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중인 시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어부바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4-08-21 17:07:59

 

미국에서 살고 있는 시누이(36살, 미혼)에게 선물을 해야하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시누이언니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는데

제가 신혼여행갔다오면서 선물을 못사왔거든요...

그래서 뭔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화장품, 지갑, 가방 아무리 생각해도 왠만한건 미국이 더 싸고 구하기도 쉽잖아요..

그래서 의미가 없는 것 같구

그렇다고 먹을걸 사드리자니 좀 그렇고

어떤게 좋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83.98.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5:20 PM (112.155.xxx.72)

    아마존 기프트 카드는 어떨까요?
    공부한다면 책을 거기서 살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별의별 물건을 다 파니까
    원하는 대로 골라 살 수 있게.

  • 2. 과거유학생
    '14.8.21 5:22 PM (58.225.xxx.116)

    화장품, 구두, 지갑, 가방 등등 마음먹고 사면 미국이 더 싼건 맞지만(더 비싼 것도 많습니다)
    상대방이 선물로 주는 거니까 위에 언급하신 것들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선물로 받는건 다 좋았어요 ㅎㅎ
    편의성을 위한다면 현금 송금도 괜찮고(대신 수수료가 양국에서 나감)
    아니면 미국 백화점 홈페이지 같은데서(예를 들어 니만마커스, 삭스5th, 블루밍데일 등등) 온라인ㅇ로 물건 사서 배송을 수신자의 미국 현지 주소로 보내셔도 될듯(그런데 한국 카드도 받는진 모르겠네요)
    아니면 정감을 주는 방법엔 한국에서 과자나 반찬 등등의 먹거리를 이것저것 포장해서 보내셔도 됩니다. 신라면도 한국과 미국은 스프의 성분이 다를 거예요. 그래서 미주 판매분은 캘리포니아쪽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단 김치같은건 익일수신이 아니라서 수신자가 받을땐 익어있을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58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419
413257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1,731
413256 그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5 근데요 2014/09/02 2,160
413255 이민정.. 1 == 2014/09/02 2,952
413254 한약 잘못먹고 몸에 열이 많아지고 자주 가려운데요... 1 dd 2014/09/02 1,163
413253 손석희와 갸들을 혼동하지 말아요. 3 종종 2014/09/02 1,203
413252 원글삭제했습니다 21 부추엄마백씨.. 2014/09/02 4,623
413251 미 fda승인은 의약품에만 받는건가요? 5 ... 2014/09/02 705
413250 집값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질까요? 22 ... 2014/09/02 3,867
413249 근데.. 제사 안지내면 안 되는거죠? 한국 풍토에서는? 13 루나틱 2014/09/02 2,259
413248 40 가까이 살아보니.. 모든건 유전이 제일 크군요 73 ㅁㅁ 2014/09/02 24,516
413247 부산분들~ 부산진역 관련 질문 있어요~ 3 보라빛향기 2014/09/02 936
413246 한국 경찰 진짜 무능하네요 3 ㅎ ㅓ ㄹ 2014/09/01 1,123
413245 한류 열풍 체감. 8 ^^ 2014/09/01 2,538
413244 운동 줄이면은 원래 살이 빠지나요? 지방이 느는 것 같아요. 2 1111 2014/09/01 1,799
413243 쉐프윈과 벨라쿠젠 중 고민 중인데요 통5중이 더 맛있게 되나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583
413242 추석때 먹을 김치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김치 2014/09/01 1,062
413241 4학년인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24 야뇨증 2014/09/01 5,457
413240 유나의거리요! 2 == 2014/09/01 1,796
413239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곰팡이가 슬었어요. 6 방망이 2014/09/01 2,938
413238 토토 음악 들으면서 82하고 있어요. 6 아... 2014/09/01 918
413237 지금 요거트랑 아몬드 먹으면 안되겠죠? 2 .... 2014/09/01 1,517
413236 서화숙기자님이 참여하는 등대지기학교 5 추천 2014/09/01 1,602
413235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2 나무 2014/09/01 1,196
413234 0416.잊지 않을게 - 멋쟁이는 잊지 않는다 1 같이 듣고싶.. 2014/09/01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