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 살아이가 자기도 꼬추 생겼으면 좋겠대요
성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1. 삼산댁
'14.9.3 11:08 AM (222.232.xxx.70)그럼 옷벗고 화장실에서 서서 한번해보라고하세요...아마도 주위에 남자애들이 서서하는게 부러웠나봐요^^ 그나이때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2. ㅁㅁㅁ
'14.9.3 11:19 AM (112.152.xxx.43)저희아이도 그러더니 어린이집에서 남자변기에다가 쉬했다고 자랑까지 하길래 선생님한테도 이야기하고 여자랑 남자는 다른거다라는걸 몇번 이야기 하니 그런이야기도 안하고 남자변기에도 쉬는 안하는데
샤워할땐 꼭 서서 쉬하면서 씨익 웃네요...3. 행복한 집
'14.9.3 11:25 AM (125.184.xxx.28)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건가봐요.
누군가 고추달린 남자아이를 위대하다거나
엄청 추켜세워줬다거
여자를 우습게 아는 발언을 들었을수도 있어요.4. ㅎㅎ
'14.9.3 11:27 AM (210.207.xxx.91)딸둘 키우지만 원글님 아이 나이쯤 샤워할때 남자처럼 서서 소변 보는 모습 흉내 많이 내던데요
두손은 고추잡는 시늉내고 허리는 쭉 빼서~~^^5. //`
'14.9.3 11:33 AM (147.46.xxx.199)심각하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다른 게 신기하기도 하고, 편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실제로 남자들이 쉬하고 처리하기가 간단하기도 하구요.6. ㄱㄴ
'14.9.3 11:44 AM (115.140.xxx.74)할수있는 생각이에요.
나하고 다른것을 흉내내고싶은..
그나이여자애들 그런생각 할수있어요.
오래전 제친구도 딸이 서서 쉬하고싶다해서 하라고했는데
다리밑으로 줄줄 내려가니까 그다음부터는 말 안한대요 ㅎㅎ7. 오드리햇밤
'14.9.3 11:46 AM (180.70.xxx.24) - 삭제된댓글ㅋㅋㅋ딸둘키우는데요..고추생겼음 좋겠단 소리는 안했던것같은데
고맘때 그러더라구요....샤워하면서 서서 쉬하고...ㅋㅋㅋ
그냥 그래? 하고 웃으며 넘기세요....귀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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