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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경비원 면접봤는데 떨어졌음

잭해머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4-08-05 10:43:23
이 마트 경비원 면접 봤는데 떨어졌네여... 
서른살 남자인데 .. 보안팀장이 약간 이십대 초중반 선호하는 듯
느낌 받았는데.. 역시 연락이 안오는군여 
군대갔다와서.. 24살 때 세상이 다 내것만 같고 
이제 군대도 다녀왔으니 무서울 게 없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청년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이제 벌써 서른살이라니....막..거울보니까 약간.. 이제 내가 아저씨구나 
하는 기분이 들면서.. 비참해지기만 합니다... 
이제 내가 설 자리는 없는 것 같군요 ... 부모님에게 더이상 부담주기도 싫고 
자살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자살.... 안식... 평온... 영원한 평화.... 
몇일 째 이렇게 굶을 것인지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선불요금 잔액 4천원으로 아르바이트 문의 전화 몇통이나 걸 수 있을까요
아마 이 전화기 충전금액이 다 없어지면.... 제 인생도 끝이겠죠 
수돗물을 마시면서 구역질이 나도 수돗물에 후추가루를 뿌려서 마셔도
기운만 차리면 정신만은 똑바로 차리고 싶습니다...오늘도 버티자... 
힘이납니다.. 
IP : 14.33.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10:54 AM (112.220.xxx.100)

    계좌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조금이라도 보태드릴께요...


    이런 댓글 원하지?
    어디서 약을 팔아
    너무 허술해서 못속아 넘어가주겠다ㅋ

  • 2. 메이
    '14.8.5 10:56 AM (118.42.xxx.87)

    서른살이면 할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생공부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낮춰보세요. 젊어서 사서 고생해야 중년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요.

  • 3. ...
    '14.8.5 10:58 AM (211.177.xxx.114)

    서른살이면 정말 한창입니다..저는 공부할것을 강력하게 권해요..기술쪽으로 돈안드는 혹은 적게드는걸로 해서 배우세요.... 몇년 더 투자하심 평생이 편하실꺼예요.

  • 4. ^^
    '14.8.5 11:00 AM (1.237.xxx.29)

    이마트 경비는 용역 업체에서 하는걸로 알아요. 을남편이 이마트 점장인데,,,,,,,

  • 5. ..
    '14.8.5 11:04 AM (122.36.xxx.11)

    우선 주유원으로 라도 일하면서 기술을 배우는 방법도 있어요
    정부지원 받는 무료 기술기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진짜 그런 이유로 죽음을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낚시글이길 바랍니다

  • 6. 흠ㅁ.
    '14.8.5 11:05 AM (183.99.xxx.60)

    심심하신듯...

  • 7. ....
    '14.8.5 11:16 AM (180.228.xxx.9)

    이마트 면접 어디 가서 보셨나요?

  • 8. ᆞᆢ
    '14.8.5 11:23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낚시가 아니라는 전제로
    너무 마음 아프네요 한창 좋은 나이인데ᆞᆢ
    집근처 고용센타 가시면 취업성공패키지에
    신청 하실 수 있어요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가서 사정 말씀 하시고
    급한대로 공공근로 라도 신청 하시고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이렇게 힘들다고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눈 높이만 낮추면 혼자 먹을거리는 벌 수 있어요

  • 9. 흠..
    '14.8.5 11:38 AM (115.126.xxx.100)

    이 사람 몇년 전인가 은하천사 뭐시기라고
    젊은 사람이 맨날 죽고싶다, 자살할거다 하던 그 사람 아닐까요?
    엄마 혼자 고생하면서 돈 번다 그래싸코~지는 돈도 안벌고 집에서 놀고 헛소리나 하던..
    그러다가 아줌마들한테 돈받고 사귀고 싶다고 헛소리 내뱉고 강퇴된거 같던데..
    딱 그 사람 나이든 모습인거 같네요.
    딴데서 잘 놀다가 슬슬 심심해서 찾아들었나...

  • 10. 글쎄..
    '14.8.5 1:02 PM (119.64.xxx.194)

    며칠 전 이런 글 올린 사람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6474&page=1&searchType=sear...

    답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 직업을 개무시하고 있었고 그 지적에 대해서는 뺀질뺀질 마치 그 회사에서 자기를 모셔가려는데 자기가 튕기는 것처럼 어이없는 소릴 해놨죠. 그리고 이젠 싹 용어 바꿔서 이런 소리 하고 있네요. 그리고 현금 900원밖에 없어 라면을 끓여먹는데 가스가 떨어져 밥통에 해 먹는다는 소리 해 가면서 서푼짜리 인터넷상 동정이라도 받으려고 애쓰는게 너무 뻔히 보이더군요. 말 끝마다 자살 타령. 고정 아이디로 글 쓰는 일베 아니냐는 추정도 나왔는데 일베든 아니든 찌질한 인성으로 아줌마들 사이트서 낚시질 하는 것은 한두번이면 유효하지만 그 이상 되면 알만한 사람 다 알아봐요. 다만 아이디 확인못하거나 그 전글 보지 못한 마음착한 82 분들이 옛다 관심 주게 되면 그 맛에 자꾸 와서 찌질함으로 관심종자 되는 희열을 느끼게 되니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게 어떨지? 물론 82 의 역사를 보면 시간 되면 다 걸러지긴 하더라구요. ^^

  • 11.
    '14.8.5 5:19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글도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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