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직전제사 vs 직후제사
1. ...
'14.8.30 12:47 PM (118.221.xxx.62)직전이나 후나ㅡ마찬가지지만
시가엔 미리가니까 전이 낫죠
3일전은 좀 애매하네요
우리도 시아머지 생신이 추석 오일인가 후인데 시골이고 꼭 당일 아침 먹는지라 일박이일 불편했어요2. 아~
'14.8.30 12:52 PM (14.32.xxx.97)제가 지내요 제사 ㅎㅎ
모두 지척에 사시구요. 거의 동네주민...힛3. 저도고민님
'14.8.30 12:55 PM (14.32.xxx.97)ㅎㅎㅎ 꼴에 지도 시누라고... 아 웃겨요 ㅋㅋ
왠지 좋은 시어머니가 되실듯 ^^4. 저도고민님
'14.8.30 12:57 PM (14.32.xxx.97)글고보니 제 남편, 추석 닷새후가 생일이네요? 남편이라 별 생각 안하고 챙겨줬는데
저도 며느리 얻으면 이것도 고민거리가 될듯.
지금 생각으로는, 시부모님만 돌아가시고 나면
제 며느리들은(아들셋엄마임 ㅋ) 명절, 제사는 관두고 생일때나 모이자 하고 싶긴한데
남편이 뼛속까지 장손인 사람이라 협조가 될랑가 몰겠어요.
그누무 장손병은 정말 약도 없어요 ㅡ.ㅡ5. 그냥
'14.8.30 1:04 PM (122.36.xxx.73)명절에 합쳐서 지내세요.님이 지낸다면서 그정도 권한은 써도 된다고 봅니다.
6. 이어서
'14.8.30 1:10 PM (118.221.xxx.62)결국 저 결혼하고 몇년뒤 형님들이랑 얘기해서 생신은 돈드리고 동네 친구븐들이랑 온천에 식사 패키지 다녀오시는걸로 바꿨어요
제가 멀리살아 힘들단 핑계로요 ㅎㅎ7. 양력
'14.8.30 8:16 PM (1.241.xxx.71)여기서는 생일이 뭐가 대수냐는 말이 있지만
부모생일 안챙기고 뭘 챙겨야하는지
대부분 명절과 가까운 생신은 어쩔수 없이 거리가 있으면 몰아서 명절로 퉁치게 되더라구요
섭섭하실것 같으면
음력으로 지냈다면 양력생일로 이참에 바꿔보심이
우리 언니가 음력으로 추석 전날이 생일이라 오랜세월 그냥 저냥지나갔는데
결혼하고 양력으로 바꾸니까명절 딱 한달뒤로 괜찮더라구요
물론 결혼하면 한달 간격도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며칠 전보다는 낫지않을까요8. 아직은
'14.8.31 6:46 AM (14.32.xxx.97)애들이 어리니까(큰녀석 스물) 십년정도 궁리를 잘 해봐야겠어요 댓글님들 조언을 바탕으로 ㅎㅎ
저같은 며느리노릇은 정말 안 시키고 싶거든요. 시집살이를 한건 아니어도 스스로 책임감에 찌들어 살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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