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관리실에서 페인트 칠하는 분이 오셨는데 점심값 얼마 드려야 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4-08-31 11:00:05

저희 아파트 방수공사 하면서 제일 꼭대기 층인 저희집 베란다 천장을 다시 칠해준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오셔서 베란다 페인트 칠하고 계세요.

간식이랑 아이스커피는 챙겨 드렸는데...

가실때 점심값으로 조금 챙겨드려야 할것 같은데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남편은 관리실에서 다 돈 지불하고 하는건데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IP : 220.117.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1 11:03 AM (110.14.xxx.128)

    관리실에서 다 돈 지불하고 하는거니 괜찮아요.

  • 2. ㅈㅈ
    '14.8.31 11:03 AM (175.195.xxx.73)

    짜장면 시켜 드리면 될거 같은데요.

  • 3. 그런가요...
    '14.8.31 11:04 AM (220.117.xxx.81)

    이게 왠지 우리집 일 몸 움직여서 봐주시는 분들이라...수고하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 4. ...
    '14.8.31 11:13 AM (223.131.xxx.181)

    간식 잘 챙겨드리고 마세요
    돈을 더 드리면, 관리실이나 다음집에 부담이 될수있어요

  • 5.
    '14.8.31 11:21 AM (119.64.xxx.3)

    원글님 맘 이해해요.
    천장을 다시 칠하는건 좀 큰일인거 같으니
    2-3만원 정도 드리겠어요.
    저도 관리실에서 나와서 해주는게 당연해도 좀 까다롭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해주시면 1-2만원 드리거든요.
    원글님네는 두분이 하시니 2-3만원정도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집들은 신경 쓸거 없어요. 내집일 해준거에 대한 고마움 표시니까요.

  • 6. 감사합니다.
    '14.9.1 10:31 AM (220.117.xxx.81)

    결국 조금 드렸습니다. 노인분들 페인트통도 너무 무거워보이고. 제 마음도 불편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662 (상담)더 좋은집 이사갈 형편되지만 싫은건 뭘까요 15 가을이네요 2014/08/31 3,369
414661 개미때문에 나무가 죽기도 하나요? 1 ㅠㅠ 2014/08/31 971
414660 교사들은 연금이 있어서 좋겠어요 72 ... 2014/08/31 17,411
414659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은새엄마 2014/08/31 1,178
414658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2014/08/31 2,149
414657 사마귀 제거 문의 8 hkakw 2014/08/31 2,392
414656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2014/08/31 1,737
414655 위로 받고 싶어요.. 7 괴롭다 2014/08/31 1,523
414654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623
414653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217
414652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551
414651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294
414650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1,158
414649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3,019
414648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878
414647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8,258
414646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3,092
414645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960
414644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680
414643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755
414642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300
414641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446
414640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958
414639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231
414638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