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구렁이 김기춘이 왜 모른다고 했을까? 근혜씨의 7시간

대한민국사랑한다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4-08-03 13:58:51
제가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뢰하지 않는 뉴스타파이지만 
82님들하고 의견 나누고 싶어 링크 가져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neFjIZh6Lk

왜 김기춘은 앞뒤 안맞는 말을 하면서 끝까지 모른다고 했을까요?
얼마든지 그럴싸한 핑계를 들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집무실에 안나왔다고 하던가...
오후 다섯시에 회의할 때 모습 보니 얼굴도 이상하던데요. 
IP : 74.76.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2:01 PM (39.7.xxx.177)

    근혜씨가 기춘씨한테 뭔가 섭섭하게 한게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기춘할배가 나름 소심한 보복을 한거 아닐까요?

  • 2. 교활한 넘
    '14.8.3 2:17 PM (58.237.xxx.168)

    협박 내지 길들이기.
    내가 왕이로소이다 선언.

  • 3. 마지막 패는 쥐고 있어야죠
    '14.8.3 2:33 PM (122.128.xxx.119)

    최악의 경우 자신이 모든 것을 뒤집어 쓴채 팽 당할수도 있을테니 그때를 대비해서 한 수 둬 둔 겁니다.
    김기춘을 보면 드라마 정도전의 이인임이 생각나네요.

  • 4. 진홍주
    '14.8.3 2:34 PM (221.154.xxx.165)

    빠져나갈 구멍 12가지 만들기로 보이던데요

  • 5. ...
    '14.8.3 2:36 PM (112.155.xxx.72)

    그게 아니라 박근혜가 어딘가 공개 못할 곳에 갔겠죠.
    1억짜리 피부과나 뭐 그런데.
    말할 때 보니 보톡스인지 지방 삽입인지 너무 해서
    입을 제대로 못 움직이더라구요.

  • 6. ㅎㅎ
    '14.8.3 2:41 PM (175.253.xxx.98)

    저도 제대로 코 꿰놨구나~
    한마디로 저질들…
    서로 서로 코꿰기~
    저도 꼬리 자르기 달인,
    ㅂㄱㅎ가 기춘할배 못 버리는 이유가 있을거라봄.
    ㅋ 둘이 서로 죽이자고 달려들면,
    볼만한 막장드라마 나올듯.ㅡㅡ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나라 위정자라고 하는 짓들이,
    조폭,양아치 찜쪄먹으니…

  • 7. 김기춘 이분이
    '14.8.3 2:48 PM (59.27.xxx.47)

    하는일이 잘되게 있나요
    유신헌법 만드는데 기여해서 박정희 몰락을 자초했고
    초원복집도 지지리 못나게 해서 만천하에 공개되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주도해서 자당 천막당사 하게하고
    전두환 때 오대양 집단 자살(?) 건 덮은것도 김기춘이 법무장관때
    이게 2004년에 우리가 남이가 나오잖아요

  • 8. 닥시러
    '14.8.3 3:08 PM (59.44.xxx.59)

    하루종일 사라졌다가(8시반 국가안보회의 참석하지않고 기추니 주재)
    오후5시에 종합대책위 참석해서 하는말.....
    "애들 구명조끼 입었다고 하는대 그렇게 찾을수 없어요"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그런대 얼굴보면.....전날 뭘했는지 무짐 무지 피곤한 얼굴/다크서클까지 (뭘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상상^^)
    왜? 갑자기 이혼한 최태민사위 정윤회가 생각날까요 ㅋㅋㅋ

  • 9. ..
    '14.8.3 3:40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이 할아버지 얘기할때보면 목소리도 완전 90노인처럼 늙었던데..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31 애니메이션 월 -e 에서 맨처음 영화시작할때 나오는 노.. 2 음악 2014/08/04 854
405330 유세린 화장품하고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크림 4 2014/08/04 2,646
405329 경남 거창 함양사시는분 그쪽 날씨좀요 2 휴가 2014/08/04 1,208
405328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직장내 탁아소 의무설치하겠습니다! 1 ㅁㅁㄴㄴ 2014/08/04 907
405327 정부, 교황 방한 앞두고 '광화문 단식'에 끙끙 6 샬랄라 2014/08/04 1,803
405326 ”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부동의 1위” 2 세우실 2014/08/04 1,170
405325 에휴...못볼걸 봤어요 7 라섹후회 2014/08/04 4,018
405324 배에 가스 차는거랑 알포인트 궁금증 4 ........ 2014/08/04 1,963
405323 최근 오크밸리 다녀 오신분 계신가요? 1 2014/08/04 1,730
405322 한번 읽은 새책? 어디다 판매하시나요? (쉽게 편하게 ) 14 새책같은 중.. 2014/08/04 2,426
405321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누수 1 누수.. 답.. 2014/08/04 1,961
405320 10개월아기 갑자기 이유식을 안먹네요~ 4 이유식 2014/08/04 1,176
405319 영화 '명량', 개봉 6일만에 500만명, 인간 이순신의 백성을.. 3 샬랄라 2014/08/04 1,609
405318 확실히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살이 좍좍 빠지네요 23 후훗 2014/08/04 17,721
405317 믿으세요 ??ㅡ..ㅡ 11 .. 2014/08/04 2,200
405316 전라도멸치 건어물 살수 있는곳좀.. 3 청국장 2014/08/04 1,254
405315 구두를 새로 샀는데 3 연핑크 2014/08/04 1,209
405314 지금 광주 비오나요? 1 궁금 2014/08/04 881
405313 인연끊은 형제 16 ㅇㅇ 2014/08/04 6,348
405312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나이 먹을수록 운명과 팔자를 믿게되네요 13 팔자타령 2014/08/04 7,264
405311 외국 요리책 즐겨 보시는 분 많은가요? 5 한식어려워 2014/08/04 1,337
405310 성시경 노래 '기억을 나눔' 아세요 4 와우 2014/08/04 1,213
405309 미국산 선녀벌레 때문에 미치기 직전이네요. 6 돌기 직전 2014/08/04 5,259
405308 조인성 열애보다 김c와 스타일리스트A씨의 관계? 9 요리초보탈출.. 2014/08/04 16,632
405307 아이 퀴니 유모차로 키우신님 질문하나만드릴게요~ 1 퀴니 2014/08/0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