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거리의교황 보는데 눈물나요
작성일 : 2014-08-15 15:38:49
1854123
프란치스코 교황님..
정말 위대하신 분이네요..거룩하고 숭고하고 아름답습니다..
다큐보다 눈물이...ㅜ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다고
더 많이 울어야한단 메세지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우리가 모두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고
이런 메세지들을 전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아픔과도 너무
꼭 들어맞는터라 눈물이 절로 나요...ㅠ
IP : 175.193.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루어짐
'14.8.15 3:55 PM
(61.99.xxx.20)
젊은이들이여 뒤로 숨지말고 앞장서서 행동하라 !
일어나라고 하시는 말씀과 사람이 중심이라는 말씀 !
내내 눈물흘리며 시청했네요
2. ㅇㅇ
'14.8.15 3:58 PM
(175.201.xxx.148)
종교를 떠나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요즈음같은 시대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인지
부디 갈곳잃고 표류하는 우리 나라에도 큰 가르침을 주고 가시기를...
3. 한국도 충분히 울지 않았죠
'14.8.15 4:07 PM
(59.7.xxx.128)
더 많이 울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우리가 모두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9345 |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중국어 배우.. |
2014/08/16 |
1,114 |
409344 |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
행복이요12.. |
2014/08/16 |
7,643 |
409343 |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
성격 |
2014/08/16 |
2,415 |
409342 |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 |
2014/08/16 |
2,990 |
409341 |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
푸르른물결 |
2014/08/16 |
17,222 |
409340 |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
틱 |
2014/08/16 |
1,792 |
409339 |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
에구 |
2014/08/16 |
2,784 |
409338 |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
궁금 |
2014/08/16 |
25,589 |
409337 |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
용용 |
2014/08/16 |
1,287 |
409336 |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 |
2014/08/16 |
3,328 |
409335 |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
prayer.. |
2014/08/16 |
2,906 |
409334 |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
콩나물밥성공.. |
2014/08/16 |
1,338 |
409333 |
유기묘,네살짜리 꼬마가 음악을 아나 봐요. 3 |
.... |
2014/08/16 |
1,738 |
409332 |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14 |
+_+ |
2014/08/16 |
2,352 |
409331 |
사마귀 치료제 와트너 아시는분 계세요?? 2 |
나븝 |
2014/08/16 |
7,206 |
409330 |
이번 주말 드라마도 아닌듯.. 5 |
드라마 |
2014/08/16 |
2,520 |
409329 |
피임약 먹으면 기미 생기나요?? 2 |
ㅌㅌ |
2014/08/16 |
3,771 |
409328 |
뉴욕타임스, 교황 ‘세월호 희생자들 기억하고 있다’ |
NewsPr.. |
2014/08/16 |
1,259 |
409327 |
며칠째 배가 아파요 8 |
건강하자 |
2014/08/16 |
3,964 |
409326 |
일본 홋카이도 산 디저트를 주위에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34 |
맛있는데,,.. |
2014/08/16 |
5,031 |
409325 |
너무나 실망스러운 언니 33 |
//// |
2014/08/16 |
16,172 |
409324 |
중1부터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15 |
물처럼3 |
2014/08/16 |
2,884 |
409323 |
타임紙(@TIME) 가족 진도에서 38일 순례 동안 들었던 십자.. |
NewsPr.. |
2014/08/16 |
1,357 |
409322 |
침대 좀 봐 주세요. 7 |
가구 |
2014/08/16 |
1,627 |
409321 |
6개월 꽉 채운 아기. 발달이 너무 걱정되어요. 7 |
엄마 |
2014/08/16 |
4,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