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찾아주신분께.. 사례 어떻게 하는건가요?

분실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9-04 10:05:18

 

저희 신랑이 술먹고 버스에 흘리고 내린거 같아요

 

핸드폰은 완전 구식 이에요.. 기기값도 없는 거였어요..

 

어쨌든 저한테 전화주셔셔 자기가 주었다고.. 가져가라는데

 

그냥 가지고 오믄 되나요? 아님 사례를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IP : 218.38.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0:07 AM (183.101.xxx.50)

    ㅎㅎㅎ

    구식이라서 찾게되신듯...
    외려
    핸드폰한테 감사해야겠네요
    ㅎㅎ

    그냥 박카스나....

  • 2. 저는
    '14.9.4 10:10 AM (121.162.xxx.143)

    와인SET 드렸어요.집에 선물 받은거..
    주스라도 사가세요..

  • 3. 저두
    '14.9.4 10:11 AM (122.40.xxx.41)

    박카스 한상자 좋을듯 싶네요. 얼마 안하고 그 분도 부담 없고요

  • 4. ....
    '14.9.4 10:12 AM (112.220.xxx.100)

    왠 기기값 운운..
    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라던지 사진들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냥 가져올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저절로 고마운마음 생겨서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겠네....

  • 5. 112 님..
    '14.9.4 10:17 AM (218.38.xxx.126)

    그냥 가져올 생각이었음 이런글도 안올렸겠지요..

    혹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여쭤보고 싶었고.. 기기값은 혹 핸드폰 종류에 따라 더 사례비를 드려야 할거 같아서 썼네요..

  • 6.
    '14.9.4 10:18 AM (218.38.xxx.126)

    비타 500 한박스와 문화상품권 넣어서 가라고 시켰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7. ...
    '14.9.4 10:29 AM (1.177.xxx.39)

    원글님은 참 양심적이십니다
    저는 두 번이나 찾아줘도 매일 빈손...대놓고 달라하기도 그렇고 그냥 줬어요

  • 8. 택시
    '14.9.4 10:53 AM (220.76.xxx.234)

    저도 구형이긴 하지만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저희집까지 오실때 미터끊고 오신데다가 오천원 더 보태 드렸어요

  • 9. ..
    '14.9.4 11:11 AM (211.232.xxx.161)

    롤케익이나 파운드케익

  • 10. 간혹
    '14.9.4 11:19 AM (123.109.xxx.187)

    과한 사례비를 요구해서 얼굴 붉히는 일도 있는데
    저도 그런상황이 서로에게 곤란할것 같아서
    산책중 주운 휴대폰을 그냥 경비실에 맡겼더니
    과일을 들고 굳이 찾아 왔더군요
    경비아저씨와 나눠 먹었던 훈훈한 기억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95 온다더니 2주째 연락 안받는 사촌동생.. 심리가 뭘까요? 5 ??? 2014/09/17 1,653
417594 영어 내신이 유지되는데 4 ㅁㄹ 2014/09/17 1,052
417593 해외 배송 관부가세 냈어요 ㅜ 5 공업자 2014/09/17 2,003
417592 결혼17년만에 부엌정리 안쓰는거 잔뜩 버렸어요 5 .. 2014/09/17 3,329
417591 허리아프신분들 신세계 경험.. 1 케일 2014/09/17 2,470
417590 영어못하는 이과지망 고1아들. 절망합니다... 14 로사 2014/09/17 3,101
417589 이 증세면 종합병원 신장내과 갈만할까요? 3 고민 2014/09/17 1,698
417588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558
417587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293
417586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2,996
417585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3,914
417584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289
417583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64
417582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5
417581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10
417580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66
417579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02
417578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17
417577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579
417576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61
417575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772
417574 전업주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잼나게 혼자 노는법 공유 좀 해주.. 23 외톨이야 2014/09/17 8,615
417573 베란다에 버티컬 대선 뭐가 좋을까요? 5 베란다 2014/09/17 1,386
417572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환상아닌지 2 fg 2014/09/17 932
417571 김형경 소설 딱 3권만 추천해주세요! 7 가을타는여 2014/09/17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