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만원에 눈빛이 달라졌다???

기초노령연금.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4-08-04 19:18:2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9778&PAGE_CD=N...

 

 

..........................................................

 고의적인지 계획적인지 7월 25일 투표 5일전에 20만원을 받은 노인들이 더 의기투합해 충성하듯이

 1번을 찍었다고 하자.

 

 그전에 9만 얼마씩 전례없이 입금해주고 노인들 간병제도며 복지의 시작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재직시절인 참여정부때에 시작한건데, 그때는 왜 지금처럼 보은의 행동이

 없었을까요?? 교통요금 무료에 경로당 난방비보조,그동안 노인들  정부에서 이명박시절보다 더

널럴하게 혜택을 받았던 정권은 참여정부이고 기초노령연금 공약은 문재인 후보도 같이 내걸었고

오히려 국민연금과 무관하게 기금을 조성해서 지급할거라고./...

 

 젊은세대에게 피해 안주고 윗돌빼서 아랫돌 괴는 식으로 안할거라고 더 설득력있게

 언급했는데, 왜 노인들은 내 수중에 쥔 돔 20만원만 보고 그리 보은의 투표를 할까요???

 그돈이 어떤 돈이냐면 내 자식,손자들의 월급에서 뗀 피같은 세금도 아니고

 우리애들 노후자금에서 빼낸 돈인데...

 내가 다달히 곶감 빼먹듯이 받아먹은 달디단 그돈이 결국은 내자식,손자들의 등골인데...

  박그네가 주는게 아닌데.왜 보은의 충성을 그리 열라 하려는지...

 

  한달에 7천억원,일년이면 8조원 가까운 이 무시무시한 복지기금을 충당하느라 얼마나 많은

 다른 복지를 줄이는지 알고 고마워 하시던가요.

   박정희는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그 딸은 노인들한테 다달히 용돈을 준다는게 말이나 될법한가요???

IP : 124.50.xxx.1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761 사이판 여행지에서 겪은 황당 사건..저 어떻게 행동 할까요? 15 달고나 2014/08/05 5,258
    405760 지금 KBS 시사진단에서 나오는 전현희 전의원...발음이... 5 2014/08/05 1,823
    405759 명량 영화보신분들!!!! 궁금해서요~ 17 만삭임산부 2014/08/05 2,969
    405758 어제글읽고 당뇨검사하러 내과 가고싶은데요 6 지금 2014/08/05 3,061
    405757 초등 3학년 딸 -- 답문절실 24 딸맘 2014/08/05 3,365
    405756 도배를 배우는건 4 스노우드롭 2014/08/05 2,109
    405755 요즘 음식값 천정부지로 높은건 그렇다치고 양은 왜그리 적죠? 10 ... 2014/08/05 2,619
    405754 돌아가신 분이 꿈에. 4 ㅇ ㅇ 2014/08/05 6,260
    405753 남편도 군에서 저렇게 맞았어? 물었더니 20 ㅇ ㅇ 2014/08/05 6,584
    405752 견과류 곰팡이를 모르고 많이 먹었어요..조언 부탁드려요 8 아플라톡신 2014/08/05 5,518
    405751 간단한 질문 좀 올려봅니다. 강땡 2014/08/05 1,220
    405750 메소드 화장실청소 스프레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실망 2014/08/05 2,395
    405749 대통령 좀 건들지마라. 안그래도 피곤한 사람이다. 14 이것들아 2014/08/05 2,286
    405748 야린감자 어떻게 먹죠? 2 감자 2014/08/05 887
    405747 옥천이나 금산쪽에 괜찮은 계곡있나요? 휴가.. 2014/08/05 1,161
    405746 예술의 전당 안에 가볍게 먹을 곳 있나요? 4 어중간 2014/08/05 1,751
    405745 유나의 거리 노래방 장면모음 1 유나의 노래.. 2014/08/05 1,760
    405744 생후 이틀된 아기 젖을 한시간 먹고도 더달라고 하는데 32 울음소리 2014/08/05 4,728
    405743 혼자인 여동생이 애처로워요. 78 언니 2014/08/05 17,064
    405742 길냥이 밥을 주고 싶어요 2 업둥맘 2014/08/05 1,346
    405741 여름철 도시락 메뉴와 보관 tip좀 나누어주세요. 3 음식 2014/08/05 2,698
    405740 핏줄이 무섭네요 17 ... 2014/08/05 5,289
    405739 얼굴이 예쁜것과 동안은 다른거에요 6 혼돈마시길 2014/08/05 3,533
    405738 힘없는 아빠 쓰러져 죽거든 사랑하는 유민이 곁에 묻어주세요 30 절규 2014/08/05 3,864
    405737 중1여학생 지리산천왕봉 등반 가능할까요? 10 지리산등반 2014/08/05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