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강남인데요. 가사도우미분 어떻게 구하나요..

도우미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4-08-04 14:23:00

둘째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이제까기 입주도우미 아줌마뒀어요..

그런데 이젠 좀 많이 지치기도 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가사도우미 아줌마를 반나절씩만 부를까 해요..

결정적인건 이번 아줌마가 여름휴가를 일주일이나 주었는데도 원래 어제 저녁에 왔어야는데 일방적으로 화욜 저녁에 오겠다고 해서 이젠 정말 좀 정리해야겠다 싶어서요...

글들을 쭉 보니 시간당 만원정도니 저같은 경우는 오후 2시에 와서 6시 또는 7시에 가는 걸로 하고 4만원에서 5만원정도 드리거나 일 하시는 거봐서 좀 더 드리면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아주머니들일테니 음식솜씨나 청소도 더 잘하시지 싶구요.,,.뭣보담 이제 아줌마랑 저녁까지도 얼굴 맞대고 있는 것이 부담스러워서요...

그런데 다들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들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인터파크가 가장 보편적인가요? 저는 일 좀 잘하시는 분 정기적으로 저희 집에 오게 하고 싶은데 어찌 하나요?

주 5회 오시라하면 고정분이 오시나요? 좀 알려주세요...

IP : 124.55.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4.8.4 2:25 PM (223.62.xxx.60)

    서로 엄마들끼리 소개해주구요.
    업소에 문의해요.

  • 2. 동네
    '14.8.4 2:27 PM (61.74.xxx.130)

    가사도우미업소에서 구하는게 제일좋아요

  • 3. ..
    '14.8.4 2:42 PM (14.52.xxx.31)

    사이트 올리세요.
    이*넷이나 단*헬퍼 이런데요.
    급여와 해야할 일을 명기하시구요.
    전화 많이 와요.

  • 4. 밀크티
    '14.8.4 2:55 PM (125.131.xxx.247)

    어느동이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05 오른쪽 갈비뼈 안쪽, 옆구리, 옆구리와 등 사이가 뻐근해오 9 건강검진후 2014/08/15 21,385
407504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후회되요 ㅠㅠ 12 ㅇㅇ 2014/08/15 5,500
407503 쌀벌레에 대처하는 저의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3 심플라이프 2014/08/15 2,206
407502 집회 중계 보고 계세요? 9 나거티브 2014/08/15 1,124
407501 팩트 티비 보는 중인데, 분신시도 하신 분이 있나봐요. 6 세월호 2014/08/15 1,983
407500 급)쌀벌레 생긴 쌀 보관법과 냉동밥 보관법 알려 주세요ㅠㅠㅠㅠ 6 쌀벌레 2014/08/15 2,509
407499 언젠가 우리 모두가 잊더라도... .... 2014/08/15 895
407498 부동산 명의변경문의 2 임차인 2014/08/15 1,104
407497 172cm 63kg 12 ... 2014/08/15 2,856
407496 [국민TV 8월 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8/15 563
407495 인연이란게 존재하나요? 8 ..... 2014/08/15 4,201
407494 현재 종각 근처 사진입니다. 7 ㅇㅇ 2014/08/15 2,595
407493 당뇨환자가 많아진 이유는요?? 12 멍멍 2014/08/15 5,574
407492 위생개념이 없는 직장동료 8 2014/08/15 3,205
407491 일본어 하시는 웹디자이너분 혹시 계실까요. 3 xdgasg.. 2014/08/15 1,069
407490 씻은 닭안심살..어디다 보관해야해요? 2 2014/08/15 850
407489 소액암으로 진단금받으면 일반암걸렸을때진단금못받나요 3 모모 2014/08/15 2,334
407488 노키즈존 논란에 묻습니다. 67 5세맘 2014/08/15 10,256
407487 이 순간이 꿈 이었으면... 11 친정엄마 2014/08/15 4,737
407486 춘천 반나절 다녀온 후기 2 춘천 2014/08/15 3,159
407485 드디어 물대포 등장 9 ee 2014/08/15 2,824
407484 남자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허락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건가요? 11 l모르겠음 2014/08/15 3,537
407483 커텐 가격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21 ㄴㄴㄴㄴ 2014/08/15 19,597
407482 중간고사,기말고사 없는 초등학교는 '시험 성격의 시험'을 어떻게.. 4 별5 2014/08/15 1,446
407481 시간 안 채우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49 엄마 2014/08/15 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