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14-08-06 00:10:49
http://m.slrclub.com/v/free/32045801/?page=1&divpage=5292&ss=on&keyword=%C0%E...


이해가 좀 되네요..
IP : 218.232.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6 12:14 AM (223.62.xxx.38)

    '숨겨진 도심 폭탄' 싱크홀, 대책은?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34766_11981.html

    상하수도관 수명이 2-30년인데 8-90년대에 집중 매설된 상하수도관이 거의 한계수명을 다해 누수를 일으키고 있어서 앞으로 계속 씽크홀이 언제 어디서든 생길거라고합니다 ㅎㄷㄷㄷ 너무 무서워요

  • 2. ㅇㅇㅇ
    '14.8.6 12:16 AM (59.15.xxx.140)

    무서워요 이거 정말 큰 문제인데 넘 조용해요
    우리나라는 일 터져야 문제화하고
    이젠 일 터져도 그냥 무시하는 수준 ㅜ

  • 3. ...
    '14.8.6 12:20 AM (58.143.xxx.254)

    잠실 사는데....
    걸을 때 발 밑이 꺼질까 살펴보며 걸어야 하나요...
    링크 글에 따르면 아파트 안은 그나마 안전한걸까요.

    오늘은 친구와 싱크홀이 생길 때 순식간에 팍 꺼질까 아니면 조짐이 보이면서 서서히 꺼져서 피할 시간은 있을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잠실역 4거리를 지났습니다.
    왜 이런 걱정을 하게되었는지 ㅠㅠ

  • 4. 팍 꺼져요
    '14.8.6 12:26 AM (175.193.xxx.248)

    대형은 어느날 팍 꺼지는거죠

    작은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다가요

    그래서 재앙은 한순간,순식간.

  • 5. jj
    '14.8.6 12:30 AM (121.130.xxx.132)

    잠실에서 블럭버스터급 영화 나오겠네 ..
    비행기 빌딩에 쳐밖히고 땅은 폭탄 맞은것
    처럼 구멍 뽕뽕 뚫리고 빌딩들은 삐딱하게
    무너져 내리고...
    헐 진짜 영화가 따로 엄슴이야..
    2탄은 4대강 이야기

  • 6.
    '14.8.6 12:38 AM (58.143.xxx.254)

    잠실 4거리 건너면서 보니까
    롯데의 임시개장승인 신청을 비난하는 플랭카드와 안전 교통 대책 수립하라는 내용의 플랭카드가 몇 개 걸려있더군요. 송파구의회 이름이었는데 내일 의원 사무실에 전화라도 걸어야겠어요. 시민의 불안감을 강력히 호소하려구요...

  • 7. 송파
    '14.8.6 12:55 AM (124.5.xxx.114)

    구청장은 뭐하고 있는지? 아무런 액션 없나요?

  • 8. 그러게요
    '14.8.6 12:57 AM (117.53.xxx.185)

    송파 구청장은 도대체 모하고 있는거에요? 송파구청도 바로 롯데월드 옆에 있는데..
    저도 고향이 송파구라 그런지 이런뉴스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공원도 많고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파헤쳐 졌는지. ㅠㅠ
    롯데월드도 그렇고 잠실 고층아파트 대단지 재개발도 다 영향을 미친것 같아요.

    이런게 바벨탑이지 싶어요.

  • 9. 대통령 차원에서 시작된 일인데
    '14.8.6 1:12 AM (175.223.xxx.117)

    일개 구청장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서울시 예산을 다 들이부어도 해결은 힘들 듯.

  • 10. ㅇㅇ
    '14.8.6 1:39 AM (211.209.xxx.23)

    얼마전 잠실 말고 어디였나..버스 몇 대가 들어갈 정도의 큰 구덩이가 급작스레 푹 꺼져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빠져 사망했다는 티브이 봤어요. 구덩이 진짜 크고 무섭더라구요.

  • 11. ㅇㅇ
    '14.8.6 1:42 AM (182.226.xxx.38)

    그나마 다행(?)인건 도로쪽부터 나겠네요
    도로쪽에 노후 하수관이 있으니 흙이 빠져도 먼저 빠지겠고
    집 근처 도로에서 징후가 보이면 냅다튀어야겠어요
    잠실 주민 아닌데...내가 사는 동네라고 안심 할 수 없으니..집 근처 도로 잘 삺펴야겠어요

  • 12. 도로보다는
    '14.8.6 1:54 AM (175.223.xxx.117)

    옛날 강변이었던 자리부터 꺼지는게 아닐까요?
    도로는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둣 하고요.
    영삼스런 데자뷰가 정말 걱정스럽네요.
    영삼이의 피날레는 IMF였죠.

  • 13. 박시장님이
    '14.8.6 5:31 AM (222.107.xxx.163)

    문제없다고 했잖아요

  • 14.  
    '14.8.6 10:43 AM (1.233.xxx.88)

    222.107 아이피 기억해 둬야겠네요. 냄새가............킁킁.

  • 15. 진짜
    '14.8.6 1:24 PM (114.203.xxx.172)

    이것들 박시장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벌써부터 발악이네요 이놈들이 니네가 좋아하는 쥐박님이 한거거든? 날조할 생각말고 입금받았으면 롯데월드가서 놀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94 음식물쓰레기 누가 버리나요? 57 정빈 2014/08/14 5,673
407093 내일 강원도 정선 가는데요. 비오면 뭘하면 좋을까요 7 2박3일 2014/08/14 1,956
407092 첨으로 나꼽사리 들어봤습니다. 세월호 관련.. 2 진실규명 2014/08/14 685
407091 수시 6개 다 쓰실건가요 14 ㅡㅡ 2014/08/14 3,686
407090 소개팅해서 만난 남친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28 아름다운 2014/08/14 16,767
40708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4) - 박근혜 율리아나보다 세월호 .. lowsim.. 2014/08/14 794
407088 고급스런 잠옷 어디서 사야 할까요? 9 70대 2014/08/14 2,659
407087 이런 매트는 어떤가요?(바닥에 까는 잠자리용 매트요) .... 2014/08/14 2,011
407086 눈다래끼 바늘끝만큼 노란게 잡히면 4 눈다래끼 2014/08/14 2,979
407085 물건 못버리고, 쌓아두는 남편 29 고통 2014/08/14 5,952
407084 급해요) 우유에 담근 닭고기 7 바쁜초보 2014/08/14 3,493
407083 요즘도 매직펌 많이들 하나요? 6 여학생들 2014/08/14 2,806
407082 목걸이쇠 알레르기가 오래가요ㅜㅜ 4 바닐라향기 2014/08/14 1,521
407081 우리나라에 두번이나 방문하셨던 이젠 성인되신 요한바오르 2세 교.. 4 존경 2014/08/14 1,604
407080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은 뭔가요 7 중학 2014/08/14 1,004
407079 동네엄마랑 이런과계 좋네요. 4 오홋 2014/08/14 4,318
407078 기준금리가 내렸네요.. 4 ... 2014/08/14 2,710
407077 시복미사 가시는 분들 아셨어요? 8 ... 2014/08/14 2,488
407076 서울 역삼동은 부자동네 인가요? 금호동은요? 17 해운대 2014/08/14 7,709
407075 주말에 전주 당일치기 여행하고픈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전주조아 2014/08/14 2,541
407074 비빔냉면 먹고 취했어요 15 헤롱헤롱 2014/08/14 4,082
407073 애들이 부럽네요 5 sfe 2014/08/14 1,537
407072 기립성 어지러움 7 산사랑 2014/08/14 3,000
407071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5초 2014/08/14 564
407070 그남자가 날 좋아한다? 없는말 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 2014/08/1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