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 방송 출연자들에 대해
1. ..
'14.8.11 6:17 PM (222.120.xxx.214)불편한것도 있지만 편한 부분도 있겠죠
정말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점이 궁금하면 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분들과 얘기하시면 바로 알아요
그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러면서 국내 언론은 호주나 다른나라에서 워킹가서 돈 못받고 괄시 받은 뉴스나 보내죠2. ..
'14.8.11 6:18 PM (222.120.xxx.214)술문화는 좋은건 아닌데 규제가 적어서 다들 좋다라고 느끼나 봅니다;;
3. 동감
'14.8.11 6:19 PM (84.132.xxx.90)신기해요.저도 파비앙에 대해서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나 요즘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파비앙을 보면서(이사 할 집 구하는)얼굴도 그늘지고 표정도 우울해 보이니 안쓰럽기도 해요.남의 나라에서 돈벌기 힘들잖아요.4. ㅇㅇ
'14.8.11 6:25 PM (61.254.xxx.206)유럽 실업률이 40%가 넘어요.
5. 00
'14.8.11 6:41 PM (61.4.xxx.88)북유럽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은 괜찮지 않나요?
실업률 높은 건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남유럽이나 못사는 동유럽...아닌가..영국 프랑스도 아주 튼튼한 것 같진 않지만6. 객관적인 비판
'14.8.11 6:58 PM (220.76.xxx.234)우리가 냉정한 비판을 잘견딜 수 있는 훌륭한 인격을 갖춘 국민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방송에서 솔직하게 자기느낌 얘기한다면 막말한다고 욕얻어먹을게 뻔한데..
파비앙은 우울해보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끔 우리자신을 들여다봐도 우울한 시기가 있잖아요
그렇다고생각해요7. 비판
'14.8.11 7:02 PM (122.37.xxx.51)하면 당장 니네 나라 돌아가라...는 소리 나오는 정서에요.인격 차원이 아니라 뭐랄까 비판을 받고 쿨하게 넘기는 그런게 아직 좀 부족하죠.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제 생각에 아주 다 거짓말은 아닐거에요.잠깐 공부하러 다니러 와서 남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뭔가 자신과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 머무르는 걸테니..8. ㅇ ㅇ
'14.8.11 7:06 PM (211.209.xxx.23)파비앙이 방송서 한국 깠다면 바로 하차 당할걸요. 바랄걸 바래야지요. 나혼자 산다에서 프랑스로 한 번 가 줄거 같지요. 것두 재밌을거 같긴해요.
9. ...
'14.8.11 7:23 PM (223.62.xxx.116)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끼없는 그냥 서양인.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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