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방소아과 한의사의 열에 대처하는 방법... 혼란스럽네요
1. 약간
'14.8.29 5:37 PM (14.39.xxx.53)땀이 날 정도면 좋을것 같은대요? 무식하게 몸이 푹 젖도록 땀내는 방법이 아닌 몸의 열을 뺏기지 않는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2. 돌돌엄마
'14.8.29 5:40 PM (115.139.xxx.126)옛날에 저렇게 애 키워서 한집걸러 한집 애들 죽고 그런 거 아닌가요? 과학적인 근거를 대야지..
할머니들이 하는 말씀이랑 뭐가 다른지;;;
밑에 논문은 또 뭐예요? 자기 주장의 근거 논문을 대든가, extra cooling에 대한 논문이라니 ㅡㅡ;3. .....
'14.8.29 5:42 PM (58.120.xxx.136)온도가 높아지면 원인 균도 죽겠지만 몸안에 있는 장기나 머리가 문제되지 않을까요.
4. Sjehegge
'14.8.29 5:47 PM (125.138.xxx.120)39도40도 보다 낮을때 열이 심하지않을때 해당되는말같아요~
5. ...
'14.8.29 6:01 PM (117.111.xxx.87)위에분 말에 동감~ 열이 별로 심하지 않을때 무턱대고 해열제 먹이는 것보단 저 방법이 나아요.
6. 트윈클
'14.8.29 6:10 PM (125.116.xxx.74)제가 다른 한의사분 말씀대로 몇번 저렇게 해봤는데요... 36시간이면 열이 똑 떨어지더군요 몇번 했는데 똑같아요 정확히 36시간이요 해열제 먹였을땐 3일정도 갔었거든요. 보통 감기로 인한 열은 자연해열법 좋은거 같아요
7. 나도
'14.8.29 6:16 PM (175.208.xxx.242)애들 저리 키웠어요. 아이들 어릴때 저런 말 들어서 수긍이 가서요.
물론 일단 병원 가서 감기인거는 확인하고
그리 고열이 아니어서.
받아온 약은 버리고 따뜻한 보리차와 콩나물국 유자차 많이 먹이고
자연스레 낫고 별 탈 없이 컸어요.8. 고열아니면
'14.8.29 6:35 PM (59.10.xxx.144)저렇게 하는게 맞아요.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고열은 빨리 열을 내려야하지만..
9. . . . .
'14.8.29 8:34 PM (125.185.xxx.138)저분은 의사니 간단히 보여도 그분은 다 의사로서 판단내리고
하는것입니다. 단순히 행동만 보면 안된다 싶어요.
고열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40도 이상이면 뇌세포파괴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 .
단백질이 열에 응고되는거죠.
단순히 땀내서 열 떨어뜨리는건 좀 무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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