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 뚝배기 저질인가요?

.. 조회수 : 15,147
작성일 : 2014-08-13 11:18:45
된장찌개용 2000원짜리 작은뚝배기샀는데
두번썼는데요
두번다 된장 데운다고
렌지불로 열가함
뚝배기겉면에 찐득한 갈색물이 베어나와요
끈적끈적하게 손에도 묻어나고 찝찝한데
싼게 비지떡이라서일까요??
IP : 39.12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3 11:21 AM (220.121.xxx.7)

    그런거 쓰지마세요
    뚝배기는 꼭 있어야하는데 항상 찜찜하죠
    한참 뒤져보고 그나마 안전한것 같아서 저는 광주요꺼 샀어요.

  • 2. ㅇㄹ
    '14.8.13 11:24 AM (211.237.xxx.35)

    생각해보세요.
    2천원으로 뚝배기 만들수 있겠나
    매장 임대료나 재료비 인건비 유통마진 다 생각해보면 2천원짜리 뚝배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답이 나올듯

  • 3. 뚝배기는
    '14.8.13 11:26 AM (180.65.xxx.29)

    비싼것도 좀 찜찜해요

  • 4. .....
    '14.8.13 11:29 AM (122.32.xxx.174)

    한국브랜드들중에는 밈,징광이 갑임
    그 다음으로 인월요업이나, 몇몇브랜드
    방사능사고 터지기전 일본 브랜드 뚝배기들도 좋았슴
    식구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 조리하는것인데, 아무리 아끼는것도 좋지만, 이천원짜리 다이소뚝배기는 촘....-.-;;;;

  • 5. .ㅣ..
    '14.8.13 11:31 AM (112.220.xxx.100)

    이천원짜리 뚝배기로 음식을 해먹을 생각을 하셨다니...;;
    재털이나 뭐 장식용 아닌가요? ㅜㅜ

  • 6. ...
    '14.8.13 11:42 AM (223.131.xxx.200)

    이글을 읽으니 갑자기 음식점에서 나오는
    뚝배기 그릇도 그런 종류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매식하기도 불안하군요

  • 7.
    '14.8.13 12:07 PM (110.70.xxx.190)

    다이소껀 아니지만 마트꺼 썼는데.. 반이 갈라지면서 깨졌어요 황당하게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네오플램이 그나마 나을것같아요

  • 8. 다이소
    '14.8.13 12:22 PM (112.152.xxx.52)

    에서 그가격에 혜택인건 플라스틱류 아닌가요ᆢ물가로
    치면 2000 짜리 뭘 바랄수 있을까 싶네요ᆢ몸에 들어가는건데
    그래도 다른거 아껴쓰고 ᆢ

  • 9. ..
    '14.8.13 1:22 PM (125.143.xxx.128)

    우선 뚝배기는 처음 사용하기 전에 쌀 씻은 물을 담아서 끓여 버린 후에 사용해야 된대요.
    뚝배기 사이사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숨구멍이 있어서 그 사이에 미리 채워넣는 개념이래요.
    그러니 원글님이 말씀하신 찐득한 갈색물은 된장물인 거죠.
    아무리 비싸고 좋은 뚝배기라도 처음 사용할 때는 쌀뜨물로 먼저 끓여서 쓰는 거 기억하자구요.

  • 10. ㅇㅇ
    '14.8.13 3:04 PM (218.38.xxx.177)

    그냥 통삼중 스텐 작은 냄비가 제일 속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00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891
408599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305
40859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830
408597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811
408596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74
408595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1,006
408594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72
408593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909
408592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972
408591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237
408590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201
408589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362
408588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872
408587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211
408586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415
408585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8,864
408584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633
408583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420
408582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649
408581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638
408580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1,129
408579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625
408578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555
408577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696
408576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