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지금 서울 근교에 아이들 둘 데리고 갈만한 곳!!!알려주세요

바캉스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4-08-02 11:37:16
주말마다 티비앞이나 핸폰보면서 시간보내는 남편 보기싫어서 
회사 가라고 했어요
천성이 그리 생겨먹어서 알아서 계획세워서 애들 한번 데리고 나가는 적이 없네요
맨날 내가 알아봐서 가자고 하면 겨우 동행해서 찌부드한 얼굴로 마지못해
따라다니고…
아이들은 초.중인데 엄청 활기찬 애들이거든요
오히려 저랑 셋이 다니면 더 신나게 노는거 같아요
돈은  없으니 펜션은 말고 계곡 가까운 곳에 있는 모텔이라도 잡고 하루 자고 오고싶어요


IP : 218.148.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에
    '14.8.2 12:08 PM (14.32.xxx.157)

    고기리농원 괜찮다고 들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저흰 어제 과천쪽으로 관악산 등산로 입구 계곡에서 놀다 왔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4만원짜리 닭도리탕 하나 시켜먹고, 남은 국물에 가져간 라면 끓여 먹고 아이들은 계곡물에서 놀고요.
    멀리가지 않고 준비물도 필요없이 가볍게 하루 물놀이하기 딱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47 이정부들어서서 왜이리 성추행에 스캔들사건이 많은지 스캔들 2014/08/18 655
409746 오이김치가 물렀어요. 2 .. 2014/08/18 1,070
409745 사춘기 중2 병 아이 무섭네요 9 2014/08/18 4,537
409744 지금 통영 날씨 어떤가요? 비 와도 가야해요. 2 .. 2014/08/18 1,277
409743 교황님 가슴에는 오늘도 노란리본이 반짝이네요. 4 ** 2014/08/18 1,399
409742 개독의 흔한 마인드... 4 blood 2014/08/18 1,702
409741 연애상담 좀 부탁드려요~ 29 연애초보 2014/08/18 2,880
409740 장난이면 용서됩니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5 ㅇㅇㅇㅌㅌ 2014/08/18 1,129
409739 '어느 일본인 여인의 감동 이야기' 2 세상에 이런.. 2014/08/18 1,863
409738 새벽 낚시글 다 지웠네요? 5 .. 2014/08/18 1,144
409737 식당에서 옆에 아이 데려온 집이 피해를 주면 이야기를 15 해야할까요?.. 2014/08/18 3,571
409736 배낭여행시 돈과 여권 어디에 넣어서 다니시나요? 7 ... 2014/08/18 2,081
409735 민변, 국회 기관 보고서 풀리지 않는 89개 의혹 제시 2 브낰 2014/08/18 939
409734 남경필도 아버지 지역구에서 국회의원된게 첫직업? 6 대를이어 2014/08/18 2,878
409733 6사단 가해자 남경필 아들 "폭행은 맞지만 성추행은 장.. 6 우산 2014/08/18 1,677
409732 나이드신 분들-제주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곶자왈 4 푸른박공의 .. 2014/08/18 2,180
409731 귀가 멍멍/먹먹해요. 1 이명 2014/08/18 1,814
409730 해양경찰청 해체않고 해수부로 이관 5 ... 2014/08/18 1,132
409729 열오르는 갱년기증상..때되면 없어지나요 7 날개 2014/08/18 33,032
409728 물에 소주 좀 타서 3 서울 2014/08/18 1,593
409727 ”성추행은 장난” 남경필 아들 해명에 분노 폭발…'당해봐야 정신.. 24 세우실 2014/08/18 5,139
409726 아이허브 치약 치약 2014/08/18 1,186
409725 죽은 자식은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16 울다 2014/08/18 2,419
409724 케잌을 사오라네요...5살 아들이눈뜨자마자ㅋ추천좀 5 111 2014/08/18 1,946
409723 시간표 모르는 우리 아들 ㅠㅠ 5 이런 중1 2014/08/18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