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이나 돌 같은거 다 챙기시나요?
시누의아들이 멀리 살아서 애기 얼굴도
본적없고..돌잔치 초대도 안해서 잊어먹고 넘어갔는데
한참 지난뒤에
부담주기 싫어서 연락 안했다면서
다른사람이 챙겨준얘길 자꾸하네요ㅠ
제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하고
그렇게 까지 신경쓰면서 눈치보고 살고 싶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의 손녀딸
궁금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14-08-02 12:25:21
IP : 223.62.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8.2 12:26 PM (223.62.xxx.70)조카 애기 돌잔치네요?
2. ㅇ
'14.8.2 12:28 PM (182.226.xxx.38)애 부모의 사촌은 가까이살면 오고
오기 힘들면 안 오고 그러던데요3. 행복한 집
'14.8.2 12:28 PM (125.184.xxx.28)챙겨주기 너무 멀어요.
모른척4. ..
'14.8.2 12:31 PM (118.221.xxx.62)조카애기까지 ..
자주 왕래하고 가까우면 몰라도
첫손주 정도나 한번 챙기세요5. ㅇㄹ
'14.8.2 12:36 PM (211.237.xxx.35)다른 사람이 챙겨준 얘기 자꾸 하시면 네네 하고 듣고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네도 다른 사람(친정식구등등)이 챙겨준거 같이 말씀하시고요.
무슨 조카의 자녀까지 챙겨요;;; 각자좀 살자고요..6. 마음가는데로
'14.8.2 12:45 PM (175.207.xxx.126)마음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고
아무리 친해도 본인이 받을게 없다 싶으면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7. 원글
'14.8.2 12:47 PM (223.62.xxx.8)댓글들 감사합니다..
시누가 너무 계산적이고 그래서
겉으로는 잘지내는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많이 질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맘이 이런가 보네요..
늦었어도 선물하나 챙겨주는게
맘이 편할것 같네요8. ...
'14.8.2 1:23 PM (180.229.xxx.175)저처럼 시가친가 사촌만 80명 넘는 사람에겐 다 챙긴다는건 불가능해요...시부모님 8남매 친정부모님 7남매...그 자손이 다 사촌이니...기브엔 테이크 가 되는 사람만 챙깁니다...야박하다 해도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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