이어트는 몰라도 건강에는 분명 도움이 될걸요..

  • 3. 그럼요^^
    '14.9.4 10:30 AM (122.40.xxx.41)

    전 갑상선 저하증인데 매일 30분씩만 걸어도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 4. ee
    '14.9.4 10:32 AM (175.209.xxx.94)

    전 매일 40분씩만 걸어도 살 잘 뺐는데요. 처음부터 비만 체중아니었고 식이 조절 별로 안했는도요

  • 5. ...
    '14.9.4 10:32 AM (223.62.xxx.62)

    완전 조아요~~^^

  • 6. @@
    '14.9.4 10:3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하루에 규칙적으로 30분만 걸어도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7. 도움되지요
    '14.9.4 10:45 AM (115.140.xxx.74)

    저도 운동하는데 목적이 다이어트는 아닙니다.
    혈액순환도되고 뇌에도 좋대요.

  • 8. 마르셀라
    '14.9.4 10:51 AM (119.67.xxx.201)

    그럼요.저는 4개월째 하고있는데요.
    발바닥에 사마귀가 있었는데 그게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라고요. 거의 7년넘게 괴롭히던 사마귀였거든요.몸이 좋아졌다는거겠죠..

    꾸준히 하니 안하는것보단 낫더라고요.

  • 9. 다이어트가
    '14.9.4 10:53 AM (202.30.xxx.226)

    목적이여도...분명 효과있습니다.

    걷고 나서...한끼나 간식을 추가로 더 먹는다면 모를까....설령 그렇다해도..

    한시간 걷기...건강에 도움되고 운동 효과 커요.

    제 인생에서 가장 몸 건강 상태 좋고 예뻤을때가...저녁먹고 아파트 단지 한시간 돌기 두달 꾸준히 하던 시기였어요.

  • 10.
    '14.9.4 10:58 AM (220.72.xxx.48)

    쉽게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중 하나죠
    속보면 더 좋고요.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하기 싫은 사람은 활동을 늘리라고 하더군요.
    버스나 지하철을 한정거장 전에 내리든지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든지
    생활속의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 11. 김흥임
    '14.9.4 11:00 AM (175.253.xxx.207) - 삭제된댓글

    최고의 보약입니다
    소용이없다니요
    걸으면서 3분빠르게2분 보통으로
    반복해보세요

    지루함도 덜하고 효과는증대구요

  • 12. sparks
    '14.9.4 11:01 AM (24.205.xxx.97)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다이어트와 건강 효과 있습니다.
    1시간에 6키로 정도의 속도을 유지해야합니다
    저는 60대초반으로 은퇴후 매일새벽에 1시간씩 걷기운동으로 10키로 감량과 허리 2인치 줄었습니다.
    음식도 하루 세끼 정량만 들고 군것질 일절없고 술담배 멀리하고 저녁먹은후 자기전까지 일절 음식 먹지않았습니다.
    처음 한 1년정도까지는 몸무게가 줄었으나 지금은 69 70으로 일정합니다.키 173
    지금도 하루도쉬지 않고 걷기와 가벼운 산행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 13. ^^
    '14.9.4 11:56 AM (222.106.xxx.155)

    평생 운동이란건 숨쉬기만 하고 살다가
    나이 30 다 돼서 걷기 운동 매일 1시간 이상씩 했더니
    살이야 뭐 더 빠질게 없어서 체중은 변화가 없었지만
    희안하게도 키가 2센티 정도 더 크더군요.
    성장 끝난지 10년 넘었었는데 말이죠.

  • 14. 친구의 명언
    '14.9.4 12:09 PM (211.178.xxx.199)

    친구가 달팽이 속도로라도 꾸준히 움직이라고 하더라고요.
    힘들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을때 그 말 생각하면서 잠깐잠깐 느리게라도 움직이려고 합니다.
    느리게 한시간씩만 걸어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요.
    경험입니다.

  • 15. 마리짱
    '14.12.23 2:11 AM (112.146.xxx.168)

    걷기운동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626 해외 배송 관부가세 냈어요 ㅜ 5 공업자 2014/09/17 2,003
417625 결혼17년만에 부엌정리 안쓰는거 잔뜩 버렸어요 5 .. 2014/09/17 3,329
417624 허리아프신분들 신세계 경험.. 1 케일 2014/09/17 2,470
417623 영어못하는 이과지망 고1아들. 절망합니다... 14 로사 2014/09/17 3,101
417622 이 증세면 종합병원 신장내과 갈만할까요? 3 고민 2014/09/17 1,698
417621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558
417620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293
417619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2,996
417618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3,914
417617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289
417616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64
417615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5
417614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10
417613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66
417612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02
417611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17
417610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579
417609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61
417608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772
417607 전업주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잼나게 혼자 노는법 공유 좀 해주.. 23 외톨이야 2014/09/17 8,615
417606 베란다에 버티컬 대선 뭐가 좋을까요? 5 베란다 2014/09/17 1,386
417605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환상아닌지 2 fg 2014/09/17 932
417604 김형경 소설 딱 3권만 추천해주세요! 7 가을타는여 2014/09/17 2,158
417603 sk 포인트 어떻게 쓸수 있나요? 다시시작 2014/09/17 423
417602 답답하게 사는게 싫증났어요. 20 백일몽 2014/09/17 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