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요 박그네정부는 의료민영화를 꼭 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4-07-25 10:08:44
누가봐도 문제 많고 미국도 지금 젤 골치거리가 의료문제인데 우리나라는 딴건 다 그래도 의료하나는 남들 부러워하는 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왜 꼭 민영화를 하려는 거에요? 어떤 잇권이 개입되어 있는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서민들 아프면 다 죽으라는 건지...
IP : 1.221.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때문이죠.
    '14.7.25 10:10 AM (178.190.xxx.159)

    돈독오른 정부. 국민들이 죽어나가든 지들 주머니만 채우면 만사오케.

  • 2. 돈이죠 돈!!!
    '14.7.25 10:10 AM (121.131.xxx.66)

    명박이가 왜 4대강을 했겠어요. 수질 개선하려고 했겠나요.
    땅파기 관련 인간들은 개떼처럼 다 모여서 어마어마하게 이권에 개입했을 것이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권력자가 돈 안챙기겠어요?

    의료법인, 병원, 의약계 온갖 인프라마다 다 연결된 친인척, 자기 지지자, 새누리당 의원들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돈이 걸린 문제에요.

    영구토록 돈을 갈쿠리로 쓸어모으려고 작정한...

  • 3. 그들은
    '14.7.25 10:11 AM (61.102.xxx.34)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지요. 자신들의 사리사욕
    또한 자신들과 연결된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여요.
    사실 우리나라 정부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비슷 하긴 합니다.

    국민이란 국가를 위한 필요충분 조건이고 세금 따박따박 내줘야 굴러가니 있어야 하는 존재지
    그들이 막 지켜주고 그러고 싶어 하는거 같진 않더군요.
    남들이 부러워하거나 말거나 국민들이 살거나 죽거나 하는게 쟁점이 아닌겁니다.

    저들을 어떻게 잘 이용해서 관련기업의 부를 축적하게 하고 상위 몇퍼센트만이 잘 먹고 잘 사는걸까만 생각 하는거죠.

    우린 말하자면 그냥 그들의 소비재에요.
    아 슬프다.

  • 4. 누가
    '14.7.25 10:12 AM (203.226.xxx.122)

    돈을 젤 많이 먹을까.?
    그놈들 대변하는게 새눌당일뿐이라 생각합니다.

  • 5. ...
    '14.7.25 10:20 AM (1.221.xxx.93)

    정말 단순히 돈때문에 돈을 더 먹으려고 이런일을 벌릴다는건 더 이해가 안가요
    돈이 그렇게 좋은가요?
    정치를 하거나 아님 최고 통치권자의 자리에 있으면 돈보다는 명예나 아님 존경 같은걸 더 추구할거 같은데 말이죠...
    어느 개잡 쓰레기 같은 속물들이 하는 짓이나 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라면 그 자리에 있다면 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6. 자본주의는 오로지 돈입니다
    '14.7.25 10:24 AM (115.140.xxx.66)

    보험회사 등 관련 대기업들은 떼돈 벌고
    이명박이나 박근혜 같은 자들은 성사시킨후
    먹튀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 7. 쟤들은
    '14.7.25 10:28 AM (178.190.xxx.159)

    믿을게 돈 밖에 없잖아요. 친구가 있겠어요? 가족애가 있겠어요?
    돈 때문에 자매끼리 소송도 하는 콩가루 집구석인데.

  • 8. 저는
    '14.7.25 10:33 AM (61.102.xxx.34)

    그걸 이해 못하겠다는 원글님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 9. 삼성
    '14.7.25 10:37 AM (175.193.xxx.130)

    다 함께 읽어요~~~~



    뉴스타파의 "의료민영화" 관련 기사를 한꺼번에 보실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정부와 삼성의 밀월, 병원 의료기록을 수집하는 SK 출자회사, 원격의료 등 정부와 재벌의 유착관계를 파헤친 보도들입니다.

    ▶기사 모음 ☞




    http://goo.gl/Nwi6XU

  • 10. 아 우물파서 우물물 먹어야 되나?
    '14.7.25 10:55 AM (112.169.xxx.227)

    의료민영화 설명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6VIxvtgMZ0

    국민 기본 생활시설은 민영화하면 안되죠~~

  • 11. 아줌마 61.40.xxx.3
    '14.7.25 10:57 AM (121.131.xxx.66)

    국가에서 의료비때문에 메꾸는거 수조원?
    민영화를 안해서 공무원이 일을 한해 적자가 나니 민영화가 맞다?
    1층 사는데 엘리베이터 사용료 안내는게 당연하지?

    수도 전기 철도를 민영화하려는게 비효율적인 세수를 맞게 하려고 당연 해야한다?


    무슨.. 뇌를 전깃줄에 밥말아 드셨나..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들은건 있어서 참 애쓰시네요

    이보세요.
    국가 세금이란 건 공적 부조와 공적 합치성이란게 있어요
    그걸 뒤흔들려는게 일부 최고 영리권자들이고 로비스트들이죠
    의료보험 민영화해서 적자가 메꿔져요?
    수많은 사람들이 내는 세금에 비해 쓰는 의료비용을 국가에 물리니
    적자 발새되고 이걸 부유층이 갚아줘야 한다는거에요?

    민영화되서 성공한 나라 이름이나 들어봅시다.
    유럽과 북유럽 모두 공적부조 의료보험으로 완전 선회하고 있어요
    너무나 문제가 커서..

    적자 손실액 보전 부분은 병원과 의사, 의료 영리 집단들의 이익을 줄이면서 해결되는 방안으로 가고 있고.
    이걸 왜 소비자인 국민에게 전가하려고 꼼수를 쓰려는 거에요?
    이익을 줄이면 의료 질이 낮아지니까?
    그렇다면 의료보험은 놔주고 비의료보험 수가제 해당되는 극도의 제한된 일부 선택권을 남기면 됩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노시라구요.
    거기서 생기는 혜택은 공적으로 돌아가야죠.

  • 12. 61.40. 님
    '14.7.25 10:58 AM (175.193.xxx.130)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 없는 수도, 전기, 철도 이런건 민영화를 해서 방만 경영 못하게 하고...... 높은 기술이 필요한 의료나 이런건 이런 저런 핑계로 엄청 의료비를 높일수 있으니 민영화 안 했으면 좋겠네요


    ///국가 기간 산업을 민영화 시키면 그로인한 물가 상승은 누가 부담하게 될까요?

  • 13. 원글님
    '14.7.25 11:05 AM (175.193.xxx.130)

    탐욕이 뭔줄 아시죠? 탐욕에 눈 먼이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연을 훼손시킨 4대강 사업으로 이익을 본 게 어디인가요? 원전, 송전탑 건설로 이익을 보는게 어디인가요?
    의료민영화로 이익을 보는게 어디일까요???

  • 14. 아프지 말라
    '14.7.25 11:14 AM (220.125.xxx.243)

    알아서 아프지 말고 알아서 참고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 슬픈나라.

  • 15. 이걸로 독일박사되었음
    '14.7.25 11:56 AM (121.166.xxx.152)

    환경을 보존하기위해 존재하는 환경부의 역할도 축소시킨다고
    돈빨아먹는데 방해된다고

    박근혜 대통령 드레스덴 대학 명예박사 학위딴것만 봐도

    박: 건희야. 나 대통령만으로는 목말라 박사하나 해주라

    건희: 의료민영화 통과시켜주면

    박: 그까짓것 철도도 박살냈는데 오케이 해줄께

    건희: 드레스덴의 Novaled 인수했어
    거액들였더니 박사준대 나이뽀?

    다른 독일대학들은 학문적 업적이 없다고 모조리 거부했으나

  • 16. 닥out
    '14.7.25 1:14 PM (50.148.xxx.239)

    영국에서 부분적으로 성공한 예를 들어봐 주세요.
    공공부문 다 민영화해서 거기는 물값, 전기값, 교통비 말도 못하게 비싼데요.
    이번에 대처 죽었을때 다들 거리로 나와서 환호했던거는 거짓이었단 말인가요?
    어디서 약을 팔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8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따져도될까요.. 15:27:05 9
1773407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ㅗㅎㄹㄹ 15:27:00 2
1773406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 15:24:26 50
1773405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1 ........ 15:24:02 49
1773404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2 ... 15:18:56 236
1773403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184
1773402 엄마의 해방일지 5 물방울 15:12:09 293
1773401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4 .. 15:10:27 729
1773400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568
1773399 ×대백화점 불륜사건이 뭔가요? ㅇㅇ 15:03:35 766
1773398 고춧가루 곱게 갈아서 쓰시나요? ,,, 15:00:55 79
1773397 동대문도 혼주한복 4 혼주 14:58:16 358
1773396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1 고3엄마 14:57:49 237
1773395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1 L;;;; 14:56:04 560
1773394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5 이매진 14:55:34 521
1773393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14:55:24 292
1773392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2 내시경 14:50:10 250
1773391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829
1773390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2 ... 14:47:07 341
1773389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3 상추(트레이.. 14:43:56 298
1773388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442
1773387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2 나루 14:36:43 535
1773386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6 다시 14:35:13 718
1773385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6 .. 14:30:49 1,001
1773384 논술 왜 따라오냐고 7 .. 14:29:59 720