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반에 나가 6시에 들어오는 일을 하다가
7시 반에 나가 8시 넘어 들어올지 모를 일로 옮길 거 같은데요
돈은 두 배를 준다면 하시겠어요?
마흔 넘은 체력 딸린 사람으로...돈이 다가 아니기에 걱정이 됩니다
9시반에 나가 6시에 들어오는 일을 하다가
7시 반에 나가 8시 넘어 들어올지 모를 일로 옮길 거 같은데요
돈은 두 배를 준다면 하시겠어요?
마흔 넘은 체력 딸린 사람으로...돈이 다가 아니기에 걱정이 됩니다
지난 주에 일이있어서 7시반에 나가서 8시 귀가 한번, 이틀 후에 8시에 나가서 10시에 귀가한 적이 있어요.
집안 상태는 둘째치고, 내가 뭐하는지 모르게 피곤했어요.
물론 저는 사무실근무가 아니었고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면서 계속 밖에 있었기때문에 더 힘들었을수도 있지만요.
매일 그 스케쥴이면 집안일은 거의 못하실거에요.
집이랑 직장이랑 한시간 거리라 7시반 출근이라도 6시 좀 넘으면 나가요. 퇴근은 평균 7시 정도고 야근도 좀 있고요. 아이가 하나인데다 아줌마도 쓰고 남편도 도와주고 해서 뭐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아침 등교는 남편이 (아이가 아직 어려서..) 해주고 돌보미랑 학원 두개 다녀오면 아주머니가 오셔서 저녁 챙겨주고 간단히 집안일 해주세요.
학교 숙제는 학교 돌보미에서 해오고 전 집에가서 확인만 하고요.
뭐 저도 전에는 9시 출근 5시 퇴근 회사 다니다 옮긴건데 처음만 힘들었지 할만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375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291 |
421374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5 | udsk | 2014/09/28 | 39,367 |
421373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746 |
421372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797 |
421371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683 |
421370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1,988 |
421369 |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 고고씽 | 2014/09/28 | 3,476 |
421368 |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 | 2014/09/28 | 2,358 |
421367 |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 | 2014/09/28 | 6,776 |
421366 |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 0행복한엄마.. | 2014/09/28 | 731 |
421365 |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 에이ㅠ | 2014/09/28 | 618 |
421364 |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 | 2014/09/28 | 762 |
421363 |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 믹서 | 2014/09/28 | 2,498 |
421362 |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 새벽의길 | 2014/09/28 | 619 |
421361 | 남편이 어색해요 6 | ㅎㅎㅎ | 2014/09/28 | 3,568 |
421360 |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 ㄹㅇㄱ | 2014/09/28 | 1,217 |
421359 |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 아마 | 2014/09/28 | 969 |
421358 | 일반고... 3 | ᆞ | 2014/09/28 | 1,524 |
421357 |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 ㅇㅇ | 2014/09/28 | 2,081 |
421356 |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 행복한꿈 | 2014/09/28 | 2,959 |
421355 |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 딸 | 2014/09/28 | 2,471 |
421354 |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 hj000 | 2014/09/28 | 1,555 |
421353 |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 | 2014/09/28 | 1,439 |
421352 |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 갈수록 | 2014/09/28 | 2,592 |
421351 |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 ㅠㅠ | 2014/09/28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