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음식 적게 먹고 살안찌기 힘들어요
1. ...
'14.9.3 11:44 AM (115.161.xxx.123)전 냄새만 맡아도 배가 더부룩합니다...
2. @@
'14.9.3 11:4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보통때도 소식하긴 하지만 명절 음식 기름져서 가족들이 별로 안먹어요. 좋아하지도 않고..
그래서 갈비나 식혜같은것도 안하구 제사음식만 조금 하고 제사만 지내면 남은 휴일기간
외식하러 다닙니다. 주로 얼큰한걸로...별로 안먹으니 살찔 이유도 없구요.3. ....
'14.9.3 11:46 AM (59.27.xxx.212) - 삭제된댓글저는 먹고싶은데 시댁만가면 가스차서 배가 빵빵하고 화장실을 못가서 먹을수가 없어요 ㅠㅠㅠ
집에 싸와서 먹긴하는데 금방 먹어야 맛있겠죠4. 12
'14.9.3 11:47 AM (115.140.xxx.74)살안찔때는 전부치고나면 냄새는 물론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살찌기시작하니 전 부치면서도 맛보고 차린다음에도 먹고 ㅎㅎ5. ㅇㅇ
'14.9.3 11:47 AM (182.226.xxx.38)준비과정이 힘드니
그냥 명절 음식은 보기도 싫어서.. 적게 먹게 됩니다6. 저는 오히려
'14.9.3 11:56 AM (222.119.xxx.240)명절음식은 제조과정만 봐도..;; 그냥 학생때도 안좋아했어요
한식 좋아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어요 저는 지글지글 전 지져도 명태전 한조각 먹고 땡이에요7. ...
'14.9.3 12:03 PM (210.207.xxx.91)명절음식 준비하면서 맡는 냄새에 질려 차례지내고 나물많이 넣고 밥 조금 넣어서 비벼먹으면 땡~
8. ㅇㅇ
'14.9.3 12:26 PM (223.33.xxx.60)전 냄새만 맡아도 찌든데요
아닌가 부은건가 아무튼 명절담날에 태국마사지 받으러 가요
혼자서 음식 다하니까 시엄니 기프트예요9. 명절노동에
'14.9.3 1:49 PM (121.182.xxx.241)힘든데다 기름냄새에 질려서 명절전날 저녁엔 꼭 청양고추 팍팍넣어 라면먹어요. 전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치면서도 잘 드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전도 좋아하지 않지만, 냄새맡고 나면 식욕이 뚝 떨어져서 기름진 음식은 더 먹기 싫더라구요. 떡종류도 일체 안먹고, 오로지 나물에 비벼 생선, 김치에 밥먹고 노동강도가 세니까 몇 년전 추석지나고 나니 5킬로 빠진적도 있네요.
10. ...
'14.9.3 5:07 PM (218.153.xxx.113)저는 단 거 안 좋아해서 나열하신 음식중에 식혜, 과일, 한과 같은 건 줘도 안 먹구요,
물에 넣고 끓인 고기 안 좋아해서 갈비찜도 안 먹어요.
전은 느끼해서 몇개 먹으면 질리고 나물은 좋아해서 그건 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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