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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비탐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4-07-30 06:21:36
혼자 사는데요. 며칠 전 집에 들어왔는데 화장실 바닥에 물건 몇개가 떨어져 있었어요.
원랜 세면대 옆에 올려둔 거였는데.. 물 때문에 미끄러져 떨어졌다기엔 서너개가 떨어진 거라서 좀 찜찜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10.70.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7.30 6:35 AM (125.184.xxx.28)

    cctv를 한번 달아보세요.

  • 2. .
    '14.7.30 7:16 AM (115.140.xxx.74)

    왠지 무섭네요.
    며칠 흔적으로 알만한 장치를 해보세요

    슬리퍼를 원글님만 아는 표식을 한다든지
    특정물건을 어느위치에 놓고
    변화를 관찰한다든지

    움직임이 있으면 누가 드나드는거겠죠

  • 3. 빨리
    '14.7.30 7:46 A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조치하세요 .. 빨리 이사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엄마한테 말하시고 당장

  • 4.
    '14.7.30 7:47 AM (14.40.xxx.154)

    현관 앞에 밀가루를 미세하게 발라놔보세요...발자국나는지..

  • 5.
    '14.7.30 7:51 AM (116.125.xxx.180)

    세개가떨어질수도있죠
    문닫힐때 일시적인 기압 변화라던가...

  • 6. 화장실에 창문
    '14.7.30 8:26 AM (123.109.xxx.92)

    혹시 없으세요? 요며칠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서.....
    아니면 윗분 말씀처럼 문 닫을 때 약간 비틀 거리다가 님이 나가신 후 떨어졌을 수도 있고.
    저희 집에서도 거실에 가만 앉아 있는데 화장실이나 주방 물건들 우르르 쏟아지는 소리 날 때 있거든요.
    힘겹게 버티고 있다가 걔네들도 못 참고 쓰러지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아니다 싶으면 통신사에서 요즘 서비스하는 cctv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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