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야만적인 폭력이 꾸준히 이뤄졌다는건 윗 놈들의 암묵적인 동조도 있었다고 보구요 그 짐승같은 짓을 한 이병장이란 놈도 부대생활을 하면서 일,이병때 똑같이 겪었을거라 짐작됩니다.
28사단 자체가 구타와 폭행이 당연시되고 그걸 전통으로 생각하는 부대였지 않나 싶네요.
대대장만이라도 부모처럼 진정 부하를 위하고 아끼고 부대를 아끼는 마음으로 부대를 이끌어갔더라면 그런 사건이 터질까요?
어디 감히 병장 따위가 그런 개만도 못한 짓을 감히 할수나 있었을까요?
28사단은 뿌리부터 썩은 부대라는 게 여실히 증명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사단 자체에도 문제가 많았을 듯...
아마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4-08-05 12:33:26
IP : 175.210.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4.8.5 12:54 PM (61.76.xxx.120)군대갈 아들한테 저런 상황이 오면 영창을 가더라도 뒤집으라고 교육 시킴.
2. ***
'14.8.5 1:01 PM (175.196.xxx.69)사고날 떄마다 재발방지? 웃기는거지요.
윗 선에서 책임지고 물러나고 무엇보다 그것들 연금도 안 준다고해 봐요.
재발 안 됩니다.
뭘 바라나요?
이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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