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부터 영어 등급제를 하면

[수능영어]

현 고등학생들은 올해부터 쉬운 수능이 될거 같아요.

쉽게 내는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으니,
어렵게 내는게 어불성설이잖아요.

그럼 등급이 안 나와 영어는 변별력을 상실하고

국어나 수학 등 다른 과목이 중요해지겠네요.

그마저 쉬워버리면?

정말 운에 맞기는거죠?

[ㅇ]

대학에서 국어는 버려도 영어는 논술 볼거같아요
한마디로 더 헬게이트 열린다는거...
영어 논술은 토플급

[..]

9월 모평 국어b형도 1등급이 만점일거라고 예상 나왔어요.
영어와 마찬가지로 국어도 쉽게 출제 되었다고.
대학들이 다른 장치를 할것이고 그만큼 더 복잡해지고 사교육 늘어 나겠죠.

[수능영어]

대학들 별도 시험 못 보게 한다고 봤는데요!

[대학이 가만있을리 없죠]

운에 맡긴다구요?
대학은 좋은 인력 데려오려고, 어떻게든 변별력을 가질 수단을 찾아낼 거예요.

[수능영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요. ㅜ

[아마도 국어 수학 변별력이 높아지겠죠]

그리구 영어는 취업용으로 전환한다하던데..
실생활 위주... 지금처럼 도움안되는 영어문법위주가 아니라.

면접이나 구술을 이용한 테스트가 있을듯.
전공마다 달라질것같아요.

[영어는]

그동안 난리치던 중요성에서 좀 물러나는거죠
보조적인 의미로 구색만 갖추게끔.
제2외국어 수준으로 보게 될것임
변별성 평가 할 필요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