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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 후반 여자애들 정말 문제에요

... 조회수 : 22,153
작성일 : 2014-08-21 09:10:57
무슨 공원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비둘기들처럼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에 옹기종기 하루종일 모여서
사실상 백수이긴한데 무슨 스터디를 한다는 둥, 취업공부를 한다는 둥..
사실상 커피홀짝거리며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책은 한두번 볼까 말까
하면서

손에 물하나 묻히면서 힘들게 살긴 싫고 쉽게쉽게 살고싶어하면서
하고싶은것 돈쓰고 싶은건 다하고싶고 고급스러운거 좋아하고
눈은 하늘같이 높아서 웬만한건 성에 차지도 않고

정말 요즘 20대 후반 여자애들 볼 때 마다 머리채 쥐어잡고 흔들면서 정신차리라고
해주고싶은애들이 정말 90%이상이에요.
정말 똑순이 처럼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고 돈 제대로 모으고 인생 억척이 같이
살아가려는 의지 가진애들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

정말 어쩌다 저 애들이 저리 되었는지
정말 문제에요 문제


IP : 218.152.xxx.18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4.8.21 9:14 AM (211.55.xxx.116)

    그 처자들을 어디서 보셨어요?
    전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 20대 아이들을 많이 봐서요.
    사회 현실이 그 아이들을 모는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취업도, 결혼도, 출산도.. 돈 때문에 미루고 또 미뤄야하는 그 아이들에게
    고령화의 책임까지 떠맡기게 되는것 같아서 미안해요

  • 2. ..
    '14.8.21 9:15 AM (110.14.xxx.128)

    우리네 인생님 오늘은 20대녀에게 꽂히셨군요.

  • 3. ...
    '14.8.21 9:16 AM (118.38.xxx.89)

    우리네 인생작품집

  • 4. 누굴
    '14.8.21 9:17 AM (101.160.xxx.252)

    탓하겠어요.

    제 후배중엔 회장단한테 몸을 팔아 팔자를 고칠수 있으면 할거라고 말한 후배도 있어요.

    인생한방.

    젊고 탱탱한 나이 지기전에 인생한방으로 좋은 남자 하나 건져서 인생 달라질수 있으면 해야겠죠. 82에도 늘 올라오는 글이 그런거잖아요. 남자 잘 만나 인생 달라지는 얘기...배운거 적당히 있는 아가씨들은 이렇게 인생 한방 노리는것도 excuse가 되는 분위기죠.

    이미 어릴때부터 돈이 최고라고 고생은 계급 낮은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가르친 우리 사회가 문제죠. 세뇌교육 받고 자란 요즘 아가씨들이 무슨 죄겟어요.

  • 5.
    '14.8.21 9:18 AM (223.64.xxx.240)

    이사람 못난 남자 아니면 아들가진 중년.

    20대 여자들한테 채이시나봐요.

    예쁜데 못가지니까, 테러본능..쯧쯧

  • 6. 나 40대
    '14.8.21 9:19 AM (1.246.xxx.85)

    전업맘대 워킹맘,딸맘대 아들맘,외동맘대 다둥이맘 싸움도 모자라 이젠 10대 20대 나이별 싸움까지??? 우리 젊엇을때도 어른들 요즘애들 말세다했엇어요 일부를 보고 전체로 싸잡아 얘기하는건 어리석다못해 한심해요 에휴~

  • 7. ㅇㄹ
    '14.8.21 9:19 AM (211.237.xxx.35)

    아아 우리네 인생이에요? 참내
    베스트에 간 25평 아파트 어쩌고를 삭제하면서 새로운 베스트예약글을 올린거구나..
    내 진지댓글은 지우겠음 ㅉㅉ
    이글만은 제발 베스트가지말길

  • 8. ..
    '14.8.21 9:21 AM (180.229.xxx.230)

    우리는 허구헌날 부모복이 어떻고 시집잘가는게 어떻고 떠드는 아줌마들인데
    뭘 그렇게 뭐라 하세요

  • 9. ...
    '14.8.21 9:24 AM (118.222.xxx.103)

    또 시작이다...
    남편이 힘들게 번돈으로 브런치 즐기며 돈펑펑써대는 전업주부 아줌마들도 있어요.

    그리고요
    손에 물하나 묻히면서 ->손에 물하나 안묻히면서

  • 10. 대인녀
    '14.8.21 9:27 AM (211.36.xxx.118)

    20대의 젊음이 부러우신가보다..

  • 11. ...
    '14.8.21 9:27 AM (203.236.xxx.241)

    푸하하

    유유상종이라고 아주머니 주변에 있는 20대 후반 여성들이 그런거에요.

  • 12. ;;
    '14.8.21 9:28 AM (68.63.xxx.183)

    까페에 가셨으니 거기에서 쉬고 있는 학생들을 주로 보셨겠죠; 뭐 보통은 공부한다는 명목이긴 해도 까페에는 기본적으로 기분전환하러 가는건데 그것만 보고 이런 말씀하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술집이나 피씨방에 가면 또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보게 되실텐데요. 머리채를 잡는다니..정말 공부하는 모습이 궁금하면 학교나 도서관에 가보세요..요즘 친구들 정말 열심히 살아요.

  • 13. 행복한 집
    '14.8.21 9:28 AM (125.184.xxx.28)

    님은 몇살이나 드셨나요?
    한이 많으신거 같아요.

  • 14. 좋은날
    '14.8.21 9:28 AM (14.45.xxx.78)

    너나 잘하세요....푸핫

  • 15.
    '14.8.21 9:29 AM (182.226.xxx.38)

    카페에 갔으니 거기서 쉬는 사람들 봤게죠
    회사를 가던가
    도서관에 가보셈

  • 16.
    '14.8.21 9:30 AM (221.149.xxx.194)

    우리네인생 난 이 말만 나오면 왜이리 웃기지? ㅎㅎㅎㅎㅎ

  • 17. ..
    '14.8.21 9:32 AM (218.209.xxx.19)

    임성한이 보다 우리네 인생님이 더 잘 쓰는거 같다니까요.
    어쩜 그리 클릭수 가게 글도 잘 쓰는지..

  • 18.
    '14.8.21 9:33 AM (223.64.xxx.240)

    요즘애들 요즘애들 하는거보니 걔네들보단 나이 많으신가본데, 젊은애들이나 가는 커피숖에 오래 앉아서 애들 염탐이나하고 왠 주책?
    님이야말로 책이나 보던가 할일없으시면 편의점 알바라도하세요.

  • 19. ㅁㅁㄴㄴ
    '14.8.21 9:33 AM (122.153.xxx.12)

    이런 바보같은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자기 바보라고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글 왜쓰세요? ㅎㅎ

  • 20. ㅁㅁㄴㄴ
    '14.8.21 9:36 AM (122.153.xxx.12)

    원글과 동일아이피에서 작성된 글 퍼옵니다.

    제 목 :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면서 위로하는 친구...

    취업시즌인데 연거푸 서류에서만 광탈하고있는 대학 졸업반입니다 ㅠ
    근데...친구한테서 온 카톡..보니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겠지...하면서 쨍쨍이는 해 사진을 하나 보냈어요..
    쩝...근데 어째 느낌이 별로 안좋네요....어쨌든 제 현실을 쥐구멍에 비유한거잖아요 ㅜ
    좀 센스없는친구맞죠?ㅠㅠ어휴 앞으로 만나기 싫으네요. ㅜ
    IP : 218.152.xxx.186

  • 21. ㅁㅁㄴㄴ
    '14.8.21 9:38 AM (122.153.xxx.12)

    제 목 : 강신주 교수님의 '노처녀, 기죽지 말자' 강의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이 강의 보실수있는곳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152.xxx.186



    제 목 : 여자 35넘으면 선,소개팅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냥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던가, 자연스럽게 엮이는걸 기대해야지(근데 사실 이럴 확률이 낮죠..
    웬만한 비위로는 선,소개팅 나갔다가 최소 한달이상 우울증 앓거나 정신적 충격받고 돌아옵니다..
    제 친구들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다 나오는남자보고 정말 경악의 경악..얘들도 스펙이 그리 떨어지는 애들은 아닌데.. 서로 끌어앉고 펑펑울었어요.
    IP : 218.152.xxx.186

  • 22. ..
    '14.8.21 9:38 AM (58.72.xxx.149)

    제가 볼땐 글쓴이가 더 문젠거 같아요.
    댁이나 잘하세요.

  • 23. 아이피도 꼭
    '14.8.21 9:44 AM (223.62.xxx.85)

    확인해야하는 82가 되었네요. 우리네인생 왜이러고 사냐

  • 24.
    '14.8.21 10:03 AM (220.88.xxx.54)

    고무줄 나이

  • 25. 에라이
    '14.8.21 10:10 AM (211.36.xxx.47)

    낚이지 맙시다 댓글 절대주지마세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댓글금지ㅡㅡㅡㅡㅡㅡㅡ

  • 26.
    '14.8.21 10:10 AM (61.36.xxx.234)

    실제로 그 나이때 스터디 룸 빌려서 스터디 했던 아줌마인데요. 그 멤버 전원 대기업 갔어요. 하는 일 없이 노는 것 같아도 다들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3때 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은데, 취업 준비하면서 차라리 이럴거 고3때 좀 좋은 대학 갈걸 그랬다며 숙대부터, 한양대 나온 오빠들까지 다 같이 웃었던 기억 납니다.

    그렇게 매도 하고 살지 좀 마세요. 쫌!

  • 27. 하층민 훌라후프
    '14.8.21 10:14 AM (221.162.xxx.58)

    우리네인생 난 이 말만 나오면 왜이리 웃기지? ㅎㅎㅎㅎㅎ222222222

    이분 정체가 뭔가요???

  • 28. cc
    '14.8.21 10:15 AM (180.68.xxx.146)

    오늘은 여기구나..
    사람들이 관심 주니까 좋은가봐요..
    그래도 레파토리 바꿔가면서 글쓰고 글솜씨도 여기 자주오는 알바들보다는 낫네요..알바인지도 모르지만..

  • 29. 원글님보다
    '14.8.21 10:17 AM (221.147.xxx.88)

    학교다닐때 더 치열하게 공부했고
    취업하기위해 더 치열하게 준비하는 세대고
    불황이라 미래도 불투명한 그런 세대랍니다.

    윗분말씀처럼 카페말고
    대학 도서관좀 가 보세요.
    방학때도 꽉 찼던데요.

    저 대학때는 시험때만 도서관 자리 찼어요.

    요즘 젊은이들의 아픔을 아시고 글 쓰셨으면 좋겠네요.

  • 30. ...
    '14.8.21 10:56 AM (180.229.xxx.175)

    뭐 눈엔 뭐만 보인다구요...
    그렇게 네거티브한 시각을 가지고 보면 세상은 온통 암울하죠~
    고쳐질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글도 공공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만 쓰시길...

  • 31. 큰일이야
    '14.8.21 12:06 PM (182.221.xxx.59)

    요렇게 맛간 사람이 싸돌아 다니는게 더 큰일이죠.
    참 한도 많은 인생인가봐요.

  • 32. 아이고 댁의 애나 잘 가르치세요.
    '14.8.21 1:02 PM (220.117.xxx.81)

    신문 뉴스도 안봅니까. 알파걸들. 사시며 공무원이며 외무고시며 여자애들이 다 휩쓸어요. 임용고시도 성적대로 하면 선생 될 남자애들 없어요. 남녀공학이면 학생회장 다 여자애들이고.
    혼자 소설 쓰지 마시고...아님 원글님 주변 애들만 그런 애들인가 보네요.

  • 33. ...
    '14.8.21 1:05 PM (49.1.xxx.195)

    오늘은 여기가 만선이구나.
    카페 죽치고 있는 애들은 남자애들 절반, 여자애들 절반이더만 남자애는 머리채 잡기엔 너무 짧고 후폭풍이 두려우니, 만만하고 머리채도 긴 여자애가 만만하구나.
    우리네 인생이이렇구나.
    댓글이 아니라 글을 쓰면 알바비가 더 나오는구나~~~~

  • 34. ...
    '14.8.21 1:08 PM (14.48.xxx.159)

    에효.. 걔네 커피값이라도 내주실꺼 아님 남 인생 참견 마시고 본인 인생이나 남한테 한심하다는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사세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남 훈계질도 안합디다.

  • 35. 우리네 인생이
    '14.8.21 1:21 PM (220.87.xxx.228)

    뭐고간에 전 이 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그렇지 않은 정신 건강한 20대들도 있겠지만 허무맹랑하고 버릇없는 20대들을많이 겪었기 때문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 처자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소위 무개념 엄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요.
    82에서 자주 도마에 오르는 카페,식당에 기저귀 버리고 가는 그런 엄마들...

  • 36. ....
    '14.8.21 2:36 PM (49.1.xxx.195)

    그러니깐 여자라서 만만한거죠??

    무개념 처자들이라도 지 새끼 임신해서 낳고 기르면 엄마가 됩니다.

    전 배운것도 없고, 양아치 짓거리나 하고, 허세만 잔뜩들고, 여자나 어떡하던 좀 따먹어볼까하면서 어영부영 세월보내면서 한건해서 인생 좀 편하게살아볼려하는 남자애들이 더 무서워요. 인생은 한방이네 어쩌네하고
    허세만 잔뜩들은. 게다가 결혼 후에도 맘잡고 살기는 커녕 퇴폐업소나 들락거리고 끼리끼리모여서 히히덕...

    어휴, 그런 한심한 남자애들도 에미라고 또 끼고앉아서 편들어주겠죠??

  • 37. 글쎄요
    '14.8.21 3:47 PM (112.121.xxx.135)

    친구만나 차 한잔 여유가 그리 비싸진 않은데.
    저 개인마다 매일 저러고 사는지 통계 내어 보셨어요?
    모두가 주나 월 1회라면 그리 자주도 아니에요.
    청년들도 매한가지죠. 담배값, 술값, 여자 사는 유흥값.
    대부분은 다 자기 집안이나 지능력 돈나올 구멍 있어서 계산하고 합니다.
    댁의 자녀 뭐하는지도 유심히 보시길.

  • 38. 원글이야
    '14.8.21 5:08 PM (175.223.xxx.113)

    넌 대학 어디나왔니?

    후진데나온주제에 남걱정하능거면 죽여버린다


    직업은 뭐니?

    직업도 변변찮은데 남의 머리채잡을 생각하는거면 니머리부터 내가 밀어버린다

  • 39. 님은
    '14.8.21 5:12 PM (211.117.xxx.78)

    카페에 왜 간건가요?? 집에서 물이나 마시지.
    아님 카페 지나다가 저런것만 뚫어지게 보는 건가요?
    으...기분나빠

  • 40. 이 분 능력자
    '14.8.21 7:08 PM (114.204.xxx.72)

    매일 만선하고 ㅎ
    제목뽑는 능력 죽여줌
    님 설마 임성한??

  • 41. 30대
    '14.8.21 11:33 PM (211.202.xxx.123)

    이딴 글 쓴 댁이 더 문제에요.
    무슨말 하는지 알겠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잣대 내리지 말아요.

    그런 개념없는 애들 만든게 바로 댁같은 사람들입니다...
    댁이 태어난 시대상과 20대 애들 태어난 시대가 달라요...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자란세대와 풍요롭게 자란세대...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운세대

    젊은애들 소비지향적으로 만든건 어른들 책임이구요.
    개념없는 애들 덕택에 먹고 사는것도 나이먹은 사람들이지요...돈을 잘 쓰니깐요.

    또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자기 자식 잘키운 사람 못봤수다.

    댁같이 나이먹은 인간들중 사회주류가 나라 다 말아먹고 젊은애들 취직도 어렵게 만들고

    고용불안에 떨고 있고...... 입 다무시고 글 삭제하시지요?

  • 42. 우리네인생
    '14.8.21 11:39 PM (58.140.xxx.162)

    20대가 고까와서 열폭하는 거 아닙니다.

    기득권 : 비기득권
    장애인 : 비장애인
    전업맘 : 직장맘
    젊은이 : 노년층
    .
    .
    .
    .
    분열조장해서 사회 와해시키려는 친일파예요.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다.

  • 43. 20대나
    '14.8.22 12:14 AM (106.146.xxx.84)

    20대나 40대나 60대나
    정신바짝차리고 제 의지 갖고 갈길 가는 사람 따로 있고
    인생 쉽게 보고 편법으로 편승하려는 인간들은 어디나 있는 법입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 .

  • 44.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14.8.22 1:58 AM (98.217.xxx.116)

    소설을 쓸 때는 이런 얘기 쓸 수 있지요.

    하지만 현실의 인간은 이런 얘기를 쓸 수가 없어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님이 다른 사람을 감시 카메라 같이 몇 일이나, 아니 몇 시간이나 쉴세 없이 관찰할 수 있나요? 그런 관찰을 안하고 이런 글을 썼으면 정신병자이고, 그런 관찰을 했다면 그 행동 자체로 정신병자이지요.

  • 45. 그냥
    '14.8.22 2:50 AM (128.211.xxx.54)

    그냥 찌질이

  • 46. luvu
    '14.8.22 5:11 AM (98.154.xxx.37)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자기 인생 열심히 개척해 나가도 너무 힘든 불황기를 살고 있는 그네들이 안쓰럽지도 않은지 쯧쯧... 너나 잘하세요

  • 47. 지나가다...
    '14.8.22 5:30 AM (183.101.xxx.188)

    원글님 다른 글 전혀 본 적 없는 남자 회원이고
    그리고 가끔 들어와서 정말 어쩌다 다는 댓글인데....

    원글 내용은 차치하고, 댓글들 내용이 더 걱정스럽군요.
    이해, 아량, 감정이입을 반영한 인간성 느껴지는 댓글을 보기 힘드네요.

    82초기, 장터도 없던 시절의 사람냄새 나던 이웃들이 새삼 그립습니다....

    젊은이들의 한 단면을 심각하게 살핀 원글님의 마음 이해하는 83학번이~ ^&^

  • 48. 85학번
    '14.8.22 9:01 AM (14.32.xxx.97)

    인데, 원글이 우리네인생이 아니었다면 초큼 공감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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