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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더니

마음을비우자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4-09-02 13:29:07

이번에 회사매출의 거진 20%매출에 해당하는 실적을 제가 올렸습니다.

추가보너스 말이 있었고...사장님은 천만원정도 얘기하셨는데...

오늘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정해졌다고 감사를 맡은 이사가 얘기하네요..

 

속에서 이런게 욱 올라오네요...

이걸 때려쳐야하나 그 생각도 듭니다....

첨부터 그런말이 없고 추가보너스 받았음 행복했을텐데...기대를 잔뜩하고 있다가

거기에 못미치니 너무 속상하네요..

경력단절 10년만에 잡은 직장 월급만으로도 감사하다하며 다녔는데

사람 욕심이 끝도 없네요

IP : 115.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1:32 PM (210.217.xxx.81)

    그러게요 처음에 그런 말씀이나 마시지

    속상하지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추가보너스받으신걸로 만족? 하시길 바래요

    어쩌겄어요.

  • 2. 와우
    '14.9.2 1:35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능력자시네요.
    내년에 연봉협상때 복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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