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 단지 지나가는 거 괜찮나요?

네네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4-09-01 21:34:12
진짜 잘 모르겠서 여쭤봅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가는 길 사이가
지금 공사중이라 지하철 타려면 빙 에둘러 가야되요.
그런데 저희집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여기
후문이랑 저희 아파트 단지가 길 하나두고 마주보고
있어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으로 들어가서
단지를 관통해 정문으로 가면 지하철역에 훨씬
빨리 갈 수 있어요.
이렇게 가도 괜찮나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은 실제 문이 있는게 아니고
담장과 나무들로 경계가 되어있고 사람이 드나들도록
뻥 뚫려있어요. 후문이라기보다는 옆문? 정도일 듯
정문은 대부분 되어있는 차량 차단기이구요
딱히 그 단지 경비원이 제재하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긴한데 거기가 단지가 작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어 왠지 신경쓰이네요^^,
IP : 180.224.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9.1 9:49 PM (175.118.xxx.215)

    그냥 보이는 길 걸어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 그냥 열린 공간이면 다 다녔는데 잘못 한건가요ㆍㆍㅜㅜ

  • 2. ...
    '14.9.1 10:17 PM (118.221.xxx.62)

    사람이ㅡ지나간단거죠?
    당연 괜찮죠 ㅎㅎ
    그건 공용도로에요

  • 3. 은짱호짱
    '14.9.1 10:26 PM (1.254.xxx.66)

    아파트 실내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단지내 통과하는건 상관없잖아요 그리 따지면 다닐길 없을듯~~~

  • 4. ~~
    '14.9.1 10:56 PM (58.140.xxx.162)

    찜찜한 기분 저도 알아요ㅎ
    오빠네 앞에 작은 아파트단지 가로질러 가면 몇 발짝 가깝기도 하거니와
    돌아갈 때 갓길주차 해 놓은 차들때문에 오가는 차들 일일이 신경써서 피해주는 거 피곤하더라고요.
    단지 상가도 자주 이용해서 거기로 들어가서 반대쪽로 나오는데
    거기 경비아저씨가 밤낮으로 열심히 일 하셔서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하나 뚫어져라 살피시거든요.
    엉거주춤 눈인사 하고 지나다닐 때마다 좀 뻘쭘하더라고요ㅎ

  • 5. 네네
    '14.9.2 8:41 AM (211.36.xxx.77)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 신경 안 쓰고 다녀도 되는거군요
    사실 아무도 뭐란 사람은 없었는데 제가 혼자 괜히 예민했나봐요 편하게 다녀야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85 나를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선배학부모.. 어찌해야하나요? 23 ... 2014/10/10 4,460
426084 저는 키150에 딱 40인데.... 7 ㅇㅇㅇ 2014/10/10 3,101
426083 내과에서도 처방해주나요? 2 신경안정제 2014/10/10 808
426082 28살인데 25살 소개받는거어떻게..? 6 ???? 2014/10/10 1,723
426081 아파트 선택 도움 좀 주세요 구조 2014/10/10 1,002
426080 보도 논란되자 다시보기 삭제한 TV조선, 역시나 1 샬랄라 2014/10/10 1,196
426079 초등5 사회교과서..'일본이 의병 소탕'..교학사 배껴 2 무섭네요 2014/10/10 753
426078 주위에서 성격 좋다는 평 들으시는 분들 19 도마와행주 2014/10/10 4,571
426077 다이소 젤 잘 산거 뭐 있으신지요?? 25 다이소 2014/10/10 7,514
426076 전화로 보험가입 5 fr 2014/10/10 824
426075 평소엔 36.5인데 오늘은 37도에요 ㅜㅜ 4 .. 2014/10/10 1,295
426074 더위, 추위 둘다 심하게 타요 ㅠㅠ 8 건강 2014/10/10 5,585
426073 쌍둥이칼을 숫돌에 갈아도 되나요? 3 아이고 팔이.. 2014/10/10 1,995
426072 화장 세련되신분들 10 차도녀바라기.. 2014/10/10 4,290
426071 초등학교 1학년되면 엄마들이 많이 힘든가요? 18 예비초등맘 2014/10/10 3,572
426070 성조숙증 치료를 하다 말았더니 후회되요 7 죽고싶네요 2014/10/10 3,900
426069 디에타민한두달드시고 살빼신분~ 1 .. 2014/10/10 1,899
426068 댓글에 전문글쟁이냄새가 나네요 5 저만느끼는건.. 2014/10/10 1,320
426067 서태지와 아이들.. 나올때 몇살이셨어요? 10 깨꿍 2014/10/10 1,132
426066 종량제 봉투 끼워 쓸 수 있는 쓰레기통 추천해주세요. 2 뽀로로엄마 2014/10/10 2,865
426065 속보> "사라진7시간" 전세계가 난리난군.. 2 닥시러 2014/10/10 3,221
426064 사골 몇시간 고아야 할까요?? 1 오렌지 2014/10/10 3,358
426063 덕수궁이나 안국역, 인사동 가볍게 점심 먹을 곳 추천 부탁드릴게.. 2 식당 2014/10/10 1,765
426062 유치원생활이 쭉 이어지나요? 3 르르 2014/10/10 974
426061 서른셋 . 아끼는 법을 배우다 56 손큰녀자 2014/10/10 1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