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야금 취미로 배우시는분 계신가요?

제이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4-08-03 14:09:11
어릴때부터 악기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5년전에 첨 피아노 배웠는데
너무 답답하고 손이 둔해서 쉽게 그만뒀어요

무엇보다 음악의 기초지식이 없다보니까 힘들더라구요

도레미도 간신히 아는 수준...

요즘은 가야금 소리가 너무 좋은데...

이것도 어려우면 하다말거 같아요 ㅠㅠ

취미로 배우기 어떤가요?
IP : 220.123.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3 2:12 PM (211.237.xxx.35)

    제 친구가 20여년 전에 고3때 1년 정도 가야금 배워서 천안에있는 모대학 국악과 갔습니다.
    물어보니 그리 어렵진 않다고 하더군요.

  • 2. 에이구
    '14.8.3 2:34 PM (59.7.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가야금 배웠고 집에 가야금도 있는데요 쉽지 않아요. 처음엔 손가락에 다 물집잡히고 터지고 굳은살
    배겨야 돼요.

  • 3. ....
    '14.8.3 3:04 PM (14.46.xxx.209)

    가야금 쉽게 배우는 사람은 어렸을때 피아노 수준급으로 쳐서 음악성이 이미 좋은사람이에요..피아노 전공하다가 가야금으로 바꾼경우는 잘 배웁니다.악보도 잘 보니까ᆢ 악기랑 담 쌓은사람이 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3 결국 03:30:16 437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67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37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35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77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205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815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48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65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73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580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79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74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75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97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09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83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577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38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23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41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16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60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993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