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정장애로 인하여 빠리쿡님들께 함 조언을 구해봅니다
2005년 구입한 하우x에어컨이 거의 길게는 2년, 짧게는 1년 주기로 AS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사분이 출시당시부터 모터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3년전 이사를 왔고 작년에 냉기가 약해서 AS를 받았는데, 실외기 가스 부족하다가 5만원가량 지불후에 주입했는데
지 지난주 주말에 너무 더운데 에어컨을 켜니 또 냉기가 안나오고 30분을 돌렸음에도 오히려 실내온도가 상승해서
다시 AS를 부르니 실외기 연결부위 교체 등해서 30만원 든다고 하네요
우선 어찌할바를 몰라 출장비만 지급하고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쓰는 가전도 아닌데 정말 골치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