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아빠 단식 그만하시고

의견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4-08-19 06:41:49
그 자리에 여건되는 국민들이 하루씩
한명씩 돌아가면서 단식하면 어떨까요?
갑자기 이 아침에 생각나서요
저도 하루는 할수 있습니다
IP : 203.210.xxx.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14.8.19 6:48 AM (175.203.xxx.67)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하루 이상씩 동조 단식 오래 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대책위에서도 릴레이 단식으로 바꾸자고 했는데
    유민 아버지가 반대한 걸로 압니다.

  • 2. 원글이
    '14.8.19 6:50 AM (203.210.xxx.124)

    아 몰랐네요
    어쩌죠 큰일이네요

  • 3. ..
    '14.8.19 6:51 AM (1.235.xxx.157)

    정말 너무 걱정이네요. 제발 유민이 동생 생각하라고 그렇게 설득하면 안될까요?
    세월호 물타기 하듯 이젠 유민이 아버님 물타기 시작 된거 같은데..

  • 4. ㅇㄹ
    '14.8.19 6:53 AM (211.237.xxx.35)

    그러게요. 눈도 깜짝 안하는 인간들에게 오히려 이용하려는 인간들에게 유민 아버지 고통이 아깝습니다.
    단식은 그만 멈췄으면 하네요.

  • 5. 아니
    '14.8.19 6:57 AM (59.7.xxx.72) - 삭제된댓글

    단식은 원래 기본 취지가 목숨 걸고 하는 거예요. 릴레이 단식은 뭐고 하루 단식은 뭐예요.
    건강에만 좋은 간헐적 단식이지.
    하루씩 한다는 사람들 보면 단식이 무슨 이벤트냐, 싶어요.
    오늘이 국회 마지막날이니까 유민이 아빠를 살리자, 어쩌자로 몰아가는데 참 선동도 가지가지입니다.
    유민이 아빠, 정치꾼들 선동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수사권,조사권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못 받아와요.

  • 6. 그래서
    '14.8.19 7:16 AM (182.226.xxx.8)

    1윗님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요?

    유민이아버지가 정치꾼 선동에 놀아나는 거라고요?
    목숨걸고 하는 단식이 선동에 놀아나는 행위라고요?

  • 7. 59.7..
    '14.8.19 7:26 AM (1.235.xxx.157)

    새머리 안모의원한테 빙의됐네요.

  • 8. 59.7..
    '14.8.19 7:30 AM (1.235.xxx.157)

    저항의 의미로 기간 정해 놓고 하는 한시적인 단식 못보셨어요. 지금 릴레이 단식도 많은 사람들의 그런 저항의 표시잖아요.
    단식은 꼭 목숨걸어야한다는 법이라도 만들어져 잇나요?

  • 9. 저 위에
    '14.8.19 7:49 AM (110.174.xxx.26)

    졸지에 304명이 목숨을 잃었고 우리 모두는 의문만 가득인체로 왜 그런 참사가 일어난건지 ,왜 단 한명도 구조가 안된건지 명확하게 알아야 하며 또 그래야 두번다시 이땅에서 그런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알아보자는게 선동이라구요????? 님도 진실이 두렵거나 불편한 사람중의 한명인가요?

  • 10. 59.7아...
    '14.8.19 7:50 AM (223.62.xxx.63)

    에라이~~
    사람이 목숨을 내놓고 하는건 그만큼 절박하단 얘기여..
    동조단식하겠단 사람이 니눈엔 다이어트하는걸로 보이냐?
    이런, 공감능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일베의 마인드를 가진 인간아...
    이런 인간이 지 문제에 있어서는 ㅈㄹ 열받고 징징거리지...ㅉㅉㅉ

  • 11. 에라이~~
    '14.8.19 8:00 AM (59.7.xxx.72) - 삭제된댓글

    동조단식을 할라면 같이 쫄쫄 굶든가, 하루 동조단식이 뭐가 얼마나 갈급해 보인다구. 건강을 위한 간헐적 단식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
    공감능력은 충분하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선동당하는 니들보다 백배는 낫다.

  • 12. 59.7
    '14.8.19 9:00 AM (121.182.xxx.85) - 삭제된댓글

    남을 위해 단 하루라도 단식할 인간으로 안 보이는 것이...
    악마같은 인간들한테 선동당하는 너같은 인간이 어찌 자발적 자비심이니 배려심을 알겠느냐..
    인간이 인간모습을 하고 있다고 다 인간은 아닌게야

  • 13. ......
    '14.8.19 9:40 AM (203.226.xxx.101)

    저도 이미 동조 단식을 했고
    다른 사람도 많이 참여합니다.

    59.7//
    불볕 더위 속에서 하루 단식하는 것도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37일째 단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유민아빠를 걱정하는 것이
    어찌 선동인가?

    오히려 당신은 유민아빠가 죽기를 바라는 것 같다
    악마처럼

  • 14. ........
    '14.8.19 9:42 AM (203.226.xxx.101)

    이 글도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15. 59.7 !!!
    '14.8.19 9:48 AM (203.249.xxx.10)

    한끼라도 타인을 위해....
    정의감은 아니라도 최소한 인간된 측은지심으로 굶어보고라도 짓껄이기를...!!!!

  • 16. ..
    '14.8.19 10:21 AM (182.221.xxx.199)

    에라이~뭐하는 인간인지.ㅉㅉ

  • 17.
    '14.8.19 10:38 AM (182.221.xxx.59)

    그놈의 선동이란 단어는 아무데나 써대.
    버러지 같은 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961 부모님 생활비(용돈) 어떻게 분담 하고 계시는지 15 한표씩만 2014/09/15 4,275
416960 남편의 대화법이 저는 참 좋아요 49 러뷰 2014/09/15 11,193
416959 이나영 원빈은 2 .... 2014/09/15 2,706
416958 개털처럼 푸석푸석해진 머리카락 어떤 샴푸 쓰면 좋을까요.. 13 샴푸 2014/09/15 3,522
416957 또봇 아시는분 2 미도리 2014/09/15 676
416956 거실 한면만 도배할 경우 비용 아시는 분들?? 9 ... 2014/09/15 9,109
416955 연세대와 지방교대 사대..질문 부탁드립니다 37 .. 2014/09/15 5,268
416954 무실리콘 샴푸어때요 2014/09/15 601
416953 소파 덮을 천 어떤걸 떠는게 나을지 도움 구합니다. 2 소파 2014/09/15 747
416952 박희태 가족 이야기 보셨어요? 읽어보세요~ 8 ... 2014/09/15 9,464
416951 커피집 테이크아웃은 좀 가격을 내렸으면... 9 커피 2014/09/15 2,180
416950 강동원에 대해 아는 바 좀 공유해주세요~ 3 ... 2014/09/15 1,637
416949 진공청소기가 고장났는데요 청소기 2014/09/15 432
416948 꽃보다 남자 라오스편 보셨나요? 19 라오스 2014/09/15 6,133
416947 초등아이랑 같이 마실 수있는 따뜻한 차 어떤게 좋나요? 7 아이랑 몸에.. 2014/09/15 847
416946 얼굴 살찌니...앞가리마가 어울리네요. 4 헤어스타일 2014/09/15 1,256
416945 2002년도 딤채 아직도 생생 잘 돌아가요 6 재순임 2014/09/15 1,130
416944 페밀리 레스토랑 음식도 조미료 범벅??? 4 ... 2014/09/15 1,084
416943 거울 어플, 피부가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5 40대 2014/09/15 1,965
416942 여자로 태어나서 이영애, 김태희처럼 살아봐야 되는건데 10 ........ 2014/09/15 2,558
416941 젓갈 달이는방법과 시기좀 알려주세요. 맛나 2014/09/15 3,176
416940 고3 수험생 심리상담 5 고3 2014/09/15 1,285
416939 옷에 리본 매는거 어려워서 계속 풀고 다녔는데 3 세상에 2014/09/15 1,059
416938 "할아버지의 재력"..손주 교육비 1억원까지 .. 4 ... 2014/09/15 1,479
416937 연예가 중계에 나온 이하늬 옷은 어디꺼?.. 1 ㅇㅇ 2014/09/15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