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읍사무소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할까요?

읍사무소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4-08-08 19:32:21
시골 엄마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명의로 바꾸로 시골 내려와서
법무가 갔는데 필요한 서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읍사무소 갔더니 돌아가신지가 10년 넘는데 생년월일을 불러달라고 하지 않나? 잘못 떼줘서 왔다갔다 하고 법무사에서 서류 잘못 떼왔다고 하면서 모르겠음 설명 못하겠음 읍사무소 직원한테 전화하면 상세히 설명해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말했더니 법무사는 필요 이상으로 서류가 필요하다고 짜증난다고 하지않나? 저보고 이거 맞게 뗐는지 법무사한테 전화해보라고 짜증나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제 입장에서는 명의 이전하는데 법무사에서 떼오라고 하는거 떼기만 했지 필요이상 서류인지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하더라구요.
컴플레인 어디로 걸면 될까요?
IP : 117.111.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DDFT
    '14.8.8 7:33 PM (161.122.xxx.75)

    감사원이요. www.bai.go.kr

  • 2. ㅇㄹ
    '14.8.8 7:41 PM (211.237.xxx.35)

    법무사사무소에서 필요하다는 서류
    그 목록 법무사 사무소 측에 적어달라 하세요.
    그거 동사무소(읍사무소)가서 내밀고 수수료 내면 됩니다.
    못뗀다는 서류는 법무사에다 다시 말씀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원글님 가족관계증명서 떼면 사망자라도 아버지 주민번호 나옵니다.
    그걸로 생년월일 말씀하시면 되고요.

  • 3. 원글녀
    '14.8.8 7:42 PM (117.111.xxx.139)

    10년이 아니고 20년 전에 돌아가신건 저희 할아버지요..
    같이 사시지도 않았고 저한테 물어보면 저보고 어떻하라고 그런건지?
    법무사가 필요이상으로 필요한 서류 떼달라고 했다고 하면서 1시간 이상걸린다고 했는데 성질나서 기다렸더니 10분만에 나왔어요.
    결론은 그 서류를 뗐어요..저는 그 먼거리를 2번 깄다 욌다하구요.

  • 4. ㅇㄹ 님
    '14.8.8 7:44 PM (117.111.xxx.139)

    제가 법무사에서 적어준 종이 갖다 줬는데 잘못 떼주고 제가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오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나온다고 했어요.

  • 5. ㅇㅇ
    '14.8.8 7:53 PM (210.99.xxx.34)

    20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제적등본을 떼야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없어요.... 가족관계법이 2008년에 생겼기때문에 그전에 돌아가신 분들은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가 없어요 그리고 예전에 수기로 작성하던 제적등본엔 주민번호가 안나오실수도 있어요 전산화이전 서류들엔 착오가 많아요 지금 담당자들도 그런 건은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 6. ㅇㄹ
    '14.8.8 8:17 PM (211.237.xxx.35)

    엄마 아버지가 외할아버지군요;;;
    20년 전이면 에효~
    그건 진짜 힘들듯하네요.
    외할아버지는 가족관계증명서에도 안나오고..
    20년이면 뭐 전산화 이전이라서..
    제가 봐도 담당자가 해주기 힘들긴 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88 박력분 밀가루가 많은데요. 5 2014/08/18 3,135
408087 기분나쁜 서프라이즈 5 2014/08/18 3,392
408086 이것 보시고 주무세요 4 췌장암등 2014/08/18 1,629
408085 더 늦기전에 배낭여행 11 42세 2014/08/18 2,449
408084 노키즈존앱 같은 것은 없나요 3 2014/08/18 1,167
408083 퀸 요리가능한 냄비 2 스뎅 2014/08/18 1,198
408082 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 2014/08/18 6,612
408081 "왼쪽이 큰 녀석 것"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3 ... 2014/08/18 4,863
408080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주영 2014/08/18 1,365
408079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2014/08/18 2,528
408078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재미가없다 .. 2014/08/18 2,276
408077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불만제로 2014/08/18 824
408076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뇌진탕 2014/08/18 7,005
408075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대체 2014/08/18 3,709
408074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지펠 2014/08/18 1,489
408073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4 happy .. 2014/08/17 7,548
408072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abc 2014/08/17 2,150
408071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집밥 2014/08/17 17,199
408070 근육이 생긴후에 3 ㅌㅌ 2014/08/17 1,871
408069 에구 졸립네요 1 노이만 2014/08/17 548
408068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헝헝 2014/08/17 8,897
408067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ㄴㄷ 2014/08/17 2,005
408066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그러면 2014/08/17 1,081
408065 세계수학자대회 가보신분 9 math 2014/08/17 2,631
408064 40중반이고 아이낳은 이후로 요실금이 시작되었어요.. 2 요실금 2014/08/17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