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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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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USSR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4-08-11 10:58:48

동네에, 의사,치과의사,기업간부,군 간부, 사장 어르신들과,,,

어려서 벌써 "소매치기"로 소년원에 다녀온 동네 형도 있었고요.

본드흡입하는 후배도 있었고요.


순수했던 어린시절이라 그런지,,또래끼리는 섞여서 잘 놀았었는데,

70년 후반쯤부터 역삼동,압구정동,,,개나리아파트,현대아파트로 ,,

잘 살던 부류들은,이사를 가기 시작하더군요.


계층적으로 한곳에 몰려있기 보다는, 

섞여서 사는게 서로를 이해하는데도, 나을텐데,

그렇게 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 강남글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IP : 110.47.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가
    '14.8.11 11:23 AM (112.173.xxx.214)

    생겨나면서 주거환경이 부촌과 서민촌으로 확 갈라진 것 같아요.
    돈 있는 사람들이야 좀 더 좋은 주거환경을 찿아가는 게 일반적일테니깐
    항상 새로운 집이 생겨나면(늘 좀 더 나은 집들이 생기니깐)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잘 옮기더라구요.
    그러다 나이 들면 사는 곳에 그냥 정착 해버리니 자연스레 장시간 부자동네가 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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