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타는 차가 10년전에 산 아반떼입니다
그 때 당시 천만원주고 샀는데요...
지금 몸이 아파서 아반떼는 타기 힘들고해서
소나타나 그랜저로 바꾸려하든요
(제가 희귀병이 있어서 허리도 아프고 특히나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선수금으로 천만원 내고
나머지 잔금을 60개월 할부로 낸다고 한들
원리금 합쳐서 40만원씩 할부금을 갚아야 하더라구요
이러면 몇 년간 저축이 안 될텐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차는 참 많은데...
다들 돈이 많으신지 아니면 무리해서 타시는건지... ㅠㅠ
저도 연봉이 5천에서 6천 사이지만
소나타급 차 사는것도 부담스러운데
다들 그냥 무리해서 타시나요?
아니면 소득이 많으신건지....
보통 얼마씩 할부 내시나요?
해선 안타요.
저도 급하게 사는거라 어쩔 수 없이 할부로 가요
차 값의 3분의2는 현금으로 하시고
나머진 할부로 하시면 부담이 적을 텐데요
요즘은 카드 할부로 많이 하시더군요
자동차 사이트 가입해서 문의해보시면
조금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수있는
길이 있을거예요
자동차나 집같은 경우 2/3정도는 내돈주고 사셔야해요..
그래야 부담이 많이 안되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반반했어요..ㅠ
매달 이자에 원금상환하면 너무 부담되어서...
원글님은 사정이 그러하니 그냥 타야죠~
3000만원짜리 차 살때요..
1200만원은 모았다가...나머지는 할부말고 대출로...
대출은 6개월에 걸쳐 갚았네요..;;그게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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