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드니쉘던 소설..Nothing Lasts Forever 아세요?

tt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4-08-04 09:42:44

동 작가의 다른 소설 대비 그렇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국문으로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음)

내용인즉슨, 미국 의대를 졸업한 3명의 여의사가 같은 병원에서 만나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

꽤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은 극중 이름으로 Kat Hunter, Honey Taft, Paige Taylor.

셋중 주인공격인 Paige, 흑인 여의사 Kat, 섹시미로 먹고 사는(?) Taft 등

 

질문은...

저 소설을 주제로 한 영화가 있어서 구하고 싶은데 못 찾겠네요.

브룩쉴즈도 나왔었다는데. (역할은 위 셋중 Taft였을 듯)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영화가 궁금하네요.

찾다찾다....    혹시나.. 올려봅니다.

IP : 221.15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찾아보니
    '14.8.4 9:59 AM (182.226.xxx.120)

    티비영화로 나온거였나봐요. 영화랑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요.
    제목은 원글님이 쓰신 그대로인데요.
    역할도 Dr. Beth Taft 구요.

  • 2. 원글...
    '14.8.4 10:03 AM (221.153.xxx.126)

    아 감사.
    혹시 링크나... 구입처 아실까요 ? 아시면.... 부탁드려요 !

    PS. Dr Beth Taft 맞습니다. 별명으로 소설중에는 Honey Taft로 나오는데... 왜 Honey였냐면... 약간(?) 19금틱한 거라 ㅎ

  • 3. 원글...
    '14.8.4 10:04 AM (221.153.xxx.126)

    아.. 혹시 TV영화였을수도.
    저도 그냥 "영화"라고 해서 극장 개봉용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 4. ...
    '14.8.4 10:09 AM (175.207.xxx.159)

    http://www.movist.com/movist3d/movie.asp?mid=25486

  • 5. 저기
    '14.8.4 11:13 AM (218.158.xxx.32)

    저희집에 번역된 소설책 있어요.
    검정표지로 된 '영원한 것은 없다'예요.
    1995년에 영림카디널에서 나온, 역자는 오호근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서너번 읽었는데
    벌써 20년 전이네요.@@

  • 6. 원글...
    '14.8.4 11:29 AM (221.153.xxx.126)

    1. 링크 감사합니다. 영화는 볼수 없나봐요. 평만 있네요.

    근데 그 사이트 감상평에 어느분이 "브룩쉴즈가 이런 영화에.."던데 ㅎ
    사실 야한(?) 장면 있지만 뭐랄까 구성에 필요한 부분의 성격이고, 너무 그런(?) 소설 아닙니다. ㅎ

    외려 세 여의사가 주인공이라... 현대 드라마에서 글감으로 써도 될만한 에피소드들 많습니다.


    2. 저기님// 한글판 - 아 그거 맞나 봅니다. 번역판 나왔었네요.
    Nonthign Last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다.
    근데 저는 저 제목의 뜻을 아직 모르겠어요.

    결국 부질없다라는 걸까요 ? 뭐. 결국 모든게 부질없다고 할 수 있지만,
    아니면 현재를 즐겨라 ? 아뭏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892 김장훈씨 단식하는거 연예가중계같은데 나오나요? 4 TV에 2014/08/21 1,382
410891 남편 정장양말-구멍 잘 내고 발냄새 나요-어떤게 좋을까요? 5 푸른박공의집.. 2014/08/21 1,578
410890 아침뉴스에 새누리가 새정연더러 가서 다시 설득하라고 5 이게모야 2014/08/21 1,261
410889 평촌에 회식 할만한 곳 3 평촌 2014/08/21 1,526
410888 비가 많이 오는데 유민이 아빠 괜찮으시려나요.. 8 ㅠㅠ 2014/08/21 1,212
410887 좋은아침~야상 봐주실분 들어오세요~ 5 .. 2014/08/21 1,177
410886 키큰의자 추천이요..(높은곳에 있는 물건 내릴때 필요한..) 11 의자추천 2014/08/21 1,581
410885 대학 4학년은 5 요즘 2014/08/21 1,646
410884 조선은 가채로 고생하고 서양은 5 mac250.. 2014/08/21 2,262
410883 헤어 드라이하기 죽어도 안느네요 15 들아이똘아이.. 2014/08/21 3,285
410882 비맞은 복숭아,딤채에 넣으려면?? 2 다량의 복숭.. 2014/08/21 1,015
410881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6 wertyu.. 2014/08/21 7,737
410880 내용 삭제합니다. 19 해외여행시 2014/08/21 4,809
410879 자사고문제 계속 보다보니까, 대학 평준화도 생각이 미치긴 하네요.. 7 야주비 2014/08/21 1,428
410878 층간소음이요 3 dra 2014/08/21 1,156
410877 남편이 통풍으로 넘 아파해요ㅋㅋ 25 도와주세요 2014/08/21 8,348
41087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1am] 세월호 가족총회 전과 후 lowsim.. 2014/08/21 649
410875 박근혜! 알뜰한 재활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꺾은붓 2014/08/21 1,315
410874 Business case를 우리말로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7 궁금 2014/08/21 2,967
410873 어제 광화문 현장 스케치 6 땡땡기자 2014/08/21 1,607
410872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신 분들 부러워요 24 결혼 2014/08/21 5,867
410871 단식 제발 멈추세요. 8 ... 2014/08/21 1,192
410870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5 늦을라나.... 2014/08/21 765
410869 2014년 8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1 1,020
410868 암 수술후 1년..^^ 15 긍정복음 2014/08/21 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