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둘인데 방배치 좀 봐주세요

조언좀 부탁해요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4-08-26 20:58:08
초1,초3남자 형제있어요

낼모레 이사라 방 배치를 어찌 할까 생각중이예요

이사가면. 큰애방에. 침대. 책상 책장하나

작은애방에. 침대. 책상. 책장하나 옷장하나(기존의

큰애가 쓰던걸. 동생 물려주고 큰애껀 새로 사 주구요)

각각 따로 방 배치 해 줄려고했는데

이러는것 보단 자는방에. 침대두개

공부방에. 책상 책장을 몰아서 넣어주는게

애들 크는 동안 훨씬 좋다도해서요

지금은 애들이랑 저희 부부 다 한방에서 같이

자거든요. 바닥에 이불 깔고 자는데

너무 불편해 이사가면 각자의 방에서 재우고 숙제

시키고 싶은데 그냥 같이 자고 같이 공부시키는게

더 나을까요??
IP : 121.150.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거모르겠고
    '14.8.26 8:59 PM (211.111.xxx.90)

    큰애 쓰던거 둘째 물려준다는 거 불쌍해요

  • 2. 저희는
    '14.8.26 9:07 PM (115.143.xxx.202)

    자매이긴 한데 둘이 공부할때 붙여놓으니 장난치니까 집중이 안되서 따로 책상 놔줬어요

  • 3. 공부방은 따로
    '14.8.26 9:10 PM (180.65.xxx.29)

    잠자는방은 형제 함께 큰애는 큰애가 쓰던거 쓰고 작은애는 새로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 4. 원글
    '14.8.26 9:24 PM (121.150.xxx.56)

    2년전에 이사올때 가구산건데. 정말 한번도 큰애가
    이침대에서 누워 자지를 않았어요
    무섭다구요 그래서 애 방만 만들어주고 그 방에서
    학습지 선생님 오시면 공부만 했고 옷장은 같이
    사용했구요
    넘 알록달록해서 (플렉사)전 그냥 둘째주고
    큰애는 원목으로 사줄까했는데 그럼 울 둘째가
    별 감흥도 없고 화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851 결혼기념일 호텔서 1박 하고 싶은데 9 hh 2014/09/24 3,548
419850 아파트에서 집안의 소소한 수리..관리실에서 도와주나요?? 3 .... 2014/09/24 2,755
419849 총각김치가 너무짜요 구제해주세요 3 내가못살아 2014/09/23 1,113
419848 신도림 디큐브시티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신도림 2014/09/23 2,460
419847 안먹음살 빠지나요? 40대네요 20 다이어트 2014/09/23 6,768
419846 다래끼로 눈이 처지면 ㅣㅣ 2014/09/23 437
419845 이럴 경우 아이 봐줘야할까요? 후기 87 산새 2014/09/23 12,482
419844 잡채밥 먹었는데 짜장이 같이나오네요? 6 ㅇㅇ 2014/09/23 1,633
419843 LH아파트와 타 브랜드아파트 차이있나요. 3 ... 2014/09/23 3,216
419842 속이 상하는 날에... 1 ... 2014/09/23 626
419841 [원전]원전·방폐장 밀집 경주서 잇단 지진..안전성 대두 5 참맛 2014/09/23 810
419840 남편은 저에게 단 한번도 먼저 저준적이 없어요... 18 연애 2014/09/23 5,375
419839 예체능 유진선씨 반갑네요 2 .. 2014/09/23 933
419838 타블로 발음.. 정말 못 들어주겠어요. 84 정말.. 2014/09/23 20,381
419837 안쓰는 휴대폰 어떻게처리하나요? 5 야식왕 2014/09/23 1,635
419836 티비조선의 폭행당한 유가족을 대리기사로 조작한 기사 공중파 방송.. 6 아마 2014/09/23 936
419835 역사는 승자가 쓴다.. 라는 이유로 조선 왕조 실록이 19 루나틱 2014/09/23 2,465
419834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5 뭘 넣을까?.. 2014/09/23 1,725
419833 지금 예체능에서 라익이가 입은 교복 어디학교인가요? 1 예체능 2014/09/23 1,806
419832 갤럭시 s5 가격 인하할까요..? 2 휴대폰 2014/09/23 1,062
419831 헤어지자고 냉정히 말한 사람도 미안한 감정은 들까요? 7 09 2014/09/23 2,543
419830 결국 7시간 감추려 조작질 했군요.ㅜㅜㅜ 23 닥시러 2014/09/23 16,239
419829 고3 아들이 디스크로 고통중인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5 *** 2014/09/23 2,151
419828 유아들 한약..일반 한의원에서도 많이들 먹이시나요?? 5 엄마가 미안.. 2014/09/23 1,498
419827 아들의연애 제가 괜한 걱정일까요? 2 .. 2014/09/23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